인터넷 유머

선녀와 나무꾼

바보처럼1 2007. 8. 17. 20:59
선녀와 나무꾼

선녀와 나무꾼 야기를 잘 알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야기를 들은 또 다른 선녀가 옷을 벗고 물가에서 씻고 있었다.

근데 아무도 안지나 가는게 아닌가 얼마나 지났을까. 나무꾼이 한명 지나갔다.

근데 그냥 가는게 아닌가.

선녀는 화가나서 옷을 입고 나무꾼 한테로 갔다.

선녀: 저기요 아니 왜 옷을 안가지고 가죠 선녀와 나무꾼 야기를 모르세요.

나무꾼: 전 금도끼은도끼 나무꾼인디유-.-

음악시험의 비애

음악시간 이였다. 슈베르트의 ‘숭어’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선생님 왈 “슈베르트, 숭어는 시험에서 시옷 두개 나오면 찍어”

나는 열심히 외우고 확실히 알았다.

시험 당일

‘시옷, 시옷, 시옷….’

그런데 그만 그문제가 주관식 문제가 아닌가….

나는 당황해서 까먹고 그문제들 넘기려던때

내옆놈이 ‘ㅊ’을 적고 있었다.

나는 “아싸, 알았다”하면서 답을 적었다.

차이코프스키-참치.

시험끝나고 친구들에게 달려갔는데

못적은 놈이 많았다.

그런데 나말고 또 엄청난 놈이 있었다.

모차르트-문어 -_-

모두 삼삼오오 모여 슬퍼하고 있었지만

한 친구만은 혼자 쓴웃음만 짓고 있었다.

슈베르트-상어 -_-



기사 게재 일자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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