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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무의 공통점

바보처럼1 2007. 8. 18. 12:48
여자와 무의 공통점

1. 대부분 겉이 하얗다.

2. 겉만 봐서는 속을 알 수 없다.

3. 바람(?)이 들면 버려야 한다.

4. 아랫부분(?)이 맛있다.

5. 고추와 잘 버무리면 더 맛있다.

6. 너무 매운맛이 나면 싫어한다.

7. 지린 맛이 나는 것도 있다.

8. 미끈하게 빠져야 잘 팔린다.

9. 껍질을 벗겨야 맛이 부드럽다.


축구와 섹스의 공통점

1. 골을 넣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 체력과 기술을 겸비해야 좋은 선수다.

3.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이 하는 걸 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4. 필요한 장비를 전문적으로 파는 상점이 있다.

5. 문전 처리 미숙과 골 결정력 부족은 심각한 문제다.

6. 홈경기도 있지만 원정경기도 있다.

7. 선수끼리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섹시한 부인과 정조대

전쟁터에 나가는 남자가 무척 아름답고 섹시한 부인 때문에 걱정이었다. 그래서 정조대를 채우고 자신의 남동생에게 말했다.

“아우야! 내가 전쟁터에 나가있는 동안에 이 정조대의 열쇠를 잘 맡아 주려무나! 너만 믿고 잘 싸우다 오겠다.”

“형! 걱정 말고 몸조심하고 갔다 오세요.”

남자가 말을 타고 전쟁터로 달려 가고 있는데 한 5㎞ 정도 갔을까? 동생이 뒤에서 달려오는 것이었다. 동생이 다가와 하는 말.

“형님! 이 열쇠가 아닌데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