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젊은 아내와 마도로스
바보처럼1
2007. 8. 18. 12:48
젊은 아내와 마도로스
한번 항해를 나가면 한달씩 집을 비우는 선원이 있었다.
선원이 집을 비우게 되면 선원의 아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선원의 아내는 의사를 찾아갔다.
“남편이 없으면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러자 의사 왈
“매일 밤 잠자리에서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발가락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지야 잠자라.
이런 식으로 머리 꼭대기까지 가보세요.”
바로 그날 밤 아내는 중얼거렸다.
“발가락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지야 잠자라….”
이 때 갑자기 아파트 문을 열고 남편이 들어 왔다.
그러자 아내가 외쳤다.
“다들 기상, 다들 기상!”
남자의 거시기와 침대의 공통점
1. 딱딱한 것이 좋을 때가 많다.
2. 주로 밤시간대에 위력을 발휘한다.
3. 탄력성이 있다.
4. 침대가 과학이듯, 그것(?)도 오묘한 뭔가가 있다.
5.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있어야 한다.
6. 혼자 사용할 때가 있고 둘이 사용할 때도 있다.
7. 아이들 것은 작고 성인 것은 크다.
애인과 노트북의 공통점
1.부속 장치(액세서리)를 달아 줄 때마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
2.이 정도면 되겠지 하면 돈이 또 들어간다.
3.누군가 내 것을 만지고 있으면 괜히 열받는다.
4.다 그런 것은 아니나 대개 가볍고 얇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5.말 안듣는다고 때리거나 집어던지면 100% 내 손해다.
6.열 받으면 빨리 조심스럽게 식혀줘야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7-31
한번 항해를 나가면 한달씩 집을 비우는 선원이 있었다.
선원이 집을 비우게 되면 선원의 아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선원의 아내는 의사를 찾아갔다.
“남편이 없으면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러자 의사 왈
“매일 밤 잠자리에서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발가락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지야 잠자라.
이런 식으로 머리 꼭대기까지 가보세요.”
바로 그날 밤 아내는 중얼거렸다.
“발가락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지야 잠자라….”
이 때 갑자기 아파트 문을 열고 남편이 들어 왔다.
그러자 아내가 외쳤다.
“다들 기상, 다들 기상!”
남자의 거시기와 침대의 공통점
1. 딱딱한 것이 좋을 때가 많다.
2. 주로 밤시간대에 위력을 발휘한다.
3. 탄력성이 있다.
4. 침대가 과학이듯, 그것(?)도 오묘한 뭔가가 있다.
5.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있어야 한다.
6. 혼자 사용할 때가 있고 둘이 사용할 때도 있다.
7. 아이들 것은 작고 성인 것은 크다.
애인과 노트북의 공통점
1.부속 장치(액세서리)를 달아 줄 때마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
2.이 정도면 되겠지 하면 돈이 또 들어간다.
3.누군가 내 것을 만지고 있으면 괜히 열받는다.
4.다 그런 것은 아니나 대개 가볍고 얇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5.말 안듣는다고 때리거나 집어던지면 100% 내 손해다.
6.열 받으면 빨리 조심스럽게 식혀줘야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