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재미있는 아파트분양 광고
바보처럼1
2007. 8. 18. 13:05
재미있는 아파트분양 광고
서울 홍제동 전철역 5분거리에 모 건설 주택 사업부라는 곳이 있는데, 그 분양 사무실에서 만든 광고지 내용.
처음엔 연안 빌라트에 꼭 입주하실 분, 장기 융자 20년, 4000만~5000만 가능, 이라고 써 있었는데 웃긴것은 다음부터이다.
- 고객에게 드리는 서비스
1.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자 효녀에게는 2%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2. 신혼부부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에게는 커튼을 드립니다.
3. 처음 보고 바로 계약하시는 분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속옷을 드립니다.
4. 마음에 안 드셔도 사시는 분에게는 10일간 청소를 무료로 해드립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는 분양을 하지 않습니다.
1. 아버지 빽 믿고 비뇨기과에 자주가는 사람.
2. 아무나 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람.
3. 일처리 잘 해주겠다고 돈 받아먹는 사람.
4. 부실 빌라 지어서 팔아먹고 고급빌라 사려고 하는 사람.
5. 사과 상자나 떡값을 자주 받는 사람.
6. 살 것도 아니면서 그냥 바람만 잡고 가는 사람.
-고객 여러분의 선택에 연안 빌라트가 달려 있습니다. 분양이 다 된다면
사장: 5차 빌라트 짓기 위해 땅 보러 다님.
대리: 과장으로 승진.
경리: 호봉 수 2배 상승.
-만약 분양이 다 안 된다면
사장: 부도와 함께 3년 이하의 징역.
대리: 사장에게 사식 넣어줌.
경리: 백수로 전환.
기사 게재 일자 2006-08-26
서울 홍제동 전철역 5분거리에 모 건설 주택 사업부라는 곳이 있는데, 그 분양 사무실에서 만든 광고지 내용.
처음엔 연안 빌라트에 꼭 입주하실 분, 장기 융자 20년, 4000만~5000만 가능, 이라고 써 있었는데 웃긴것은 다음부터이다.
- 고객에게 드리는 서비스
1.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자 효녀에게는 2%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2. 신혼부부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에게는 커튼을 드립니다.
3. 처음 보고 바로 계약하시는 분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속옷을 드립니다.
4. 마음에 안 드셔도 사시는 분에게는 10일간 청소를 무료로 해드립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는 분양을 하지 않습니다.
1. 아버지 빽 믿고 비뇨기과에 자주가는 사람.
2. 아무나 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람.
3. 일처리 잘 해주겠다고 돈 받아먹는 사람.
4. 부실 빌라 지어서 팔아먹고 고급빌라 사려고 하는 사람.
5. 사과 상자나 떡값을 자주 받는 사람.
6. 살 것도 아니면서 그냥 바람만 잡고 가는 사람.
-고객 여러분의 선택에 연안 빌라트가 달려 있습니다. 분양이 다 된다면
사장: 5차 빌라트 짓기 위해 땅 보러 다님.
대리: 과장으로 승진.
경리: 호봉 수 2배 상승.
-만약 분양이 다 안 된다면
사장: 부도와 함께 3년 이하의 징역.
대리: 사장에게 사식 넣어줌.
경리: 백수로 전환.
기사 게재 일자 200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