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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할 고통의 원인

바보처럼1 2007. 8. 18. 13:09
말못할 고통의 원인

한 여성이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온몸이 다 아픈데 너무 심각해요! 제발 좀 원인을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손으로 팔을 누르고 “아얏!” 비명을 질렀다.

또 다리를 만지며 “아얏!” 소리를 지르고 코를 만지면서도 “아얏!” 하고 비명을 질렀다.

여자는,

“보세요! 얼마나 심각한지 보셨죠?”

그러자 의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걱정마세요~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네요. 당신 집게손가락이 부러졌어요!”


어느 신혼부부의 첫날밤

어느 신혼부부가 결혼식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의식을 거행하기 위해

침대에 마주 누웠다.

남자가 여자의 옷을 막 벗기려 하는데

여자,

“저기…자기야 나 가슴 너무 작은데 ㅠ”

“괜찮아 ^^”

“나… 계란만해.”

“계란? 아담하게 귀엽겠네 .”

드레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들어올리는 순간,

웬 평지? 사막 위에 바위인가?

밋밋하다 못해 없없다.

당황한 남편에게 신부 왈,

“자기야, 계란은 계란인데

계란 프라이야 ~”


건망증 부부의 잠자리

건망증이 너무나도 심한 부부가 있었다.

부인이 잠자리에서 그것이 생각나 남편 위로 올라갔다.

건망증이 심한 부인 왈,

“어! 내가 왜 여기에 있지?”

그러자 남편이 말하길

“댁은 누구세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