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남은 시간

바보처럼1 2007. 8. 18. 13:28
남은 시간

한 남자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주치의를 찾아가 종합검진을 받았다.

얼마 후 의사가 결과를 가지고 와 말했다.

“유감스럽지만 안 좋은 소식을 전해야 겠군요. 당신은 죽어가고 있고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끔찍하군요. 그럼 내가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의사는 슬픈 듯 대답했다.

“열.”

남자가 물었다.

“열? 열 뭐요? 열 달이요, 아니면 열 주요? 도대체 뭡니까?”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아홉…”“여덟…”

솔로 티 내는 것은?

한 여자가 가게에서 우유 반 갤런, 계란 한 상자, 오렌지 주스 1 쿼트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했다.

“당신은 독신이구먼”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 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 줄 어떻게 알았죠?”

그러자 그 술 취한 남자 왈,

“못생겼잖아.”

외국어가 필요한 이유

한 떼의 쥐가 갑자기 고양이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그때 아빠 쥐가 펄쩍 뛰면서 “멍멍”하며 개짖는 소리를 냈다.

그러자 고양이가 도망갔다.

“그게 뭐예요, 아빠?” 하며 꼬마 쥐가 물었다.

아빠 쥐가 말했다.

“아들아, 이래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단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