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아내는 버리고 남편은 사고
바보처럼1
2007. 8. 18. 15:50
아내는 버리고 남편은 사고
쓰지도 않으면서 무엇이든 버리지 못하고 모아 두는 습성이 심한 남편이 있었다. 하루는 아내가 ‘쓰레기’ 같은 물건들을 알아서 처분하겠다고 선언했다.
어느 날 남편이 벼룩신문을 보다가 최신식 운동기구가 아주 좋은 값에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여러 번 전화를 해도 계속 통화하고 있었는데, 한참 후 문득 그 번호가 자기 집 전화번호라는 것을 깨달았다.
부부싸움은 요렇게
부부 싸움은 이렇게 하는 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이런 말을 하며 화를 풀고 만다.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 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 텐데….”
관절염
의사:스미스씨, 지난번에 치료비로 내신 수표가 부도났던데요.
환자:피장파장이네요. 내 관절염도 재발했으니까요.
악마의 유혹
A:지난 일요일에 교회 아래에서 돈이 잔뜩 들어있는 지갑을 주웠어.
B:그래, 그걸 주인에게 돌려줬니?
A:아직. 이 지갑이 악마의 유혹인지, 기도의 응답인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해서 말이야.
기사 게재 일자 2006-11-02
쓰지도 않으면서 무엇이든 버리지 못하고 모아 두는 습성이 심한 남편이 있었다. 하루는 아내가 ‘쓰레기’ 같은 물건들을 알아서 처분하겠다고 선언했다.
어느 날 남편이 벼룩신문을 보다가 최신식 운동기구가 아주 좋은 값에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여러 번 전화를 해도 계속 통화하고 있었는데, 한참 후 문득 그 번호가 자기 집 전화번호라는 것을 깨달았다.
부부싸움은 요렇게
부부 싸움은 이렇게 하는 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이런 말을 하며 화를 풀고 만다.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 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 텐데….”
관절염
의사:스미스씨, 지난번에 치료비로 내신 수표가 부도났던데요.
환자:피장파장이네요. 내 관절염도 재발했으니까요.
악마의 유혹
A:지난 일요일에 교회 아래에서 돈이 잔뜩 들어있는 지갑을 주웠어.
B:그래, 그걸 주인에게 돌려줬니?
A:아직. 이 지갑이 악마의 유혹인지, 기도의 응답인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해서 말이야.
기사 게재 일자 200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