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결점
바보처럼1
2007. 8. 18. 16:01
결점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말했다.
“우리 사위는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인데, 딱 한 가지 결점이 있지.”
“그게 뭔가?”
“노름을 할 줄 모른다는 걸세.”
“그걸 결점이라고 할 수도 없지 않은가.”
“천만에! 할 줄도 모르면서 자꾸 하는 게 문제일세.”
노약자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새 이름으로 저장’
어느 한 대학에 노 교수님이 있었다.
PC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수리업체 직원이 와서 PC를 고치는데….
PC에 저장된 파일을 보니
독수리.hwp, 두루미.hwp, 앵무새.hwp… 전부 조류의 이름들로 되어 있는 것이었다.
“교수님, 새에 대한 논문을 쓰시나보죠?”
그러자 교수는 울상을 지으면서 말하길 “아닐세. 그것 때문에 짜증나서 미치겠다네. 저장할 때마다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고 나오는데 이젠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다네.”
가장 무서운 동물
어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소풍을 갔다.
호랑이 우리 앞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물었다.
“자, 여러분! 밀림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슨 동물이죠?”
그러자 아이들이 말했다.
“호랑이요!”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잘했어요! 그렇다면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잘 몰라 서로 쳐다보고 있는데 아이들 뒤에서 구경하고 있던 한 아저씨가 외쳤다. “암호랑이요!”
기사 게재 일자 2006-11-18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말했다.
“우리 사위는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인데, 딱 한 가지 결점이 있지.”
“그게 뭔가?”
“노름을 할 줄 모른다는 걸세.”
“그걸 결점이라고 할 수도 없지 않은가.”
“천만에! 할 줄도 모르면서 자꾸 하는 게 문제일세.”
노약자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새 이름으로 저장’
어느 한 대학에 노 교수님이 있었다.
PC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수리업체 직원이 와서 PC를 고치는데….
PC에 저장된 파일을 보니
독수리.hwp, 두루미.hwp, 앵무새.hwp… 전부 조류의 이름들로 되어 있는 것이었다.
“교수님, 새에 대한 논문을 쓰시나보죠?”
그러자 교수는 울상을 지으면서 말하길 “아닐세. 그것 때문에 짜증나서 미치겠다네. 저장할 때마다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고 나오는데 이젠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다네.”
가장 무서운 동물
어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소풍을 갔다.
호랑이 우리 앞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물었다.
“자, 여러분! 밀림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슨 동물이죠?”
그러자 아이들이 말했다.
“호랑이요!”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잘했어요! 그렇다면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잘 몰라 서로 쳐다보고 있는데 아이들 뒤에서 구경하고 있던 한 아저씨가 외쳤다. “암호랑이요!”
기사 게재 일자 200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