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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과 변견의 차이
바보처럼1
2007. 8. 18. 16:48
애완견과 변견의 차이
▲ 품종
애견:치와와, 푸들, 시추, 퍼그, 페키니즈, 달마시안… 등 국제축견연맹(FCI)에서 공인된 것만 350여종 이상
변견:수천여종의 DNA구조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나, 전 세계 모든 변종들을 통틀어 일명 ‘똥개’로 칭함
▲ 분류
애견:‘애완용’으로 길러지며 ‘가족의 일원’에 포함됨
변견:‘식용’으로 사육되며 ‘가축의 일종’으로 분류됨
▲ 구입경로
애견:대형백화점의 애견코너나 애견전문숍 등을 통해 구입
변견:보통 이웃으로부터 얻어오거나 변두리시장에서 구입
(간혹 육교 위에서 팔기도 함)
▲ 단거리 이동수단
애견:주로 주인의 품에 안겨다닌다.
변견:쇠줄로 묶인 채, 복날 개 끌려가듯 질질 끌려다닌다.
▲ 장거리 이동수단
애견:승용차 앞좌석의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이동한다.
변견:오토바이 뒷좌석이나 화물트럭의 철창에 갇혀 이동한다.
▲ 짝짓기
애견:주인이 인위적으로 짝을 찾아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좋은 혈통의 2세를 원한다면 견종단체나 수의사, 패트숍을 통해 교배시킨다.
(짝짓기 요금은 암캐쪽에서 수캐쪽에 지불하게 된다.)
변견:발정기가 되면 온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스스로 다 해결(?)하고 온다.
(수십번 짝짓기를 해도 공짜다.)
▲ 2세
애견:암캐와 수캐의 품종 및 혈통에 따라 좌우된다.
(어미와 수캐의 털색이 다를 경우 점박이무늬의 강아지가 탄생하기도 한다.)
변견:출산하기 직전까지 어떻게 생긴 녀석이 나올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주요 출연작
애견:101달마시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원한 친구 레시 등 다수
변견:MBC-전원일기
▲평균수명
애견:보통, 실외견-10년, 실내견-15년
변견:대부분 수명이 1년을 넘지 못하며
복날을 기준으로 1년 단위씩 수명이 연장된다.
▲이름
애견:예삐, 쫑, 뽀삐, 밍키, 기타 등등 예쁘다 싶으면 이름으로 붙인다.
변견:누렁이, 땡칠이, 황구, 백구. 이름없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용변을 먹는 경우
애견:특정 성분의 영양겹핍 또는 식분증에 걸렸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한다.
변견:‘똥개쉐끼!’하며 발로 걷어찬다.(먹는 걸 말리지는 않는다.)
▲장난감
애견:개껌, 공, 원반, 인형… 등 심지어 4천원짜리 애견용 맥주도 있다.
변견:왕뼈다구(심지어 개뼈다구 씹는 녀석도 봤다.)
▲수면
애견:주로 집안이나 침대에서 주인과 함께 잔다.
변견:주로 낮잠을 자고 밤잠은 별로 없다.
(밤늦게 짖어대다가, 빗자루로 얻어맞기도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7-01-05
▲ 품종
애견:치와와, 푸들, 시추, 퍼그, 페키니즈, 달마시안… 등 국제축견연맹(FCI)에서 공인된 것만 350여종 이상
변견:수천여종의 DNA구조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나, 전 세계 모든 변종들을 통틀어 일명 ‘똥개’로 칭함
▲ 분류
애견:‘애완용’으로 길러지며 ‘가족의 일원’에 포함됨
변견:‘식용’으로 사육되며 ‘가축의 일종’으로 분류됨
▲ 구입경로
애견:대형백화점의 애견코너나 애견전문숍 등을 통해 구입
변견:보통 이웃으로부터 얻어오거나 변두리시장에서 구입
(간혹 육교 위에서 팔기도 함)
▲ 단거리 이동수단
애견:주로 주인의 품에 안겨다닌다.
변견:쇠줄로 묶인 채, 복날 개 끌려가듯 질질 끌려다닌다.
▲ 장거리 이동수단
애견:승용차 앞좌석의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이동한다.
변견:오토바이 뒷좌석이나 화물트럭의 철창에 갇혀 이동한다.
▲ 짝짓기
애견:주인이 인위적으로 짝을 찾아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좋은 혈통의 2세를 원한다면 견종단체나 수의사, 패트숍을 통해 교배시킨다.
(짝짓기 요금은 암캐쪽에서 수캐쪽에 지불하게 된다.)
변견:발정기가 되면 온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스스로 다 해결(?)하고 온다.
(수십번 짝짓기를 해도 공짜다.)
▲ 2세
애견:암캐와 수캐의 품종 및 혈통에 따라 좌우된다.
(어미와 수캐의 털색이 다를 경우 점박이무늬의 강아지가 탄생하기도 한다.)
변견:출산하기 직전까지 어떻게 생긴 녀석이 나올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주요 출연작
애견:101달마시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원한 친구 레시 등 다수
변견:MBC-전원일기
▲평균수명
애견:보통, 실외견-10년, 실내견-15년
변견:대부분 수명이 1년을 넘지 못하며
복날을 기준으로 1년 단위씩 수명이 연장된다.
▲이름
애견:예삐, 쫑, 뽀삐, 밍키, 기타 등등 예쁘다 싶으면 이름으로 붙인다.
변견:누렁이, 땡칠이, 황구, 백구. 이름없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용변을 먹는 경우
애견:특정 성분의 영양겹핍 또는 식분증에 걸렸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한다.
변견:‘똥개쉐끼!’하며 발로 걷어찬다.(먹는 걸 말리지는 않는다.)
▲장난감
애견:개껌, 공, 원반, 인형… 등 심지어 4천원짜리 애견용 맥주도 있다.
변견:왕뼈다구(심지어 개뼈다구 씹는 녀석도 봤다.)
▲수면
애견:주로 집안이나 침대에서 주인과 함께 잔다.
변견:주로 낮잠을 자고 밤잠은 별로 없다.
(밤늦게 짖어대다가, 빗자루로 얻어맞기도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