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남자들을 착각하게 하는 여자들의 행동
바보처럼1
2007. 8. 18. 16:53
남자들을 착각하게 하는 여자들의 행동
▲5위 = “내 남자친구가 너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 또는 “너 같은 사람 이 세상에 또 있으면 소개해줘~” 라는 말을 한다.
― 그냥 하는 소리다.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4위 = 잦은 스킨십.
― 웃으면서 내 다리나 팔을 막 때린다든지, 영화 볼 때나 버스에서 몸을 기댄다든지 하는 것은 나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는 것이거나 몸의 균형이 잘 안 잡혀서 기댈 곳을 찾는 것이다.
(내가 없으면 책상을 때릴 수도 있고 책상에 기댈 수도 있다. 즉 나와 책상은 그 여자에게 동급) 역시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3위 = “우리 ‘같이’ ○○해요~”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내가 제일 만만하고 편한 것이다. 편하다 = 안 껄떡댈 것 같다.
―만일 거기서 사귀자고 하면 그 여자는 그 다음부터는 더 편해 보이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같이 하자고 할 것이다.
▲2위 = 나를 걱정해준다.
― 밥은 챙겨 먹었어요?, 건강 조심해요~,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가요~ 등의 말을 하는 것은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똑바로 살아, 이 인간아~”의 또다른 표현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1위 = 그냥 이유 없이 자주 전화한다.
― 그냥 전화해 봤어요~
날씨가 좋아서 전화했어요~ 모해요~ 등등. 말 그대로 그냥 전화한 거다. 그 여자는 그냥 무지 심심한 거다. 착각하지 말자.
이것도 돈 드네
옹기장수가 옹기그릇을 지게에 지고 장에 나가는 길이다. 날은 무덥고 갈길은 멀지만 너무 힘이 들어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다. 논두렁 옆에 지게를 받쳐 놓고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저만치서 똥개 한 쌍이 열심히 그 짓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있던 옹기장수 아랫도리가 불끈불끈해져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사방을 둘러보니 사람이 하나도 없자 에라 모르겠다, 손으로 한 번 하자고 마음을 먹고, 물건을 꺼내서 손으로 한참 주물럭거렸다. 물건이 커지고 드디어 절정에 오른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한쪽 다리를 쭈욱 뻗었다. 그러다가 지게 다리를 툭 쳐서, 지게가 쓰러지며 옹기그릇이 와장창 박살이 나고 말았다. 그러자 옹기장수 혼자 중얼거렸다. “이것도 오입이라고 돈 드네.”
기사 게재 일자 2007-01-12
▲5위 = “내 남자친구가 너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 또는 “너 같은 사람 이 세상에 또 있으면 소개해줘~” 라는 말을 한다.
― 그냥 하는 소리다.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4위 = 잦은 스킨십.
― 웃으면서 내 다리나 팔을 막 때린다든지, 영화 볼 때나 버스에서 몸을 기댄다든지 하는 것은 나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는 것이거나 몸의 균형이 잘 안 잡혀서 기댈 곳을 찾는 것이다.
(내가 없으면 책상을 때릴 수도 있고 책상에 기댈 수도 있다. 즉 나와 책상은 그 여자에게 동급) 역시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3위 = “우리 ‘같이’ ○○해요~”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내가 제일 만만하고 편한 것이다. 편하다 = 안 껄떡댈 것 같다.
―만일 거기서 사귀자고 하면 그 여자는 그 다음부터는 더 편해 보이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같이 하자고 할 것이다.
▲2위 = 나를 걱정해준다.
― 밥은 챙겨 먹었어요?, 건강 조심해요~,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가요~ 등의 말을 하는 것은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똑바로 살아, 이 인간아~”의 또다른 표현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1위 = 그냥 이유 없이 자주 전화한다.
― 그냥 전화해 봤어요~
날씨가 좋아서 전화했어요~ 모해요~ 등등. 말 그대로 그냥 전화한 거다. 그 여자는 그냥 무지 심심한 거다. 착각하지 말자.
이것도 돈 드네
옹기장수가 옹기그릇을 지게에 지고 장에 나가는 길이다. 날은 무덥고 갈길은 멀지만 너무 힘이 들어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다. 논두렁 옆에 지게를 받쳐 놓고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저만치서 똥개 한 쌍이 열심히 그 짓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있던 옹기장수 아랫도리가 불끈불끈해져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사방을 둘러보니 사람이 하나도 없자 에라 모르겠다, 손으로 한 번 하자고 마음을 먹고, 물건을 꺼내서 손으로 한참 주물럭거렸다. 물건이 커지고 드디어 절정에 오른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한쪽 다리를 쭈욱 뻗었다. 그러다가 지게 다리를 툭 쳐서, 지게가 쓰러지며 옹기그릇이 와장창 박살이 나고 말았다. 그러자 옹기장수 혼자 중얼거렸다. “이것도 오입이라고 돈 드네.”
기사 게재 일자 200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