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대단한 할아버지
바보처럼1
2007. 8. 18. 17:46
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 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중고와 새것
어느 가족이 뇌 이식수술을 받게 된 친척을 문병 갔다. 가족 중 한 명이 의사에게 물었다.
“뇌를 이식하는 데 얼마나 듭니까”
의사가 말했다.
“여자 것은 1000만원이고 남자 것은 3000만원입니다”
“왜 그렇죠, 선생님?” 한 명이 물었다.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그건요, 여자의 뇌는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죠.”
아내를 닮은 여자
한 남자가 만취한 채 술집에 들어왔다.
홀로 앉아 있는 여자를 한동안 쳐다보다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는 난데없이 그 여자의 스커트에 손을 올려놓더니만 더듬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여자가 일어서서 남자의 뺨을 후려갈겼다.
남자가 즉각 사과했다.
“미안합니다. 내 마누라로 착각했어요. 어쩜 이렇게도 닮을 수가….”
여자가 말했다.
“술 처먹고 쓸데없는 짓만 하는 이 염병할 놈아.”
“거참 신기하네. 어쩜 우리 마누라가 하는 소리와 이렇게도 같을 수가 있나.”
기사 게재 일자 2007-02-09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 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중고와 새것
어느 가족이 뇌 이식수술을 받게 된 친척을 문병 갔다. 가족 중 한 명이 의사에게 물었다.
“뇌를 이식하는 데 얼마나 듭니까”
의사가 말했다.
“여자 것은 1000만원이고 남자 것은 3000만원입니다”
“왜 그렇죠, 선생님?” 한 명이 물었다.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그건요, 여자의 뇌는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죠.”
아내를 닮은 여자
한 남자가 만취한 채 술집에 들어왔다.
홀로 앉아 있는 여자를 한동안 쳐다보다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는 난데없이 그 여자의 스커트에 손을 올려놓더니만 더듬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여자가 일어서서 남자의 뺨을 후려갈겼다.
남자가 즉각 사과했다.
“미안합니다. 내 마누라로 착각했어요. 어쩜 이렇게도 닮을 수가….”
여자가 말했다.
“술 처먹고 쓸데없는 짓만 하는 이 염병할 놈아.”
“거참 신기하네. 어쩜 우리 마누라가 하는 소리와 이렇게도 같을 수가 있나.”
기사 게재 일자 200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