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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들의 특징

바보처럼1 2007. 8. 18. 19:08
대통령들의 특징

역대 대통령에게 소를 한 마리씩 주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말했다. “이 소는 미제군.”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말했다. “소를 이용해 농사를 지어서 국민들을 살려야겠군.”

전두환 전 대통령이 말했다. “잡아 먹어야겠군.”

노태우 전 대통령이 말했다. “뒷방에다 숨겨놔야겠군.”

김영삼 전 대통령이 말했다. “어디에다 써야 할지 모르겠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했다. “북한에 줘야겠군.”

노무현 대통령이 소를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말했다. “니 그 쌍카풀 어디서 했노?”

국어시간에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여선생 : 예를 들면, ‘우리 반 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가 바로 비유법이에요.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론 그건 과장법인데요.

부부 위치 바꿔서 해 보기 ^-^

한 남자가 저녁이 되어 부인에게 느끼한 유혹의 눈빛을 하고 말했다.

“여보~ 오늘은 둘이 위치를 바꿔보는 게 어때?”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좋아요!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볼 테니까 당신이 주방에 가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다림질을 하도록 해요.”

깔린 차이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건너다가 그만 덤프트럭 밑에 깔렸다. 급히 구조차가 도착하여 기중기로 트럭을 들어올려 20분후에 극적으로 구조해냈다.

다행히 여인은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한 임신부가 한마디 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셔. 20분간이나 깔려 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이에요. 난 덤프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 모양이 됐지 뭐예요.”

기사 게재 일자 200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