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양다리 걸친 남자의 고민
바보처럼1
2007. 8. 18. 20:30
양다리 걸친 남자의 고민
회사 옥상에서 철수와 동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 요즘 미스 리하고 미스 최에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응, 사실이야. 하지만 요즘은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
“왜? 아하! 최종적으로 누굴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군.”
“그게 아니라 나머지 다리 하나는 누구한테 걸칠까 하고 말이야.”
가족정신
어느 40대 후반의 남편과 40대 중반의 부인, 그리고 두 아이가 있는 가족이 있었다.
어느날 저녁 부인은 남편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두 아이를 친정에 보내 놓고
야한 드레스를 입고 촛불 하나만 켜놓고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남편이 들어왔고 부인은 약간 야한 포즈를 취하며 남편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이때 남편 하는 말.
“이봐… 가족끼리 왜 그래!”
불침번
한 부대에서 일직사관이 순찰을 돌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불침번 근무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일직사관은 “불침번 어디 있어!”
라고 고함을 지르며 병사들을 깨웠다.
그러자 한 내무반에서 개미소리처럼 자그마하게,
“저… 여기 있습니다”라는 말이 들렸다.
다가가 보니 불침번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일직사관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아니, 근무자가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나?”
그러자 불침번이 대답했다.
“저… 지금 잠복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7-07-04
회사 옥상에서 철수와 동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 요즘 미스 리하고 미스 최에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응, 사실이야. 하지만 요즘은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
“왜? 아하! 최종적으로 누굴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군.”
“그게 아니라 나머지 다리 하나는 누구한테 걸칠까 하고 말이야.”
가족정신
어느 40대 후반의 남편과 40대 중반의 부인, 그리고 두 아이가 있는 가족이 있었다.
어느날 저녁 부인은 남편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두 아이를 친정에 보내 놓고
야한 드레스를 입고 촛불 하나만 켜놓고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남편이 들어왔고 부인은 약간 야한 포즈를 취하며 남편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이때 남편 하는 말.
“이봐… 가족끼리 왜 그래!”
불침번
한 부대에서 일직사관이 순찰을 돌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불침번 근무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일직사관은 “불침번 어디 있어!”
라고 고함을 지르며 병사들을 깨웠다.
그러자 한 내무반에서 개미소리처럼 자그마하게,
“저… 여기 있습니다”라는 말이 들렸다.
다가가 보니 불침번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일직사관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아니, 근무자가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나?”
그러자 불침번이 대답했다.
“저… 지금 잠복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7-07-0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