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사윗감
바보처럼1
2007. 8. 18. 20:49
사윗감
딸과 결혼하겠다는 사윗감을 테스트하기 위해 장인 될 어른이 물었다.
“만약 내가 우리 딸을 준다면 그 대가로 자네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나?”
그러자 사위가 말했다.
“영수증을 써 드리겠습니다.”
비빈 것은 넣은 것
한 사내가 고해실에 가서 신부에게 죄를 고했다.
“한 여자와 거의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가 물었다.
“‘거의’라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가 대답했다.
“옷을 벗고 서로 비비다가 중단했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신부가 “하나님의 눈에는 서로 비볐다면 한 것이나 진배 없어요. 성모송을 다섯 번 외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하고 말했다.
그 남자가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 교회를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신부는 얼른 달려가서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사내가 대꾸하길,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빈 것은 넣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요.”
불륜의 증거
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서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고! 믿어 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고?”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고?”
기사 게재 일자 2007-07-26
딸과 결혼하겠다는 사윗감을 테스트하기 위해 장인 될 어른이 물었다.
“만약 내가 우리 딸을 준다면 그 대가로 자네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나?”
그러자 사위가 말했다.
“영수증을 써 드리겠습니다.”
비빈 것은 넣은 것
한 사내가 고해실에 가서 신부에게 죄를 고했다.
“한 여자와 거의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가 물었다.
“‘거의’라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가 대답했다.
“옷을 벗고 서로 비비다가 중단했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신부가 “하나님의 눈에는 서로 비볐다면 한 것이나 진배 없어요. 성모송을 다섯 번 외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하고 말했다.
그 남자가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 교회를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신부는 얼른 달려가서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사내가 대꾸하길,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빈 것은 넣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요.”
불륜의 증거
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서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고! 믿어 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고?”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고?”
기사 게재 일자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