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뭐든지 할게요
바보처럼1
2007. 8. 18. 20:57
뭐든지 할게요 늘씬하고 예쁜 여대생이 학기말 시험이 끝난 후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고 교수실을 찾아와 아양을 떨었다. “시험을 제대로 못본 것 같아요. 이 과목 학점만 잘 나올 수 있다면 교수님이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할게요.” 그러자 교수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학생, 정말 내가 시키는 것을 뭐든지 하겠다고?” “그럼요, 시키는 대로 무엇이든지요….” 그러자 교수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러면…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 여자를 만족시키는 방법 1. 칭찬해 준다. 2. 같이 산책해 준다. 3. 사랑한다고 자주 말한다. 4. 좋은 선물을 해 준다. 5. 맛있는 것을 사준다. 6. 멋진 옷을 사준다. 7. 예쁘다고 해 준다. 8. 여행을 같이 간다. 9. 비위를 맞춰 준다. 10. 안아 준다. 11. 재미있는 말을 해 준다. 12. 보호해 준다. 13. 자주 전화해 준다. 14. 잘못을 용서해 준다. 15. . 부탁을 들어준다. 16. 액세서리를 사준다. 17. 배려해 준다. 18. 즐겁게 해 준다. 기타 등등 셀 수도 없다. 그렇다면, 남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단 한가지... 한번 준다. 산부인과 청구서 해산하기 직전 병원으로 향한 젊은 산모는 미처 분만실로 들어가기도 전에 병원 잔디밭에서 아기를 낳았다. 그런데 병원으로부터 분만실 사용료 30만원을 요구하는 청구서가 왔다. 그는 해산은 잔디밭에서 이뤄졌으니 그 돈을 낼 수 없다고 상세하게 설명한 내용의 서신을 병원으로 보냈다. 며칠 후 병원으로부터 다른 청구서가 왔다. ‘그린피 20만원’을 내라는 것이었다. 기사 게재 일자 200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