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황당한 여자
바보처럼1
2007. 10. 12. 12:47
황당한 여자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아가씨에게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못 말리는 할머니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를 잡는데 밤 12시쯤이라 택시들이 잘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블’이라고 외치니 택시가 서는 것이었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 따, 따블’하며 3번을 외쳤다.
그러자 택시 여러 대가 할머니 앞에 와서 섰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 집 앞에 내리니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는 “요금 여기 있수다~!”하며 5000원을 줬다.
이에 택시기사가 정색을 하고 물었다.
“할머니! 아니 따, 따, 따블이랬잖아요?”
그러자 할머니는 “예끼 이놈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공상과학소설
대형서점에 한 남자가 들어가서 여러 곳을 기웃거리며 책을 찾다가 못찾자 카운터로 다가가 아가씨에게 물어 보았다.
“저 아가씨,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는 비결에 관한 책이 어디에 있지요?”
그러자 계산을 하고 있던 아가씨가 퉁명스럽게 쏘아붙였다.
“손님, 공상과학소설 코너는 저쪽입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7-10-11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아가씨에게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못 말리는 할머니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를 잡는데 밤 12시쯤이라 택시들이 잘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블’이라고 외치니 택시가 서는 것이었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 따, 따블’하며 3번을 외쳤다.
그러자 택시 여러 대가 할머니 앞에 와서 섰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 집 앞에 내리니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는 “요금 여기 있수다~!”하며 5000원을 줬다.
이에 택시기사가 정색을 하고 물었다.
“할머니! 아니 따, 따, 따블이랬잖아요?”
그러자 할머니는 “예끼 이놈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공상과학소설
대형서점에 한 남자가 들어가서 여러 곳을 기웃거리며 책을 찾다가 못찾자 카운터로 다가가 아가씨에게 물어 보았다.
“저 아가씨,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는 비결에 관한 책이 어디에 있지요?”
그러자 계산을 하고 있던 아가씨가 퉁명스럽게 쏘아붙였다.
“손님, 공상과학소설 코너는 저쪽입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