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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변신중인 청룡산 산책길(07.11.13)

바보처럼1 2007. 11. 13. 16:14
마지막 까지 변신을 늦추지 않는다.(130만화소 sky카메라폰)

 

 

 

 

멀리서 보면 하얀꽃 처럼 이름 모를 아름다운 나무, 밑은 꼬투리채 떨어진 씨앗송이

 

 

 

 

 

 

 

 

 

 

 

 계속 꽃몽우리를 틔우고 있는 진달래, 기호씨는 그 옆 어딘가 산삼이 �어 꽃이 필거라고 했다.

 

 아직도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국화들, 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也라 했던가? 국화도 역시...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은행만 남은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