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바보처럼1
2008. 3. 29. 19:10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1. 대체로 칼을 잘 쓴다.
2. 떼 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3. ‘형님’이란 말을 많이 쓴다.
4. 제 식구들을 끔찍이 챙긴다.
견적이 많이 나와서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진짜 이유
어느 날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해 돌아와 아내에게 약간 미안한 듯 말했다.
“내일 말이야, 회사 후배 두 명을 집으로 저녁 초대했거든. 괜찮지…?”
이 말을 듣고 아내는 약간 화를 내며 말했다.
‘뭐라고요? 아니 왜 그런 걸 당신 맘대로 결정하는 거죠? 이렇게 조그만 집에, 나는 요리도 할 줄 모르고, 또 당신에게 억지로 애교를 부려야 하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는데, 당신 후배들한테 잘해 줄 리 없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시큰둥하게 말했다.
“응… 이미 알고 있어.”
남편의 말에 아내는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뭐라고요? 다 아는데 왜 초대한 거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그 자식들이 결혼하고 싶다고 바보 같은 소리를 자꾸 하잖아? 그래서 할 수 없이….”
기사 게재 일자 2008-01-12
1. 대체로 칼을 잘 쓴다.
2. 떼 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3. ‘형님’이란 말을 많이 쓴다.
4. 제 식구들을 끔찍이 챙긴다.
견적이 많이 나와서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진짜 이유
어느 날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해 돌아와 아내에게 약간 미안한 듯 말했다.
“내일 말이야, 회사 후배 두 명을 집으로 저녁 초대했거든. 괜찮지…?”
이 말을 듣고 아내는 약간 화를 내며 말했다.
‘뭐라고요? 아니 왜 그런 걸 당신 맘대로 결정하는 거죠? 이렇게 조그만 집에, 나는 요리도 할 줄 모르고, 또 당신에게 억지로 애교를 부려야 하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는데, 당신 후배들한테 잘해 줄 리 없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시큰둥하게 말했다.
“응… 이미 알고 있어.”
남편의 말에 아내는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뭐라고요? 다 아는데 왜 초대한 거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그 자식들이 결혼하고 싶다고 바보 같은 소리를 자꾸 하잖아? 그래서 할 수 없이….”
기사 게재 일자 200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