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공통점

바보처럼1 2008. 3. 29. 19:12
공통점

- 혼자사는 할머니와 성공하지 못한 예술가의 공통점은?

영감이 없다.

- 여자와 책의 공통점은?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대목이 있다.

- 정치권과 불판의 공통점은?

자주 갈아줘야 한다.

마트에서

철수와 영희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영희가 아기 기저귀 파는 곳을 보고 야릇한 웃음을 짓는 것이 아닌가?

철수 : 영희야! 재미있는 것 있으면 같이 웃자.

영희 : 아니야. 아기들 기저귀 보니까 왠지 귀여워서. 가자!

영희는 철수를 급하게 끌고 갔다.

하지만 철수는 끌려가는 와중에 기저귀코너에 쓰여 있는 광고를 보고 말았다.

서기 시작하면 입혀주세요!

대화

남-자기야, 까치는 어떻게 우는지 알어?

여-글쎄 까악 까악?

남-그렇지 그럼 학은 어떻게 울까?

여-글쎄? 어떻게 우는데?

남-힌트를 줄게, 새들은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울지

여- 음 하악 하악?

남- 자기 흥분했어?

단 돈 1000원으로

먼저 1000원짜리를 변기통으로 가져가서 빠뜨릴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러면 1000원이 노랗게 질려 5000원이 된다.

다음엔 노랗게 질린 5000원을 가위로 자를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러면 5000원이 파랗게 질려 1만원이 된다.

다음엔 또 1만원을 불 앞에서 태울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럼 1만원이 하얗게 질려서 백지수표가 된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