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해돋이
바보처럼1
2008. 3. 29. 19:13
해돋이
남 : 해가 동쪽에 뜨면 무슨 해인지 알아요?
여 : 동해요
남 : 그럼 서쪽에 뜨면요?
여 : 서해겠지요
남 : 그럼 내 마음에 해가 뜨면요?
여 : 글쎄요. 마음해?
남 : 사랑해~
경상도 선생님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쌔삐릿따는 뜻 아이가?”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선생님, 쌔삐릿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라고 묻자 선생님은 약간 화를 내며 대답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하다는 뜻이야. 다시 말해서 항~거석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외쳤다.
“이 바보들아!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천지빼까리 있다 아이가! 쬐매한 못에 생물들이 쌔삐릿따카이!”
칭찬
한 여자가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화장실 거울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말했다.
“내 몸매가 형편없어 보여요. 온통 군살이고 주름까지…. 내게 칭찬할 만한 점은 없나요?”
남편이 한번 쓱 보더니 말했다.
“당연히 있지.”
여자가 기뻐서 뭐냐고 묻자 남편이 대답했다.
시력은 좋은 것 같은데.”
기사 게재 일자 2008-01-17
남 : 해가 동쪽에 뜨면 무슨 해인지 알아요?
여 : 동해요
남 : 그럼 서쪽에 뜨면요?
여 : 서해겠지요
남 : 그럼 내 마음에 해가 뜨면요?
여 : 글쎄요. 마음해?
남 : 사랑해~
경상도 선생님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쌔삐릿따는 뜻 아이가?”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선생님, 쌔삐릿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라고 묻자 선생님은 약간 화를 내며 대답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하다는 뜻이야. 다시 말해서 항~거석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외쳤다.
“이 바보들아!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천지빼까리 있다 아이가! 쬐매한 못에 생물들이 쌔삐릿따카이!”
칭찬
한 여자가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화장실 거울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말했다.
“내 몸매가 형편없어 보여요. 온통 군살이고 주름까지…. 내게 칭찬할 만한 점은 없나요?”
남편이 한번 쓱 보더니 말했다.
“당연히 있지.”
여자가 기뻐서 뭐냐고 묻자 남편이 대답했다.
시력은 좋은 것 같은데.”
기사 게재 일자 200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