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바람 피우는 아내
바보처럼1
2008. 3. 30. 13:30
바람 피우는 아내
한 남자가 최근 들어 부인이 바람을 피운다는 느낌을 받았다. 직장에서 퇴근한 그 남자는 안방에 들어와서 부인에게 물었다.
“침대가 왜 이렇게 흐트러져 있어? 당신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당신, 요즘 집에만 들어오면 내가 뭐했는지 그렇게 궁금해요?”
“응.”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오늘은 안했어요!”
건방진 세탁기
오랜만에 백수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가사일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마지막으로 세탁기를 돌리기로 했다. 빨랫감을 가득 넣고 전원을 넣었다. 그런데 세탁기가 삐익삐익 소리를 내면서 돌아가지 않는 것이엇다. 순간 화가 나서 세탁을 그만두어야 했다. 백수라고 세탁기마저 나를 무시하는 구나. 오늘은 참 열받는 날이구나. 그때 세탁기에서 나온 말은 이랬다.
“뚜껑 열림… 뚜껑 열림….”
체육시험 답안!
어느 여자고등학교의 기말고사 기간. 그날은 체육시험이 있는 날이었다. 주관식 문제 중에 ‘파5짜리 홀에서 2타를 쳐서 들어가면 뭐라고 부르는가?’라는 문제가 있었다. 원래 답은 ‘앨버트로스’다. 그런데 한 학생이 이런 답을 쓴 것이었다.
‘오빠, 나이스샷!’
가슴으로 그려! 가슴으로!
미술시간이었다. 평소 미술을 싫어하는 명숙이는 그날도 스케치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었다.
명숙이:아~ 선생님, 안 그려지는데요….
미술쌤:뭐? 어디가?
명숙이:사람 눈요.
미술쌤:손으로 그리려 하지 말고 가슴으로 그려. 가슴으로….
명숙이:네.
대답은 했다만… 어… 어떻게… 가… 가슴으로….
기사 게재 일자 2008-02-14
한 남자가 최근 들어 부인이 바람을 피운다는 느낌을 받았다. 직장에서 퇴근한 그 남자는 안방에 들어와서 부인에게 물었다.
“침대가 왜 이렇게 흐트러져 있어? 당신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당신, 요즘 집에만 들어오면 내가 뭐했는지 그렇게 궁금해요?”
“응.”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오늘은 안했어요!”
건방진 세탁기
오랜만에 백수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가사일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마지막으로 세탁기를 돌리기로 했다. 빨랫감을 가득 넣고 전원을 넣었다. 그런데 세탁기가 삐익삐익 소리를 내면서 돌아가지 않는 것이엇다. 순간 화가 나서 세탁을 그만두어야 했다. 백수라고 세탁기마저 나를 무시하는 구나. 오늘은 참 열받는 날이구나. 그때 세탁기에서 나온 말은 이랬다.
“뚜껑 열림… 뚜껑 열림….”
체육시험 답안!
어느 여자고등학교의 기말고사 기간. 그날은 체육시험이 있는 날이었다. 주관식 문제 중에 ‘파5짜리 홀에서 2타를 쳐서 들어가면 뭐라고 부르는가?’라는 문제가 있었다. 원래 답은 ‘앨버트로스’다. 그런데 한 학생이 이런 답을 쓴 것이었다.
‘오빠, 나이스샷!’
가슴으로 그려! 가슴으로!
미술시간이었다. 평소 미술을 싫어하는 명숙이는 그날도 스케치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었다.
명숙이:아~ 선생님, 안 그려지는데요….
미술쌤:뭐? 어디가?
명숙이:사람 눈요.
미술쌤:손으로 그리려 하지 말고 가슴으로 그려. 가슴으로….
명숙이:네.
대답은 했다만… 어… 어떻게… 가… 가슴으로….
기사 게재 일자 200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