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결정적 이유
바보처럼1
2008. 3. 30. 13:35
결정적 이유
영자는 오랫동안 사귀던 철수와 결혼하기로 했다.
결혼식 날짜가 다가오던 어느날 철수가 말했다.
“다른 여자가 생겼어. 우리 헤어지자.”
충격을 받은 영자는 철수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그 여자가 나보다 예뻐?”
“아니.”
“그럼 나보다 테크닉이 뛰어나?”
“아니.”
“그럼 그 여자가 나보다 나은 게 뭐야?”
철수가 뜸을 들이더니 대답했다.
“내 아이를 가지고 있대.”
노부부
두 사람 모두 60살이 넘은 노 부부가 있었다. 하루는 할머니가 영감과 같이 쓰던 침대를 마다하고 방바닥에서 자려고 눕는 것이었다.
영감이 물었다.
“오늘 따라 임자는 왜 방바닥에서 자려 하오?”
할머니가 답했다.
“내 주위가 온통 물렁~ 물렁한 것만 있어서 모처럼 딱딱한 느낌을 함 느껴 볼라꼬요 !!”
초과생산
한 남자가 그의 식구들이 단골로 이용하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정관절제수술을 해달라고 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인하고 이야기해보셨어요”하고 의사가 물었다.
“그럼요. 집사람도 찬성입니다.”
“그럼 자녀분들하고도 이야기를 하셨나요?”
“그럼요. 아이들은 7대3으로 찬성입니다.”
화장실 낙서
신은 죽었다. - 니체
너는 죽었다. - 신
너희 둘다 죽었다. - 청소부 아줌마
기사 게재 일자 2008-02-21
영자는 오랫동안 사귀던 철수와 결혼하기로 했다.
결혼식 날짜가 다가오던 어느날 철수가 말했다.
“다른 여자가 생겼어. 우리 헤어지자.”
충격을 받은 영자는 철수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그 여자가 나보다 예뻐?”
“아니.”
“그럼 나보다 테크닉이 뛰어나?”
“아니.”
“그럼 그 여자가 나보다 나은 게 뭐야?”
철수가 뜸을 들이더니 대답했다.
“내 아이를 가지고 있대.”
노부부
두 사람 모두 60살이 넘은 노 부부가 있었다. 하루는 할머니가 영감과 같이 쓰던 침대를 마다하고 방바닥에서 자려고 눕는 것이었다.
영감이 물었다.
“오늘 따라 임자는 왜 방바닥에서 자려 하오?”
할머니가 답했다.
“내 주위가 온통 물렁~ 물렁한 것만 있어서 모처럼 딱딱한 느낌을 함 느껴 볼라꼬요 !!”
초과생산
한 남자가 그의 식구들이 단골로 이용하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정관절제수술을 해달라고 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인하고 이야기해보셨어요”하고 의사가 물었다.
“그럼요. 집사람도 찬성입니다.”
“그럼 자녀분들하고도 이야기를 하셨나요?”
“그럼요. 아이들은 7대3으로 찬성입니다.”
화장실 낙서
신은 죽었다. - 니체
너는 죽었다. - 신
너희 둘다 죽었다. - 청소부 아줌마
기사 게재 일자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