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아빠 뭐해?
바보처럼1
2008. 3. 30. 13:46
아빠 뭐해?
학교에서 돌아온 맹구가 집에 들어와 안방 문을 여니 아빠와 엄마가 한창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맹구 : 아빠,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당황한 아빠가 대답했다.
아빠 : 어… 지금 배 타고 있어….
맹구 : 그래? 근데 왜 배가 안가?
아빠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을 꺼냈다.
“응… 걸려서 못 가….”
서기 2008년에 살고 있는 사람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도 e메일이나 메신저를 보낸다.
-친구나 가족이 e메일 주소가 없거나 메신저를 안해서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다.
-식료품을 사가지고 집에 다 와서는 함께 물건을 집안으로 운반해줄 사람이 없나 자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알아본다.
-휴대전화를 놔두고 집을 나섰다가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고는 질겁해 발길을 돌린다.
우주인 선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화성에 사람을 보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우주선에는 단 한 사람밖에 탈 수 없었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큰 위험한 프로젝트였다.
첫 번째 지원자는 공학자였다.
나사 관계자는 일에 대한 대가로 얼마를 원하느냐고 물었다.
“1000만달러입니다. 모두 제 모교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지원자는 의사였다.
역시 같은 질문을 했다.
“2000만달러입니다. 1000만달러는 가족에게, 나머지는 의학 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세 번째 지원자는 정치가였다.
그는 똑같은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3000만달러를 주시면 1000만달러는 당신에게, 1000만달러는 내가 갖고, 나머지는 공학자를 화성에 보내는 데 쓰겠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3-11
학교에서 돌아온 맹구가 집에 들어와 안방 문을 여니 아빠와 엄마가 한창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맹구 : 아빠,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당황한 아빠가 대답했다.
아빠 : 어… 지금 배 타고 있어….
맹구 : 그래? 근데 왜 배가 안가?
아빠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을 꺼냈다.
“응… 걸려서 못 가….”
서기 2008년에 살고 있는 사람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도 e메일이나 메신저를 보낸다.
-친구나 가족이 e메일 주소가 없거나 메신저를 안해서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다.
-식료품을 사가지고 집에 다 와서는 함께 물건을 집안으로 운반해줄 사람이 없나 자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알아본다.
-휴대전화를 놔두고 집을 나섰다가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고는 질겁해 발길을 돌린다.
우주인 선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화성에 사람을 보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우주선에는 단 한 사람밖에 탈 수 없었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큰 위험한 프로젝트였다.
첫 번째 지원자는 공학자였다.
나사 관계자는 일에 대한 대가로 얼마를 원하느냐고 물었다.
“1000만달러입니다. 모두 제 모교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지원자는 의사였다.
역시 같은 질문을 했다.
“2000만달러입니다. 1000만달러는 가족에게, 나머지는 의학 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세 번째 지원자는 정치가였다.
그는 똑같은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3000만달러를 주시면 1000만달러는 당신에게, 1000만달러는 내가 갖고, 나머지는 공학자를 화성에 보내는 데 쓰겠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