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세 여자의 행복조건
바보처럼1
2008. 3. 30. 13:47
세 여자의 행복조건
대학 4인방으로 지내던 여자들 중 3명이 동시에 시집을 갔다. 결국 단 한 명만 남은 것이다. 친구들이 결혼하고 반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가 혼자 남은 여자에게 친구들로부터 동시에 편지가 왔다.
첫 번째 친구는 ‘초이스’라는 커피 이름을, 두 번째 친구는 ‘말보로’라는 담배이름을, 그리고 또 한 친구는 ‘새마을호’라는 단어만을 적어 보냈다.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어 여자는 먼저 초이스 커피를 열어 보았지만 역시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커피병 뚜껑을 닫으려고 하는데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njoy fresh’. 그걸 보고 친구는 깨가 쏟아지게 사는구나 싶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친구의 편지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말보로 담배를 피워 보았다. 하지만 재채기만 날 뿐 역시 뜻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담뱃갑에 ‘Long & Strong’ 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기가 차서!!
이번에는 마지막 친구가 보내온 내용이 궁금해 서울역 대합실에 나가 보았다. 대합실에 들어서자마자 스피커를 통해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새마을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2회씩 정기운행합니다.’
재미 있는 유머
어느 날 사자가 머리를 손질해야 되는데 빗이 없었다. 마침 그때 토끼가 지나가고 있었다. 사자가 빗 좀 달라니까 토끼가 하는 말.
“레빗”
어느 날 원숭이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사자가 원숭이에게 너 키 몇이야 하니까 원숭이가 하는말.
“몽키”
어느 날 매와 독수리에게 여러 팬레터들이 왔다. 매가 독수리에게 좋은 글을 하나 고르라고 했다. 매가 독수리에게 무슨 글을 골랐냐고 물어봤더니 독수리가 하는 말.
“이~~글”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짱구집에 장난전화를 했다.
거기 중국집이죠?
“아니요, 한국집인데요.”
기사 게재 일자 2008-03-13
대학 4인방으로 지내던 여자들 중 3명이 동시에 시집을 갔다. 결국 단 한 명만 남은 것이다. 친구들이 결혼하고 반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가 혼자 남은 여자에게 친구들로부터 동시에 편지가 왔다.
첫 번째 친구는 ‘초이스’라는 커피 이름을, 두 번째 친구는 ‘말보로’라는 담배이름을, 그리고 또 한 친구는 ‘새마을호’라는 단어만을 적어 보냈다.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어 여자는 먼저 초이스 커피를 열어 보았지만 역시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커피병 뚜껑을 닫으려고 하는데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njoy fresh’. 그걸 보고 친구는 깨가 쏟아지게 사는구나 싶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친구의 편지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말보로 담배를 피워 보았다. 하지만 재채기만 날 뿐 역시 뜻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담뱃갑에 ‘Long & Strong’ 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기가 차서!!
이번에는 마지막 친구가 보내온 내용이 궁금해 서울역 대합실에 나가 보았다. 대합실에 들어서자마자 스피커를 통해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새마을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2회씩 정기운행합니다.’
재미 있는 유머
어느 날 사자가 머리를 손질해야 되는데 빗이 없었다. 마침 그때 토끼가 지나가고 있었다. 사자가 빗 좀 달라니까 토끼가 하는 말.
“레빗”
어느 날 원숭이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사자가 원숭이에게 너 키 몇이야 하니까 원숭이가 하는말.
“몽키”
어느 날 매와 독수리에게 여러 팬레터들이 왔다. 매가 독수리에게 좋은 글을 하나 고르라고 했다. 매가 독수리에게 무슨 글을 골랐냐고 물어봤더니 독수리가 하는 말.
“이~~글”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짱구집에 장난전화를 했다.
거기 중국집이죠?
“아니요, 한국집인데요.”
기사 게재 일자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