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Today's New Seven Wonders 선정
세계 新 7대불가사의
New Seven Wonders
justinKIM
1.
Potala Palace
티베트의 라사_ 포탈라궁

티베트의 라사_ 포탈라궁
Historic Ensemble of the Potala Palace, Lhasa*
UNESCO World Heritage Sit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포탈라궁_티벳_ 라사_ Potala Palace
과거 티베트의 행정, 종교, 정치 중심지
중국 티베트 자치구의 주도(主都)이자 과거 티베트의 수도였던 라싸에 있는 달라이라마의 겨울궁전이다. 달라이라마는 티베트인들이 살아 있는 부처라고 믿는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로, 거처였던 포탈라 궁은 티베트의 행정, 종교, 정치 중심지로서 복합적인 역할을 했다. 여기에 티베트 전통 건축의 걸작이라 불릴 만큼 건축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해 라싸는 물론 티베트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포탈라 궁은 라싸 외곽의 홍산(紅山)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남쪽 출입구 이외에는 2~5m의 두터운 성벽으로 둘러싸여 견고한 요새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궁전에서는 라싸 시내가 한눈에 보일 뿐 아니라, 라싸 시내 어디에서도 궁전이 보인다. 궁전은 붉은색과 흰색의 담장에 황금색 지붕의 선명한 색상 대비와 높이 117m, 동서 길이 360m라는 거대한 규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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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루살렘_구시가지
Old City_ Jerusalem

Old City of Jerusalem and its Walls*
UNESCO World Heritage Sit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예루살렘 (Jerusalem, 히브리어: יְרוּשָׁלַיִם 예루샬라임, 아랍어: القدس 알 쿠즈)은 예로부터 종교 분쟁에서 불씨가 되어온 중동에 있는 도시이다.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쟁에서 역시 적지않은 문제점을 낳고 있으며, 도시가 행정상 동과 서로 나누어져 있는 상태이다.
예루살렘은 사해의 북쪽으로 약 28Km 떨어져 유대아 산맥의 언저리의 해발 780m에 위치하여 있다. 지형적으로 서쪽으로는 키드론 골짜기와 동쪽으로는 힌놈 골짜기의 가운데 솟은 구릉에 기원전 약 3000년 이래로 사람들이 부락을 이루어 살은 것으로 추측된다. 산악 지형이 가진 장점을 살려 예루살렘은 외부 침입을 쉽게 막을 수 있는 성채를 중심으로 서서히 도시의 윤곽이 잡혔다.
황금의 도시, 영원한 도시, 평화의 도시인 예루살렘은 3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중심에서 아직도 꿋꿋하게 살아 숨쉬는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아무런 보잘 것 없은 풍경과 전무한 상태의 부존 자원을 가진 유대 광야의 동편 가장자리에 우뚝 솟아있는 이 도시를 성경은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 125:2) 하였다. 이런 아무 쓸모없는 땅이 하나님께 선택함을 받았고, '일신교의 보루로서', '세계인의 성도' 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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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세렝게티국립공원과 마사이족_Great Migration of Serengeti and Masai Mara

Serengeti National Park*UNESCO World Heritage Site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 국립공원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중북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며 야생동물보호구역.
아아아아_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

탄자니아에 위치한 세렝게티는 무려 250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아프리카의 웅장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생태공원이다. 세렝게티 초원에서 펼쳐지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간의 먹고 먹히는 적자생존의 법칙과 이러한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인간의 모습을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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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갈라파고스_ Galápagos Islands*
UNESCO World Heritage Sit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갈라파고스 제도(Islas Galápagos)는 남아메리카로부터 1,000 km 떨어진 태평양의 13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로 이뤄진 섬 무리이다. 에콰도르 영토이다. 500만년 전 화산폭발로 태어난 갈라파고스 제도는 1835년 찰스 다윈이 탐험한 이후 생물 진화론 계기가 된 것으로 유명하다. 1964년 그의 이름을 딴 찰스 다윈 연구소가 만들어져 거북이나 이구아나 같이 멸종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고 있다. 갈라파고스에는 지구상에 서식하는 14종의 거북이중에 11종이 남아 있는데 섬마다 종이 다른 거북이가 살고 있다.

정식명칭은 콜론 제도(Archiplago de Colon)이며. 주도(主島)는 산크리스토발섬이다. 총면적 7,850㎢, 인구 약 1만(1990)이다. 에콰도르 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1,000km 지점에 위치하며, 대소 16개의 섬과 다수의 암초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은 이사벨라섬(5,800㎢)으로, 최고봉은 아술산(1,689m)이며, 다른 섬들은 대개 작고 평평하다. 1535년 에스파냐의 T.데 베를랑가가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에는 무인도로서 큰 거북이 많이 살고 있었다. 거북을 에스파냐어(語)로 갈라파고스라고 하는데, 이 제도의 명칭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도 거북의 등딱지와 기름은 주요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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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파도키아
Gö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
궤뢰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암석지구

UNESCO World Heritage Sit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구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예전의 소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 이름으로서 오늘날 터키의 카파도캬(Kapadokya)에 해당된다. 아나톨리아 고원 한가운데에 자리한 카파도키아는 실크 로드가 통과하는 길목으로 대상 행렬이 근대까지 이어졌다.
카파도키아는 로마의 동맹국이었으나 차차 속국, 속주로 독립성을 잃어갔다. BC 6세기의 문헌에 의하면 당시 카파도키아는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조로아스터교가 널리 퍼져 있었다. 카파도키아는 BC 190년 로마가 마그네시아에서 승리를 거둘 때까지는 셀레우스 왕조의 세력권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이후는 로마에 충성을 바쳤으며 11세기까지 동로마제국의 보루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실크로드의 중간거점으로 동서문명의 융합을 도모했던 대상들의 교역로로 크게 융성했으며, 초기 그리스도교 형성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로마시대 이래 탄압을 피하여 그리스도 교인들이 이곳에 몰려와 살았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아직도 수천 개의 기암에 굴을 뚫어 만든 카파도키아동굴수도원이 남아 있다. 약 3백만년 전 화산폭발과 대규모 지진활동으로 잿빛 응회암이 뒤덮고 있으며, 그 후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특이한 암석군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Fairy chimneys in Cappadocia
궤레메와 카파도키아는 본래 같은 지역이다. 터키인들은 이 일대를 통틀어 궤레메라 부르는데, 옛날 이곳에 카파도키아라는 왕국이 있었기 때문에 카파도키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은 아나톨리아 중부의 황량한 화산 지대로 선사시대 때부터 화산 활동이 활발하여 화산재가 많이 퇴적되었다. 그리고 그 때 형성된 응회암층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침식되면서 버섯이나 죽순 모양의 기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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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7대불가사의_ New7Wonders_로 선정
현대_인도 타지마할

타지마할_ ताज महल, 우르두어: تاج م 은_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건축물이다.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자신의 총애하였던 부인 뭄타즈 마할로 알려진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위하여 무덤 건축을 명하여 2만 명이 넘는 노동자를 동원하여 건설하였다.
타지마할은 페르시아, 터키, 인도 및 이슬람의 건축 양식이 잘 조합된 무굴 건축의 가장 훌륭한 예이다. 1983년 타지마할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인도에 위치한 무슬림 예술의 보석이며 인류가 보편적으로 감탄할 수 있는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흰색 대리석 돔이 가장 잘 알려진 부분이나 타지마할의 전체는 이보다 더 크다. 건립연도는 1648년이며 건축의 총 책임자는 우스타드 아마드 로하리로 알려져 있다.

무굴 제국 황제인 샤 자한이 아내인 아르주만드 바누 베감을 기리기 위해 지은 이 영묘는 뭄타즈 마할('선택받은 궁전'이라는 뜻)이라고도 하는데, 이 이름이 전와되어 타지 마할이라고 한다. 아르주만드 바누 베감은 1612년에 황제와 결혼한 뒤 서로 떨어져 살 수 없는 반려자로 지냈으나 1631년 부란푸르라는 도시에서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 타지 마할은 인도, 페르시아, 중앙 아시아 등지에서 온 건축가들의 공동 설계에 따라 1632년경에 착공되었다. 매일 2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동원되어 1643년경에 영묘가 완공되었고, 1649년경에는 모스크·성벽·통로 등 부속건물이 완공되었다. 타지 마할 전체가 완공되기까지는 22년의 세월과 4,000만 루피의 비용이 들었다.
이 복합 건물은 너비 580m, 길이 350m인 직4각형으로, 남북으로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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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iazza del Duomo, Pisa*
UNESCO World Heritage Site
두오모의 피사의 사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역

피사 대성당 동쪽에 있는 종탑이다.
1173년에 착공되었으나 3층이 완성된 1274년 전에 기울기 시작했다.
지금도 계속 기울어지고 있다.
갈릴레이가 이곳에서 새털과 쇠공을 떨어뜨려 낙하실험을 했다_는 그 유명한 말은 꾸민 말이다. (사실은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물체가 자유낙하하는 시간은 낙하는 물체의 질량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법칙을 입증하기 위해 피사의 사탑 꼭대기에서 크고 작은 2종류의 구체을 동시에 떨어뜨려, 양쪽이 동시에 땅에 닿는다는것을 보여주었다_는 일화_ 그러나 이 일화는 갈릴레오의 제자였던 비비아니(Viviani)의 창작으로 실제로는 피사의 사탑에서 실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기묘한 건물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 매년 1mm씩 남쪽으로 기울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위태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사탑의 높이는 58.36m이며 최상층부를 기준할 때 중심축으로부터 약3.6m, 수직에서 10도 이상 기울어져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피사의 사탑은 원통형으로 8개층으로 되어 있다. 294개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최상층에 이른다. 이 위에서 내려다본 피사 시내 및 주변 풍광은 훌륭하다. 갈릴레이가 새털과 쇠공을 떨어뜨려 낙하시험을 한 곳도 바로 이 장소이다(물론 꾸며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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