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구직난시대

바보처럼1 2008. 5. 31. 18:05
구직난시대

한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으러 일자리 알선센터에 갔다.

관리자 : 여기에 일자리를 알아보러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사람들 이름조차 기억할 수 없을 정도예요.”

그러자 구직자가 반가운 듯이 말했다.

“잘 됐네요. 그럼 그 사람들의 기록을 남기는 일을 제게 주시면 되겠네요.”


자동차 속도와 찬송가

자동차 속도에 알맞은 찬송가는?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올리려면 그에 어울리는 찬송가를 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h) = 들으실 찬송가

150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60 =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170 =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180 =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190 = 저 요단강 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 집

200 이상 =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아담과 이브

아담이 하나님께 말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이브를 좋아할 것 아니냐.”

그러자 다시 아담이 말했다.

“근데요. 이브가 좀 멍청한 것 같아요.”

그러자 하나님 왈.

“바보야.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방귀의 4가지 특성

방귀는 보이지 않습니다 - 무형성

냄새와 소리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 비분리성

생산과 동시에 소멸되지요 - 소멸성

그리고 사람마다 품질(?)이 서로 다릅니다 - 이질성

기사 게재 일자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