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화학시간
바보처럼1
2008. 5. 31. 18:11
화학시간
선생님 : 얼음은 고체일까, 액체일까?
학생 : 네, 그대로 있으면 고체, 녹으면 액체입니다.
선생님 : 잘 했어요. 그럼 달걀은?
학생 : 네, 겉은 고체, 속은 액체입니다.
선생님 : 오! 정확하구먼. 그럼 사람은?
학생 : 네, 살아 있으면 육체, 죽으면 시체입니다.
그게 아닌데
한 대학생이 학교 근처에서 소개팅을 하게 됐다. 차를 마시며 얘기하던 남자는 대단히 쑥스러워하며 여자에게 말했다.
“저, 할 일도 없는데 슬슬 일어나서 볼링장이나 갈까요?”
그러자 여자는 도끼눈을 뜨면서 상대를 노려보았다.
그 순간, 너무 당황한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볼링을 치기 싫어하나 보군. 하지만 할 일도 없는데?”
그래서 남자는 다시 한 번 정중하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여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남자의 뺨을 사정없이 갈기고 나갔다.
남자는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소개팅을 주선해준 친구에게 당장 전화를 걸었다.
“얌마, 뭐 그런 여자가 다 있냐?”
그랬더니 친구가 말했다.
“야! 아무리 그 여자가 마음에 들기로서니 소개팅 첫날부터 그런 곳에 가자고 하니 여자가 안 놀라겠냐? ”
“야! 내가 뭐라고 그랬다고 난리야!?”
“니가 ‘봉림장’ 가자고 그랬다며?”
정치인 개는 역시
개를 자신의 분신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4명이 서로 자기 개의 재주를 자랑하고 있었다.
첫 번째 수학 교수가 개에게 재주를 보여주라고 말했다. 주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개는 종이 위에 동그라미, 삼각형, 사각형 등의 모형들을 그리자 나머지 세사람 모두가 똑똑한 개라고 칭찬했다.
두 번째로 회계사가 직업인 사람이 말했다. “장부야! 너도 한번 보여주렴?”
그러자 그의 개가 부엌에서 케이크 하나를 들고 오더니 한 치의 오차도 없이 4등분한 케이크를 남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이었다.
이어 약사 남자가 나섰다.
“아스피린아! 너도 어서 재주를 보여주렴?”
그러자 그의 개가 체온계를 가져오더니 남자들의 체온을 하나하나 재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정치인이 그의 개에게 무덤덤한 표정으로 명령을 내렸다.
말이 떨어지자마자 개는 벌떡 일어서더니 케이크를 다 먹어버리고, 종이 위에 변을 누고, 다른 개들을 겁탈하고는 그 과정에서 머리를 삐끗했다고 보상금을 요구했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5-31
선생님 : 얼음은 고체일까, 액체일까?
학생 : 네, 그대로 있으면 고체, 녹으면 액체입니다.
선생님 : 잘 했어요. 그럼 달걀은?
학생 : 네, 겉은 고체, 속은 액체입니다.
선생님 : 오! 정확하구먼. 그럼 사람은?
학생 : 네, 살아 있으면 육체, 죽으면 시체입니다.
그게 아닌데
한 대학생이 학교 근처에서 소개팅을 하게 됐다. 차를 마시며 얘기하던 남자는 대단히 쑥스러워하며 여자에게 말했다.
“저, 할 일도 없는데 슬슬 일어나서 볼링장이나 갈까요?”
그러자 여자는 도끼눈을 뜨면서 상대를 노려보았다.
그 순간, 너무 당황한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볼링을 치기 싫어하나 보군. 하지만 할 일도 없는데?”
그래서 남자는 다시 한 번 정중하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여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남자의 뺨을 사정없이 갈기고 나갔다.
남자는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소개팅을 주선해준 친구에게 당장 전화를 걸었다.
“얌마, 뭐 그런 여자가 다 있냐?”
그랬더니 친구가 말했다.
“야! 아무리 그 여자가 마음에 들기로서니 소개팅 첫날부터 그런 곳에 가자고 하니 여자가 안 놀라겠냐? ”
“야! 내가 뭐라고 그랬다고 난리야!?”
“니가 ‘봉림장’ 가자고 그랬다며?”
정치인 개는 역시
개를 자신의 분신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4명이 서로 자기 개의 재주를 자랑하고 있었다.
첫 번째 수학 교수가 개에게 재주를 보여주라고 말했다. 주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개는 종이 위에 동그라미, 삼각형, 사각형 등의 모형들을 그리자 나머지 세사람 모두가 똑똑한 개라고 칭찬했다.
두 번째로 회계사가 직업인 사람이 말했다. “장부야! 너도 한번 보여주렴?”
그러자 그의 개가 부엌에서 케이크 하나를 들고 오더니 한 치의 오차도 없이 4등분한 케이크를 남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이었다.
이어 약사 남자가 나섰다.
“아스피린아! 너도 어서 재주를 보여주렴?”
그러자 그의 개가 체온계를 가져오더니 남자들의 체온을 하나하나 재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정치인이 그의 개에게 무덤덤한 표정으로 명령을 내렸다.
말이 떨어지자마자 개는 벌떡 일어서더니 케이크를 다 먹어버리고, 종이 위에 변을 누고, 다른 개들을 겁탈하고는 그 과정에서 머리를 삐끗했다고 보상금을 요구했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