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옆집 모델
바보처럼1
2008. 6. 30. 15:10
옆집 모델
한 부부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 바로 옆집에는 키 크고 예쁜 모델이 살고 있었고. 남편은 거의 매일 무언가를 빌리러 간다며 옆집을 들락거렸다. 남편이 옆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자 부인은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다.
하루는 옆집에 간 지 30분이 다 돼도 남편이 오질 않자 화가 난 부인은 옆집으로 가서 문을 막 두드렸다. 그러자 잠옷 차림의 옆집 여자가 땀이 맺힌 얼굴로 나와서 문을 열었다. 부인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소리쳤다.
“우리 남편이 도대체 왜 이렇게 오래 있는 거예요?!”
그러자 옆집 여자가 대답했다.
“아줌마. 자꾸 그렇게 방해하면 더 늦어지기만 해요!”
취한 탓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먹어야 하는 술고래가 그날도 술집에서 신나게 퍼마시고는 곤드레만드레가 되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번쩍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 위였다. 거기다가 바로 옆에서 옷을 벗은 웬 여자의 뒷모습이 보였다. 남자는 생각했다.
‘전혀 생각이 나질 않네… 내가 취해서 길거리 여자에게 말을 걸었나?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생각하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말했다.
“이봐 언니. 얼마야?”
그러자 여자는 황당해하며 말했다.
“으이그 못살아. 이제는 지 마누라도 몰라봐!”
당황한 남자
파티에 참석한 한 남자가 옆에 서 있는 남자에게 물었다.
“저쪽 코너에 정말 못생긴 여자가 누군지 아세요?”
남자가 대답했다. “ 왜요? 제 아내인데요.”
당황한 이 남자 ,“아뇨. 그 여자 말고요. 그 여자 옆에 있는 사람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그 여자는 제 딸인데요.”
기사 게재 일자 2008-06-23
한 부부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 바로 옆집에는 키 크고 예쁜 모델이 살고 있었고. 남편은 거의 매일 무언가를 빌리러 간다며 옆집을 들락거렸다. 남편이 옆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자 부인은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다.
하루는 옆집에 간 지 30분이 다 돼도 남편이 오질 않자 화가 난 부인은 옆집으로 가서 문을 막 두드렸다. 그러자 잠옷 차림의 옆집 여자가 땀이 맺힌 얼굴로 나와서 문을 열었다. 부인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소리쳤다.
“우리 남편이 도대체 왜 이렇게 오래 있는 거예요?!”
그러자 옆집 여자가 대답했다.
“아줌마. 자꾸 그렇게 방해하면 더 늦어지기만 해요!”
취한 탓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먹어야 하는 술고래가 그날도 술집에서 신나게 퍼마시고는 곤드레만드레가 되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번쩍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 위였다. 거기다가 바로 옆에서 옷을 벗은 웬 여자의 뒷모습이 보였다. 남자는 생각했다.
‘전혀 생각이 나질 않네… 내가 취해서 길거리 여자에게 말을 걸었나?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생각하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말했다.
“이봐 언니. 얼마야?”
그러자 여자는 황당해하며 말했다.
“으이그 못살아. 이제는 지 마누라도 몰라봐!”
당황한 남자
파티에 참석한 한 남자가 옆에 서 있는 남자에게 물었다.
“저쪽 코너에 정말 못생긴 여자가 누군지 아세요?”
남자가 대답했다. “ 왜요? 제 아내인데요.”
당황한 이 남자 ,“아뇨. 그 여자 말고요. 그 여자 옆에 있는 사람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그 여자는 제 딸인데요.”
기사 게재 일자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