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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의 해석

바보처럼1 2008. 7. 7. 19:15
남존여비의 해석

사전식 해석 : 남성의 권리나 지위 등을 여성보다 우위에 두어 존중하고 여성을 천시하는 사상 및 태도

또다른 해석 : 남자의 존재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을 의미, 또는 남자의 존재로 여자는 비참해진다.

최근 다시 등장한 해석 : 남자의 존재는 여자를 밤마다 비명지르게 함을 의미.

한국은 역시 교육천국

반평생을 목숨 걸고(?) 다니던 직장에서 가는 세월을 잡지 못해 명퇴·은퇴한 뒤, 자신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에 자동으로 입학한다.

예전에 하던 일 하는 사람 : 예일대생.

이 트집, 저 트집 잡는 사람 : 이집트대생.

전철 국철 공짜로 타고 다니는 사람 : 전국대생.

하루종일 와이프를 나가지도 못하게 하거나 이리저리 졸졸 따라다니면 ‘하와이’대생.

머니머니 해도 머니!!! 머니가 최고라고….

예일대에 편입학하는 게 제일입니다요.

수영장에서…

어느 유치원에서 하루는 수영장에 놀러 가게 되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잠시 후 물밖에 나온 아이들과 선생님!!

한데 아이들 눈높이에선 선생님의 그곳이 유달리 잘 보이는 법! 꼬맹이들이 선생님께 말했다.

“선생님! 이게 뭐예요?”

애들이 가리키는 아래를 내려다본 선생님은 화들짝 놀랐다.

기가 막히게도 비키니 수영복 사이로 털? 몇가닥이 삐죽이 나와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순간의 지혜를 발휘한 그녀! 이를 악물고 그것을 힘껏 잡아 뽑고 나서 하는 말….

“얘들아, 이건 실밥이잖아.”

기사 게재 일자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