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김정일과 돼지
바보처럼1
2008. 7. 12. 19:09
김정일과 돼지
김정일이 집단농장에 현지시찰을 나갔다가 귀여운 돼지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돼지들 가운데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인민일보 편집자는 이 사진의 제목 때문에 난처해지고 말았다.
“음…‘김정일 동지가 돼지와 함께 계신다’… 이건 아닌 것 같고, ‘돼지가 김정일 동지와 함께 있다’…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결국 신문에는 이 사진의 설명이 이렇게 붙었다.
“앞줄 왼쪽 세번째 분이 김정일 동지다.”
보면 몰라
식사 후에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
“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어떻게 아니?”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하잖아.”
교수 두 번 죽이는 제자
학생이 리포트를 제출하며 자신이 한 과제를 교수에게 보여주기로 한 날, 교수는 제자가 제출한 보고서를 보고 실망했다.
그 내용을 떠나서, 한학기 동안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교수의 이름을 잘못 쓴 것이다.
“내가 한학기 동안 잘못 가르쳤구먼.”
이 말에 학생은 진땀을 흘렸다.
이때 마침 창가에서 바람이 불어와
교수의 책상에 놓인 교수의 가족사진이 떨어졌다.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찾던 학생은 이때다 싶어 재빨리 달려들어
사진을 주워 턴 다음 다시 책상에 올려놓으며
“아드님이 참 잘생겼습니다”고 했다.
그러자 교수는…
“딸이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7-11
김정일이 집단농장에 현지시찰을 나갔다가 귀여운 돼지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돼지들 가운데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인민일보 편집자는 이 사진의 제목 때문에 난처해지고 말았다.
“음…‘김정일 동지가 돼지와 함께 계신다’… 이건 아닌 것 같고, ‘돼지가 김정일 동지와 함께 있다’…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결국 신문에는 이 사진의 설명이 이렇게 붙었다.
“앞줄 왼쪽 세번째 분이 김정일 동지다.”
보면 몰라
식사 후에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
“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어떻게 아니?”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하잖아.”
교수 두 번 죽이는 제자
학생이 리포트를 제출하며 자신이 한 과제를 교수에게 보여주기로 한 날, 교수는 제자가 제출한 보고서를 보고 실망했다.
그 내용을 떠나서, 한학기 동안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교수의 이름을 잘못 쓴 것이다.
“내가 한학기 동안 잘못 가르쳤구먼.”
이 말에 학생은 진땀을 흘렸다.
이때 마침 창가에서 바람이 불어와
교수의 책상에 놓인 교수의 가족사진이 떨어졌다.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찾던 학생은 이때다 싶어 재빨리 달려들어
사진을 주워 턴 다음 다시 책상에 올려놓으며
“아드님이 참 잘생겼습니다”고 했다.
그러자 교수는…
“딸이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