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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자 일본여자 한국 여자

바보처럼1 2008. 7. 28. 00:47
중국여자 일본여자 한국 여자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것도 안 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하고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디지는 줄 알았시유~~

설마와 혹시의 차이

어느 건물이 붕괴되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경찰이 관계자를 불러 신문을 하는데….

경찰:“조사해 보니 건물이 붕괴될 조짐이 보였다는데

어째서 사원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소?”

관계자:“여지껏 별일 없었는데

‘설마’ 무너지기야 할까 생각했지요.”

경찰:“그래요? 그럼 중역들을 대피시킨 이유는 뭐요?”

관계자:“그래도… ‘혹시’ 무너질지도 모르는 것 아닙니까?”

기사 게재 일자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