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카바레 간 김여사
바보처럼1
2008. 7. 28. 00:47
카바레 간 김여사
밤이 으슥한 시각.
카바레에서 중년의 남녀 한쌍이 나왔다.
“뭐 어때? 자!! 그러지 말고….”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안돼요!! 어떻게….”
“나 좋아하잖아? 가자구….”
“그래도….”
“괜찮아!! 나만 믿으라구….”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못 이겨 결국 여자는 남자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한바탕 광란의 폭풍우가 지나자 여자가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다.
“전 이제 어떡하면 좋아요? 유부녀가 하룻밤에 몇 번씩이나 이 짓을 하고. 무슨 낯짝으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어요?”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아니!! 무슨소리야? 몇 번씩이라니?”
그러자 여자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며 말했다.
“아니!!그럼 이거 한번으로 끝이에요?”
꼴값!
정치,경제, 사회, 아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모든 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됐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 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했다.
1. 키가 커야 함.
2. 각선미가 좋아야 함.
3. 미인이어야 함.
4. 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 후….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 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아니오’라는 글을 입력했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답신이 떴다.
“꼴값하네.”
기사 게재 일자 2008-07-21
밤이 으슥한 시각.
카바레에서 중년의 남녀 한쌍이 나왔다.
“뭐 어때? 자!! 그러지 말고….”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안돼요!! 어떻게….”
“나 좋아하잖아? 가자구….”
“그래도….”
“괜찮아!! 나만 믿으라구….”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못 이겨 결국 여자는 남자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한바탕 광란의 폭풍우가 지나자 여자가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다.
“전 이제 어떡하면 좋아요? 유부녀가 하룻밤에 몇 번씩이나 이 짓을 하고. 무슨 낯짝으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어요?”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아니!! 무슨소리야? 몇 번씩이라니?”
그러자 여자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며 말했다.
“아니!!그럼 이거 한번으로 끝이에요?”
꼴값!
정치,경제, 사회, 아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모든 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됐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 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했다.
1. 키가 커야 함.
2. 각선미가 좋아야 함.
3. 미인이어야 함.
4. 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 후….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 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아니오’라는 글을 입력했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답신이 떴다.
“꼴값하네.”
기사 게재 일자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