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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바지사이즈

바보처럼1 2008. 9. 18. 11:51

남자친구 바지사이즈

한 여자가 남자친구의 바지를 사러 스포츠용품점에 들어갔다.

점원이 물었다.

“남자분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그러자 여자는 놀라며 말했다.

“그런 것까지 말해야 되나요?”

“그럼요. 그래야 저희가 골라드리죠”

그러자 여자는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크기를 보이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평소엔 7센치 정도고, 밤엔 20센치요.”

커브길과 고속도로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여러 명의 반 친구들과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싸움은 바로 알려져 교장실로 불려갔다.

교장 : 왜 싸움을 했지?

학생 : 애들이 나를 왕따시키고 욕을 하고 그랬어요.

교장 : 무슨 욕을 했는데?

학생 : 나를 고속도로라고 부르잖아요.

교장 : 고속도로라는 별명이 그렇게 나쁜가?

학생 : 커브길이 하나도 없잖아요!

교장선생님도 몸에 커브길이 없다면 좋겠어요?

수술한 흉터

한 묘령의 여인이 예쁜이 수술을 받았다.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의사가 말을 걸었다.

의사 :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으신가요.

여인 : 예, 좋아요.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이 있어요.

의사 : 무슨 걱정인지 말해 보세요.

여인 : 수술한 흉터가 남에게 보이지 않을까요? 특히 남편에게…

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의사는 의미 있는 미소를 띄우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은 부인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