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눈물이 없으면..

바보처럼1 2009. 7. 3. 16:32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류시화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중

-John Vance Cheney -


비가 아예 내리지 않는다면
들판은 메말라 푸석푸석해지고
수많은 피조물이 죽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울 줄 모른다면
우리의 감정이 메마를 것이고
이내 우리는 웃음마저 잃고 말 것입니다.


눈물에는 우리를 맑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눈물에는 치료하는 힘이 있습니다.
눈물에는 우리를 온전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웃을 줄 아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울 줄 아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웃음과 울음이 같이 주어져 있다는 사실이
여간 고마운 게 아닙니다.


웃음도 상책이지만, 눈물도 상책입니다.
웃음의 신비도 있지만, 눈물의 신비도 있습니다.
눈물은 우리의 행복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가 한 송이 꽃에게 더없이 소중하듯이,
눈물은 우리의 성장에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합니다.
눈물은 슬픔의 무게를 덜어주고,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폭풍우가 지나가고
태양이 다시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면
화려한 빛깔의 무지개가 뜹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눈물을 흘린 뒤,
우리 내면의 태양이 빛을 내면,
우리의 영혼에 무지개가 떠오를 것입니다.
눈물의 골짜기에서...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습니다.

"No rain in your eyes then you cant get the rainbow of soul."

 

<출처: 전 직장 Home Coming Day 행사 초청에 참석하면서 사옥 화장실에서
서두의 명언을 접하고 마음에 담을만 하여 메모하였는데, Web을 뒤져봤더니
그 명언이 담긴 원문 글이 있어 같이 옮겨 보았습니다.>  
 
 

























<강산별곡 / yahoo image box>
 
 

[Opinion Column]개념 인재

 

간단한 퀴즈를 하나 내보자. 이 문제는 곰곰이 생각해서 풀 성질이 아니다. 문제를 본 순간 직감적으로 답을 말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즉각 답을 알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이 문제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질문: 세일즈와 마케팅은 같은 개념인가? 다른 개념인가? ‘같은 개념이다’ 또는 ‘다른 개념이다’ 문제를 본 순간 둘 중 하나가 떠올라야 한다. 만약 이도저도 아닌 멍한 상태였다면 답을 모르는 것이다. 자, 이 두 가지가 서로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 그 이유를 설명해보라. 간명하게!

 

의외로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세일즈와 마케팅을 구분하지 못한다. 심지어 마케터도 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를 봤다. 세일즈와 마케팅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구매자와 고객을 누가 담당해야 하는지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구매자는 세일즈맨이 상대한다. 반면 고객은 마케터가 상대한다. 이 둘의 차이는 이렇게 풀이할 수 있다. 세일즈맨과 마케터의 목표는 같다. 기업의 물건을 소비자에게 파는 것이다. 하지만 각각의 담당 업무는 다르다. 세일즈맨은 제품을 파는 행위, 즉 판매활동을 담당한다.

 

반면 마케터는 고객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을 한다. 고객이 제품에 호감을 갖고 지갑을 열어야겠다고 결심하도록 하기까지의 일이 마케터의 업무다. 그러니까 판매사원의 업무는 이런 마케터의 활동이 마무리된 뒤에 이루어진다. 만약 당신 회사의 세일즈맨과 마케터가 이같은 업무범위를 혼동하고 있다면 체제가 덜 잡혔거나 교육이 잘못됐거나 둘 중 하나다.

 

요즘 네티즌들은 시쳇말로 ‘개념을 상실했다’는 표현을 쓴다. 개념이란 풀이하면 ‘어떤 사물의 속성이나 현상에 대한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지식’이라 할 수 있다. 회사 내에는 다양한 직책이 존재한다. 회사 내의 모든 구성원은 자신에게 부여된 고유한 직책에 대해 기본 개념을 ‘탑재’해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기본적으로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고, 어느 범위까지 관여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목표에 정확하게 집중할 수 있다.

 

기업 내부의 관리자는 직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정리를 해줘야 한다. 예컨대 이것저것 관여하며 일당백을 감당하는 아주 유능한 직원을 두었더라도 업무에 대한 개념은 분명히 구분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부부동반으로 참여하는 독서모임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발제자로부터 흥미로운 사례를 들은 적이 있다. 어떤 학자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원숭이들이 한 마리씩 교체될 때마다 인지적 사고에 어떤 변화가 오는가를 살펴본 것이다. 그 결과가 아주 흥미로웠다. 제한된 방 안에 원숭이 두 마리가 있다. 방 중앙 천장에는 바나나가 매달려 있고, 원숭이가 뛰어올라 바나나를 잡을 수 있도록 의자가 두 개 준비돼 있다.

 

그런데 원숭이가 바나나를 낚아채는 순간 천장에서 물이 거세게 쏟아진다. 때문에 한번 물세례를 받은 원숭이는 다음번엔 요령을 부려 잽싸게 바나나를 낚아채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물세례를 피할 방법은 없다. 바나나는 먹을 수 있지만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하는 것이다. 결국 방 안의 원숭이들은 별의별 수를 다 부려보다 마침내 바나나를 포기하고 만다.

 

이제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다른 원숭이와 교체시킨다. 그러자 새로 투입된 원숭이가 바나나를 보고 뛰어 오르려 한다. 그러자 남아있던 다른 원숭이가 이를 제지한다. 물세례에 대한 위험을 인지시켜준 것이다. 결국 새로 투입된 원숭이도 곧 바나나를 포기한다. 다시 원숭이 한 마리가 교체된다. 이번에는 물세례 경험이 있는 원숭이가 나가고 다른 원숭이 한 마리가 들어왔다. 이제 방 안에는 물세례 경험이 전혀 없는 원숭이 두 마리만 있을 뿐이다.

 

자, 이 원숭이들은 처음 투입됐던 원숭이들처럼 물세례를 경험하며 바나나를 따먹었을까? 그렇지 않았다. 방금 방에 들어온 원숭이가 바나나를 보고 흥분했을 때 물세례 경험은 없지만 제지를 당한 경험이 있는 다른 한 마리가 동료가 뛰어오르는 걸 막은 것이다. 재미있게도 나중에 투입된 원숭이들은 한결같이 같은 행동을 보였다. 왜 바나나를 먹으면 안 되는지 영문도 모르면서 계속해서 다른 원숭이들을 제지한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왜 바나나를 먹으면 안 되는지 그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관행’에 따라 ‘제지해야 한다’ ‘바나나를 먹으면 안 된다’는 일종의 학습이 형성된 것이다.

 

불행히도 회사 내에도 이런 식의 지식을 가진 이들이 의외로 많다. 세일즈와 마케팅 관련된 일을 하면서 업무의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 없이’ 일을 하고 무언가를 결정하는 일들이 찾아보면 비일비재할 정도로 많다. 왜? 는 묻지도 않고 언제까지? 무엇을? 만 찾는 비 창의형 인재들이다.

 

물세례를 경험하지 않은 원숭이들이 ‘바나나를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암묵지라고도 할 수 없다. 암묵지는 아직 형식지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경험에서 비롯된, 그래서 충분히 인지된 지식이다. ‘그냥 바나나를 먹으면 안 되는가 보다’ 하는 두루뭉수리한, 이도저도 아닌 개념 없는 지식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누군가 일을 제대로 하는 프로페셔널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이렇게 자신의 일에 대해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로 판가름해 볼 수 있다. 바쁘다는 이유로 일을 건성건성 한다든가 잘 모르는 분야라고 일을 띄엄띄엄 하면 회사뿐 아니라 개인의 미래도 보장받을 수 없다. 회사 내 리더들은 조직원들을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리더를 따라가는 팔로워(Follower)들도 기초적으로 이런 ‘개념 인재’는 되어야 한다. 그래야 회사에 ‘최소한의 보탬’이 된다. (CR) *글_김익수/ 라이터스 대표이사


 

독도를 넘보는 일본인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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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이 다케시마로 일컫는 독도를 탐내는 이유는?
'다케시마' 를 거꾸로 읽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다케시마' → '마시케다' → '맛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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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유

 

1. 독도 부근에는 제2의 석유라고 불리우는 "메탄 하이드레이트"라는 미래의 에너지 자원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다. 일명 불타는 얼음이라 불리우는 이 자원은 말 그대로 얼음처럼 생겼는데 불을 붙이면 그 즉시 탄다

 

2. 독도는 어장으로도 풍부하고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독도는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 등 모든 군사적 움직임 또한 지켜볼 수 있다

 

3. 배타적경제수역으로 관할이이 돼 200해리 안에 있는 어장이나 자원 등을 그 국가가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편집자 검색 요약>

 
 

 
       
       
      그래도 여전히 우리에겐 맑고 시원한 하늘이 있음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제 분위기를 좀 바꾸는 게 좋을 듯합니다. 
      위의 오디오 창을 닫고 아래 미디어 클립을 Play 해 주세요!


      1950년대 로마 경찰 전성시대
       
       
      ♬ BGM 다시 갈아타기! (골목길/이재민) ♪
       
       

              



      남편의 소원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나는 매일 10시간 이상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꿔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겨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 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옷을 챙기고, 밥 먹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빨래하고,

      이불 개고 쓸고 닦고 돌아가며

      집안 청소를 하고......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애들을 기다리며 다림질을 하였다.


            


      좀 있다가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간식 먹이고 숙제하라고 실갱이를 벌리고는


      잠시 TV를 보며 숨돌리는데

      벌써 저녁준비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또 허겁지겁 쌀 씻고 고기 저미고 채소를

      다듬어서 국 끓이고 저녁준비를 정신없이 하였다.

      저녁 먹은후에 설겆이 끝내고 세탁물을 개어 넣고





      애들을 잠자리에 재우고 나니 벌써 밤 11시가 넘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하루 일과는 끝나지 않았다 !!??





      그녀는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매일 하듯이

      남편의 요구대로 사랑을 열심히 해야 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기도 하였다.


      "제가 정말 멍청했습니다.

      마누라가 집에서 하는 일을 너무 모르고

      질투하고 말았습니다.


      제발 소원하오니,

      저를 원상으로 회복하여 당장 남편으로 돌려 주십시오."



      그러나, 빙긋이 웃으시며

      "이사람아 그건 안 되느니라" 그리고는 계속 말씀 하셨다.


      "어제 하루 너는 정말 좋은 경험과

      뉘우침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나도 네가 바로 남편으로 돌아 가길 바라지만...

      너는 오늘부터 10 개월 후에야

      남편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넌 어제 밤에 그만 임신을 하고 말았기 때문이네!!!!

       
       
       

       남편은,
      아내가 남자의 자존심을 존중해주고 지켜줄 때
      천하를 얻은 제왕이 되고
       
      아내는,
      남편이 여자의 감정을 이해 해주고 같이 느껴 줄 때
      그 제왕의 진정한 왕후가 된다.
       
       

      *^^*
      Scrapped & Edited in Places
      & Written by Hohoya, Private, 7.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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