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쉽게 알아보는 국제증시 상황

바보처럼1 2010. 3. 28. 04:41

 
 

 

 


 

사랑의 10 가지 힘

 

1. 생각의 힘.

우리는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얻는다.

사랑하는 생각은
사랑하는 경험을 위해 도움이 된다.

 

2. 존경의 힘.

그대는 상대방을
존경하기 전에는 사랑할 수 없다.
먼저 네 자신을 존경해야 한다.

자신에게 물어라.
'내 자신에 대한 무엇을 정말 좋아하는가?'
그리고 나서 '내 배우자에 대한 무엇을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가?' 하고 물어라.

 

3. 주는 것의 힘.

사랑을 받기 위하여
그대는 사랑을 오로지 주어야만 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 자신을 조건 없이
무료로 주는 것을 의미 한다.

배우자에게 무엇을 받을 것인가를 묻지마라.
더 중요한 것은 그대 배우자가
그대에게서 받을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4. 우정의 힘.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면
우선 진정한 친구를 찾아라.
우정은 진정한 사랑의 최선의 기초이다.

 

5. 접촉의 힘.

접촉, 포옹은 신체를
치유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대가 두 팔을 벌릴 때마다
그대는 마음을 여는 것이다!

 

6. 비움의 힘.

그대가 어떤 것을 사랑한다면
그것을 내버려 두어라.
그것이 다시 돌아오면
그것은 그대에게 속한 것이다.

오지 않는 다면 처음부터
이것은 결코 그대의 것이 아니었다.

 

7. 대화의 힘.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대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하라.
솔직하고 성실하게 되는 방법을 배우라.

그 작은 세 마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를
두려워하지 말라.

 

8. 도덕적 의무의 힘.

사랑을 경험하기 위하여
그대는 그것에 대한 의무를 느껴야 한다.
사랑이란 도덕적으로 매어져야 한다.

 

9. 열정의 힘.

열정은 사랑을 불 지피고
그 사랑의 불이 계속 살아 있게 만든다.

 

10. 신뢰의 힘.

신뢰는 모든 사랑하는 관계의 기초이다.
그대는 상대방을 완전히 신뢰할 수 있기
전에는 완전히 사랑할 수 없다.

그대의 행동은
그대가 맺은 관계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반영해야 한다.

<좋은글/카페회원 메일에서 인용>

 

 

★사랑은 혼자 일때보다, 둘이 하나될 때
더욱 빛이 난다.★<발췌>

 

 

*   *   *

 

 

북한 나진의 아름다운 산하 정경들

 

제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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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북한 나진의 생생한 모습은 2006년7월초 러시아 우수리에서 출발하여 북한 나진로 관광차 다녀온 러시아 부부의 덕택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위 사진은 자전거를 타고 아침에 출근하는 모습으로 북한은 자전거에도 자동차 처럼 넘버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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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러시아 우수리에서 북한지역으로 진입해서 처음 접하는 농촌 풍경이라고 한다. 도로가 비포장이지만 우리네 농촌과 다를바 없다. 자동차 대신 리어카,자전거가 대다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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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관광객이 묵는 호텔이다. 원래 이 호텔도 촬영이 금지된 곳이나 벼락치기로 찍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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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지는 김일성주석이 생전에 지나다가 잠시내려 훈시를 했던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이런 표식을 붙여두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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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 역시 촬영금지라고 한다. 사람이나 지정된 건물외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고.. 건너편 농촌 마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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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형 그림은 건물의 특성과 규모에 따라 그림의 크기도 달라지며 데체로 외국 다른 나라의 대통령은 항상 근엄한 모습이 많으나 김정일국방위원장 사진은 모두 웃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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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하는 배로 보이며,아름다운 산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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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내를 주행하는 자동차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대신 사진에 보이는 오트바이와 경운기를 합성한 이런 모습의 자동차를 자주 보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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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시내 한 곳에 전시된 모습이라고 한다. 서비스도 인되는 핸드폰을 왜 전시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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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만 찿을수 있는 상점인데 가격은 싼 편이라고... 중국산 포도주는 우리돈 400원 북한산이 1000원 정도라고 한다. 단 당시 2006년도 7월초의 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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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들의 개척자 란 제목의 공연을 보고 있다. 관중은 중국인이 많았으며 공연이 끝나면 어린이들에게 관객이 선물를 전해주는데 중국인들은 아예 박스로 가지고  와서 전해 주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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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런 공연을 광광객들에게 자주 보여주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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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부녀자들이 종일 여러종류의 일를하고 있으며 낮에는 시장도 문을 열지 않고 저녁에 장사를 한다고... 아이들도 지금 나무를 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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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라도 가이드 없이는 앞에 보이는 공간에만 자유로이 걸어 나단닐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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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앞에 보이는 해변은 해수욕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배들은 역시 관광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배 안에다. 장기간 물를 채워두어 일부 이끼가 끼어 있다고 한다. 사용하지 않은지가 꽤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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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달린 보트도 보이고 있지만 수리중이라 이용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도로나 시내 그리고 농촌을 비롯한 바다에 휴지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으며 공기 역시 정말 좋았다는 이야기다. 지금까지 본 2006년 7월의 북한 나진 모습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하로 보인다.

 

 

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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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나진의 아름다운 산하 제 2편을 올린다. 한 때 북한은 연료 관계로 모든 산이 벌거숭이라고 들었으나 2006년 7월,러시아인, 부부가 우수리스크를 출발해서 관광차북한 나진를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으로 봤을 때 예상과는 달리 산과,들 바다. 모두가 잘 보존된 아름다운 산하임을 알 수 있다. 노를 젓어가며 이동하여 근 거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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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잡이 배로 먼 바다로 나가는 모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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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나진에 소제한 화학공장인데 2006년 7월 당시 가동을 멈추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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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닛산 자동차로 간혹 나진 시내에 깨끗한 차가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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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지는 오나가나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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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지역 농촌은 주로 소를 이용한 작은 우마차가 자주보였으며 자세히 보면 소 뿔에다 번호를 새겨두고 있다. 우리는 주로 귀에다 패찰를 달아주는데,뿔이 없는 새끼 소는 아마도 뿔이 클 때 까지 기다리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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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중에 바리케이트를 친다고 쌓아 둔건지 아니면  철교의 임시 받침대 인지 이해하기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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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전쟁시에 대비한 구조물이다. 길 양쪽에 있는 것으로 밑에 보이는 벽돌크기의 받침대를 긴급시에 파괴하면 도로로 굴려내려 통행을 막기위한 수단으로 건설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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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들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항상 사진 뒤에는 경치가 매우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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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때 이곳에서 특별한 일이 있었던 모양이라는데 감이 잡히질 않는다.
소나무 둥치를 이렇게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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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까지 비가 왔던 모양인데 산에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소나무로 모습이 상당히 아름다워 보이고 멀리 산 아래 나진 시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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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이 동굴은 옜날 빨치산들이 잠시 은거했던 곳으로 가이드가 소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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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6,25 때 전투에 참전했던 러시아 군들의 희생자 추모비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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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이나 저녁이나 길거리에 술를 먹고 단니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었는데 유일하게 술 한잔하고 가는 모습으로 보인다고... 역시 이런 모습에서 사람사는 여유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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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사진을 찍는다고 제법 폼까지 잡고 있다. 우리네 리어카와 비슷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기왕이면 좀 크게 만들지,너무 작아 보이고 타이어가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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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북한 나진의 집단농장에 있는 아주 오래된 집이라고 한다. 주로 관광객을 위한 전시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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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한복을 입은 꼬마 아가씨가 낯선 이국인들를 처다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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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전압를 조정하는 전압기다. 전기가 약 할 때나 강하게 오더라도 항상 평균치에 맞는 정상 전압 조정을 위해서 필요한 기기로 전압이 평소 고르지 못할 때 쓰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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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엌으로 솥 밑에 나무로 불를 피우면 음식도 조리하고 방바닦 구들 난방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옜날 우리도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생활했었다. 일종의 전시용 모형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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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당시 아직도 나진의 농촌에는 상수도 시설이 없었다고 한다. 빨간 통은 물를 보관하는 물통이고 바로 옆에 수동 펌프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추운 지방은 수동펌프를 밖에 설치해 두면 간혹 겨울에 얼어서 작동을 할 수 없으니 아마도 집 안에 이렇게 설치해서 쓰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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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도구들 모습인데 아마도 전시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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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나 유럽에서 일부 사람들은 한국사람 누구나 개고기를 먹는 줄 착각을 한다.설명은 아마도 이 집 사람들은 개고기를 잘 안먹는 사람들인것으로 생각하고 사진을 찎었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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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상수도가 없으니 물을 길어 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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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을 끼고 있는 나진의 어촌으로 철조망이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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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촌과 별로 다르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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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태우고 단니던 차가 그만 도로 한 쪽에 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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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트렉터를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쌍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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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서 빨레를 하고 머리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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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가로질러 그물를 치고 고기잡이 를 하고 있는 나진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1부와 2부에 나누어서 북한 나진 의 모습을 소개했다. 참고로 2006년 7월의 풍경임을 적으며 평소 생각했던 것 보다 자연환경이 아주 잘 보존되어 있고 농촌의 풍경은 어릴적 생각이 날 정도로 추억이 새롭다. 최근 남북관계가 냉각기에 접어든 시점에 이 글를 올리면서 글 한자 한자가 조심 스럽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남북통일의 디딤돌이 차근차근 하루빨리 놓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 출처: yahoo blog  '세계를마당삼아(leesangjo)님'의 블로그 / 감사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아내'' 있어야 오래 산다
마이데일리 2008.12.09 08:08


image배우자가 있는 남성들이 배우자가 없는 남성들에 비해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암 역학, 생표지자 & 예방저널'에 밝힌 40~79세 연령의 244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배우자가 있는 남성들이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 전립선암 발병시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은 미국내 남성 암 사망 2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시 5년 생존율이 크게 향상될 수 있지만 현재 남성들이 이 같은 조기 검진율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남성들의 경우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을 경우 조기검진율은 50%가량 높으며 또한 남성들이 전립선암 발병에 대한 걱정이 있을 경우 검진율은 두 배 높다.

 

그러나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도 남성들이 독신으로 살 경우에는 검진율이 매우 낮아 혼자 사는 남성의 경우 배우자나 가정내 다른 중요한 가족이 있을 경우에 비해 검진율이 40%가량 낮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전립선암을 조기 검진 받도록 권장하는데 있어서 남성들 자신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만큼 아내들을 표적으로 한 홍보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   *   *
 
 
신세대 따라잡기 "가수 비와 레이니즘(Rainism)"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가수 비의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이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판정받았다. 이번 조치로 비의 5집은 ‘19세 미만 판매금지’라는 스티커를 붙인 채 판매된다. 청소년위 관계자는 “청소년보호법 제10조에 의거해 ‘레이니즘’이 청소년에게 성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선정적이고 음란한 유해매체물이라고 여겨져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니즘’은 “떨리는 니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매직 스틱/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 보디 셰이크 / 내 몸을 느껴 버렸어”라는 일부 가사가 남녀 간의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네티즌 지적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후 지상파방송 3사의 본심의와 재심의를 모두 통과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비 소속사는 선정성 판단 기준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면서도 법의 방침이니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곡 전반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비가 오래전부터 구상해온‘지팡이 퍼포먼스’를 위해 개연성 있는 가사를 응용한 것으로 선정성을 의도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검색>

레이니즘(Rainism)은 최근 발표한 5집 중의 한 곡명이기도 하지만 비(rain)에 주의,경향(-ism)을 붙혀 만든 조어로, 가수 비의 인기를 중심으로 문화를 형성하고 추종하는 문화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두 미디어는 중복되는 화면이 있지만 차별화가 돼 있어 같이 편집하였습니다. <편집자 주> 
 
☞ 여기서 BGM (Chyi Yu / Sad Lisa) Play Off !




 
재미있는 일본체조
 
 
 
다 보셨나요? 그럼 이제 이 노래가 어떨까요?
'묻지마!' 래요! 앗싸! *^^*
 
 
 

 

 

 

세계의 증시 상황은?

 

 

1. 미국 증시  

 

 

 

2. 영국 증시

 

 

 

3. 프랑스 증시 

 

 

 

4. 호주 증시

 

 

 

5. 러시아 증시
-= IMAGE 4 =-

 

 

그리고...

 

 

한국의...

 

 

 

6. 코스피 증시 

 

 

우째...또 이런 일이!!!

아! 증말 늠... 느무... 

슬프다!

 

 

 


 

 

 



장수비결 하나

 

장수마을에 갔더니 106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어르신,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몇 살이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장수비결 둘

 

105세 어르신과 시골 장터를 걷는데,
앞에서 90세가 넘어 뵈는 할머님이 걸어오십니다.
“형님,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
한 70 넘어 뵈고 예쁘시구먼요.”


“뭐야? 이놈이….
저 늙은 할망구를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

 

 

장수비결 셋

 

“저, 어르신. 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래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받아 미쳐
죽었을 텐데요.”

 

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씹다가 지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

 

 

*   *   *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곧 장수의 비결이다.

유머 속의 어르신 처럼!

<발췌 가필>

 

 
Scrapped & Edited in Places
& Written by Hohoya, Private, 12.13, 2008

 

 

 

*   *   *

 

 

 

아래 내용은 호호야 메일 기준을 넘는 좀 긴 텍스트이군요!^^
혹여나 관심이 있으시면 일독하시기 바랍니다.

조지W.부시와 헨리키신저의 極秘對話
Top Secret Conversation Between Bush and Kissinger.. [이주천 칼럼]
 
한반도 현상유지 정책 가동중
2006년 워싱턴에 낙엽이 우수수 쌓이던 어느 가을, 헨리 키신저는 백악관을 방문하여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환담했다. 그 당시 국제정세는 이라크전에서 미군 3000명의 사상자로 육박하면서 부시의 인기도는 곤두박질을 쳤고, 미국의 이라크전 수행에 대해 미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응시해야 할 때였다. 부시행정가 곤경에 처했을 때, 닉슨행정부 시절 대통령 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역임한 헨리 키신저가 백악관을 방문하여 외교 현안문제를 언급하는 주요한 면담시간을 가졌다.

헨리 키신저는 1968년 공화당 대선시절 록펠러의 외교수석이었는데, 닉슨이 대선에서 승리하자 닉슨행정부 시절에 외교안보보좌관, 국가안보협의회 의장과 국무장관(1973-77)으로 발탁된 독일 태생의 유대인이다. 키신저는 1938년 히틀러의 박해를 피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으며, 1954년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정치학교수가 되었다. 키신저의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19세기 나폴레옹의 유럽제패를 저지한 오스트리아의 정치가, 메테르니히의 세력균형 노선을 바탕으로 해서 미국의 국익을 최대한으로 구현하려한 것이다. 그러므로 국익을 우선시하는 그에게는 正義, 道德과 倫理라는 개념은 일종의 사치품으로 전락한 것이다. 그는 1957년 〈핵무기와 외교정책 Nuclear Weapons and Foreign Policy〉을 출판한 이후 미국 전략정책의 최고 권위자로 부상했다.

부시; (피곤하고 짜증나는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 키신저 박사, 이렇게 來訪해 주어서 고맙소. 그렇지 않아도 국무장관 곤잘레스 라이스가 키신저 박사로부터 좋은 충고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어요. 골치 아픈 일이 많아요.

이라크전쟁이 무한정 길어지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고, 북한의 김정일은 핵문제로 애를 먹이고 미국 경제도 좋지 않으니 밤에 잘 잠이 오지 않아요. 이러다가 ‘최악의 대통령’이란 역사적 평가를 받게 생겼어요. 어디 좋은 해결책을 없을 까요?

키신저; 감사합니다.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대통령께서 노심초사 국정을 운영하시느라, 벌써 흰머리가 많이 났군요. 사실 이라크전쟁은 너무 무리를 했어요. 사담 후세인을 응징한 이후에 재빨리 발을 빼는 방안을 마련했어야하는데 시간을 너무 끌었습니다.

저도 베트남전쟁 후반기 닉슨행정부 시절 국무장관에 기용되어 베트남전쟁을 수습하느라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라크전에서 대량살상무기의 개발과 쿠웨이트의 침략과 독재정원이라는 것을 구실로 후세인 독재정권을 붕괴시켰지만, 아군의 희생이 너무 컸어요. 다행히 석유를 확보했지만, 막대한 전비 등 너무 손해가 큽니다. 점차적으로 철군 방향을 모색해야할 것입니다.

부시; 키신저박사는 베트남전쟁을 종식시키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75년 베트남의 공산화만 되지 아니었어도, 73년의 파리평화협정이 더 높이 평가를 받았을 텐데, 노벨평화상이 무색해졌어요. 정말 아쉬워요. 사실, 이라크전을 벌린 것은 다목적 카드였어요. 21세기에 에너지 특히 석유문제는 심각합니다. 중국과 인도가 해외시장에서 석유를 무한정 매점매석하고 있었고, 이라크에도 석유를 눈독 드리고 있었고 후세인이 우리 석유기업들의 석유채굴권 참여를 거절하기에 손을 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후세인 정권을 쉽게 붕괴시켰는데, 수습이 어려워요. 당장 철군하면 이라크에서 정국이 불안정하게 되어 內戰이 발생하므로 우리 노력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시간을 두고 점차적으로 안정시킨 후 철군을 고려하려 합니다. 북한 핵문제는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김정일이 끝까지 완강히 저항하고 있어요.

키신저; 이라크전쟁은 베트남전쟁에서 교훈을 얻어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국이 제3세계에 무한정 주둔하거나 그들을 무한정 지원할 수는 없지요. 변명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베트남에서 미군철수가 불가피했지요. 10여년동안 싸웠는데, 죽도록 싸워주어도 베트남에서는 반미운동을 더 격화되었고, 하노이로부터 침투한 간첩이 사이공 권력 핵심부에까지 침투해 있어서, 미군정보가 줄줄이 새어서 하노이로 흘러갔습니다.

미국내에서는 68년 테트공세이후 반전데모가 격화되었고, 하노이의 사주를 받은 베트콩은 결사항전의 태도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계속 싸워도 승산이 없었어요. 사기가 떨어져서 더 이상 싸울 기분이 나지 않았지요. 73년에 베트남에서 미군철수가 없었으면, 국력은 더욱 소진(消盡)되었을 것입니다. 공산화되어서 베트남 국민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미국 국력의 손실(損失)을 막았다는 점에서는 불가피했다고 봅니다.

이라크전쟁을 보고 김정일은 많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김정일의 입장에서 볼 때, 사담 후세인처럼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에 무참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핵개발 이외에 대안이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김정일은 핵무기개발을 포기를 하지 않은 채, 미국 등 우방국으로부터 에너지 등 자원을 원조를 받으면서 체제유지를 하겠다는 전략이지요.

그렇더라도 북한과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 핵문제를 처리해야합니다. 이라크전쟁에서 많은 국력의 소모가 있어서 북한과 강경대응책이 능사가 아닙니다. 만약에 무력으로 응징한다면, 북한 김정일 체제가 붕괴되겠지만 중국과 전쟁을 불사해야하고, 남한의 미군들이 희생이 클 수도 있지요. 3차대전의 위험도 있어요. 북한에 석유가 있지도 않으므로 미국이 쳐서 얻을 수 있는 자원도 없어요.

이라크전쟁으로 막대한 전비가 투입되었고, 무역적자에 재정적자가 합쳐져서 천문학적 재정적자가 기록되었는데, 북한을 공격할 전쟁 비용을 어디서 감당합니까? 현재 1년 복무의 지원병제도로는 무력분쟁에서 현실적으로 미국이 제대로 힘을 쓸 수가 없어요. 미국민들은 이라크전쟁에 대한 피로감이 크다고 봅니다. 북한이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한국과 중국이 북한사태를 둘러싸고 분쟁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요.

미국에게는 유리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즉 한반도에서는 근본적으로 현상유지 정책을 펴 나가야합니다. 김정일 체제가 붕괴되면, 북한은 한국과 중국의 헤게모니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 불문가지입니다. 미국에 이득이 없어요.

대통령 각하, 만약 한반도가 남한에 의해 자유통일이 되면, 통일한국이 미국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으로 예측하는지요?

부시; 한미동맹의 큰 변화가 오겠어요? 반미운동도 있지만, 한국만큼 미국에 오호적인 나라도 드물지 않습니까?

키신저; (고개와 손을 흔들면서) 아니지요. 간단히 볼 문제가 아닙니다. 동서독의 흡수통일의 예를 한번 살펴보세요. 서독이 통일이전에 각하의 아버지이신 부시 전 대통령에게 상전 모시듯 깍듯이 모셨지요. 분단이후 전후 서독은 미국의 對外정책에서 아주 고분고분했습니다. 서독이 통일을 달성할 직전에 미국의 노력이 얼마나 헌신적이었습니까?

콜 수상이 워싱턴에 달려와서 “통일을 도와달라”고 애걸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정다감한 부시 전 대통령이 친히 워싱턴에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콜 수상 등 유럽정상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았지요. 부시 전 대통령은 고르바초프에게 “통일은 독일의 내정문제”라고 못 박게 했고, 통일이후의 문제에 대해서 독일의 NATO 잔류를 허용하는 등 소련의 간섭을 배제하도록 조치를 취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서독이 통일된 이후 통일독일은 어떻게 처신했습니까? 비근한 예로, 이라크전쟁이 발발했을 때, 통일독일 정부는 한명의 독일군 병사라도 이라크에 파병했는지요?

부시; (무릎을 치면서) 맞아, 한명의 독일군 병사도 파병을 하지 않았지. 그때 통일독일 정부의 오만방자한 거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려. 독일이 통일되었다고 감히 우리 미국의 청을 거절하다니. 나중에 독일 대통령이 사과하러 오면 무엇해. 고얀 것들. (부시는 분노의 치를 떨면서 입술을 악물면서 천정을 바라본다.)

키신저; (너털웃음을 띄면서) 허허. 그 뿐만이 아닙니다. 현재 통일독일은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통합의 기관차 노릇을 하고 있어요. 이제 독일은 미국의 지원이 필요없나 봅니다. 자주노선을 취하고 있습니다.

미북관계를 다시 봅시다. 만약 미국이 공중폭격으로 핵시설을 파괴하고, 평양의 지휘부를 공격하여 쑥대밭을 만들면서, 김정일 정권이 붕괴된다면, 그 사태수습은 어떻게 할 것이며, 미국이 만약 인적물적 희생을 감내하면서 한반도를 통일해 주면 미국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부시; 으흠. 그래? (부시는 연거푸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알듯 모를듯 연신 아래위로 고개를 끄덕인다). (담배에 불을 붙이면서, 조용하게 침울한 표정으로) 그러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키신저; 해답은 한 가지입니다. 첫째, 한반도에 現狀維持 정책을 추구하시고, 분단이란 현상을 억지로 변화시키려하지 말고 그대로 즐기세요. 다만 북한에서 핵만 철거하도록 압박을 가하세요. 한국민은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을 불허하는 국민성을 갖고 있어요.

만약 미국이 한국을 통일시켜주면, 통일한국의 합의서 잉크가 체 마르기도 전에, 24시간내에 반미운동의 바람이 불어 미군철수운동이 點火될 수 있고, 48시간내에 중국과 동맹을 체결하자고 親中 무드가 조성될 수 있어요. 과거의 은혜는 다 잊어버리고 ‘한미동맹 해체론’이 등장할 것입니다.

우선 통일된 한국정부는 한반도 긴장완화를 핑계로 미국산 무기구매력을 현저히 줄일 것입니다. 또 미국산 쇠고기에서 더 값이 싼 중국산 돼지고기로 수입선을 多變化하려 할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반도 통일은 미국에게 득보다는 실이 많습니다. 많은 미국의 외교관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핵문제로 북한과 협상루트가 마련되었으니 이 루트를 이용하여 북한을 親美國家로 만드는 것입니다. 친미정부가 만들어진 북한을 통해 중국이나 러시아를 견제하는 것인데, 일종의 以夷制夷 전략입니다. 북한 김계관이 워싱턴에 와서 우리에게 “북한을 전략적 가치로 인식할 필요가 여지가 없어요?”하고 은근히 운을 띄었지 않았나요? 북한도 그동안 중국, 러시아 등을 반세기동안 구걸동냥식으로 등쳐먹은 뒤에 너무 의존이 심화되어 관계가 나빠졌습니다.

주권을 지키려면 한 나라에 지나친 의존은 화(禍)를 부르지요. 북한내부에서는 중국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각하께서는 너무 카우보이식 외교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이제 ‘악의 축’이나 열악한 북한인권 등 김정일 정권을 압박하여 외통수로 몰아서 북한을 너무 자극하거나 너무 위축시켜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북한 김정일 체제가 붕괴되지 않도록 대북원조를 적절히 운영할 필요가 있어요. 썩은 고목나무가 지탱하려면 외부의 링겔주사도 가끔 필요합니다.

부시; 흐흠 과연, 흥미있는 분석이구먼! 역시 키신저 박사는 뛰어난 책략가야! 以夷制夷 전략이라. (어느듯 부시의 잔뜩 찌푸린 얼굴에서는 和色을 감돌고, 부시는 연거푸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을 한다. 부시는 키신저에게 바싹 다가간다). 그럼 향후 어떻게 해야 합니까?

키신저; 북한 김정일에게 우호적 시그널을 보내세요. 그 첫 번째 방안으로 마카오 BDA 은행에 은닉된 김정일 비자금 2,500만 달러도 해제시켜주고, 나줌에 여론의 추이를 보면서 국제테러리스트 명단에서 삭제해 주세요. 일단 김정일 체제에게 숨 쉴 구멍을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북한 인권문제를 미 행정부가 나서서 김정일을 자극할 필요는 없지요. 북핵을 완전폐기하느냐? 아니면 기존의 핵무기를 인정하되 단순히 해외로의 수출을 봉쇄하는 것이냐? 라는 과정의 세부적 선택과 구체적 절차에 대해서는 국무부에서 알아서 처리해 주십시오.

부시; 옳커니. 이제 외교를 조금은 알 것 같구먼. 헌데, 만약 기존의 북핵을 용인한다면, 한국과 일본이 좌시하지 않을 텐데, 그들의 반발을 어떻게 무마하지? 그들을 속이기가 쉽지 않을 텐데, 어쨌든 내가 그동안 너무 순진하게 외교정책을 추진했어요. 역시 외교는 일종의 체스게임과 같아. 역시 경험이 중요해. 많이 배웠어요.. 백악관에 자주 들려주기 바라오.


부시는 키신저와의 면담이후, 미국의 대북정책이 현저하게 달라진다. 부시는 북한에 대한 레짐체인지(체제교체) 정책을 버리고 한반도 현상유지 정책을 진행시켜나갔다.

우선 부시의 김정일을 언급하는 공식 발언이 한층 부드러워졌다. 몇 달 뒤, 2007년 2월 미국은 2.13합의를 통해서 마카오의 BDA 은행에서 김정일 비자금 2500만 달러를 해제하였고, 그리고나서 1년 9개월뒤 2008년 11월 3일, 미 국무부는 북한을 테러지정국 명단에서 해제하였다.

그리고나서 2주뒤 몇 차례에 걸쳐 김정일과의 직접 대화를 주장한 미 민주당후보 오바마가 44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벌써부터 클린턴이 추진하려다 불발탄으로 그친 평양방문을 추진한다는 ‘대북로드맵’의 소식이 오바마의 참모진영으로부터 들려온다. <보내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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