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행복 보증수표

바보처럼1 2010. 3. 28. 05:49
 
 
 


 


 


 


 





 


중국 유채밭/yahoo Image box

 


* 웃음의 철학적 해석 *
 
 
웃음은 행복의 보증수표다.
- 스탕달 -

한번 생각해 보라.
웃다가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 앤드류 -

인생은 힘들면 힘들수록 웃음이 필요하다.
- 빅토르 위고 -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인 동시에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 칼 조세프 쿠 셸 -
 
당신이 웃고 있는 한 위궤양은 악화되지 않는다.
- 패티우텐-
 
 
 

웃음은 참을 수 없는 최악의 슬픔도
희망으로 바꿔 준다.
- 봅 호프 -
 
나에겐 끝없이 힘든 역경이 계속되었다.
내가 만일 웃지 않았다면
이미 오래전에 자살하고 말았을 것이다.
- 링컨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 모두 나를 웃게 만든다는 것이다.
- 오덴 -
 
웃는 사람이 웃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
- 제임스 월시 -
 
많이 웃는 자는 행복하고
많이 우는 자는 불행하다.
- 쇼펜하우어 -

웃음은 가장 빛나는 태양이다.
- 새커리 -
 
 
 
 
웃음은 돈이 전혀 들지 않지만
기적을 만들어 낸다.
- 카네기 -

아름다운 의복보다 웃는 얼굴이
훨씬 더 인상적이다.
웃다 보면 친구도 많이 생긴다.
- 알랭 -
 
질병과 슬픔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것은
오직 웃음밖에 없다.
- 찰스 디킨스 -
 
매튜스 행복하고 싶다면
일단 웃기부터 해야 한다.
- 호라티우스 -

웃어라. 그러면 세상도 너와 함께 웃는다.
울어라. 그러면 너는 혼자 울게 된다.
- 엘라 월러 윌콕스 -
 
 
 
 
오늘 웃는 사람은 내일도 웃게 될 것이다.
- 니체 -

우리가 헛되게 낭비한 것은
웃지 않았던 날들이다.
- 샬포르 -
 
무엇이든 이상한 일에 부딪히면
웃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웃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위안이 된다.
- 멜빌 -

인생이 노래처럼 잘 흘러갈 때는
누구나 웃을 수 있다.
그러나 진짜 가치 있는 사람은
일이 잘 안 풀릴 때 웃는 사람이다.
- 허버트 -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 다 건강에 좋다.
- 윌리엄 프라이 -

웃음은 지갑 속에 든 수표다.
- 러시아 속담 -
 
우리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
 
행복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 전에 ' 먼저' 웃어라.
자칫하다가는 웃어 보지도 못하고 죽게 된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아이러니


대기업에 다니던 한 친구가 있다.

일류대학을 나와 일류기업에 취직한 친구다.

회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그러나 살아남았다.

그런데, 이거 영 불안하다. 언제까지 계속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사표를 내고 과외선생님이 되겠다고 한다.

아니, 이미 사표를 냈고 과외 선생님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강남의 고가 과외 선생님이 목표다.

 

강북에 사는 한 친구가 있다. 꽤 똑똑하다는 평을 듣는 아들이 있다.

그 아들을 계속 강북에 두었다가는 일류 대학 입학이 어렵겠다고

늘 걱정 하더니 마침내 강남으로 이사를 하겠다고 한다.

집도 줄이고 따로 융자까지 내서 강남행을 감행한 것이다.

 

한 학생이 있다.

강남으로 이사해서 일류대학 나온 선생님께 과외를 한다.

일류대학에 들어간다. 졸업하고 일류기업에 들어간다.

일류기업에서 살아남는 게 너무 치열해서

사표를 내고 속편하게 과외선생님이 된다.

 

*   *   *


그저 좋은 대학입학이 생의 목표인 아이들,

대학 그 이후의 삶은 안중에도 없다.

일류 대학을 가는 것만으로도 이미 너무 지쳤다.

그들은 진정 무엇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본 경험이 별로 없다.

그래서 남들이 좋다는 기업에 애써 들어가서

그러려니 하며 회사를 다닌다. 인생을 낭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할 여력이 없다.

이런 목표 없는 세대들의 세상을 누가 만들었나?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 어른들이다.

 

<출처: 넷향기 - 텍스트: 검색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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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뛰어넘은 '김연아의 경제학'

 

'대한민국=김연아'… 돈으로 환산 안되는 '국가브랜드' 향상 효과

'피겨 퀸(Queen)' 김연아 효과가 폭발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207점이란 사상 최고 점수로 우승을 거머쥔 김연아 선수가 창출하는 경제 효과는 그를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을 넘어 한국의 국가 브랜드 상승, 불황 속 '희망 효과' 확산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최대 수혜자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김연아의 우승 후 세계는 '한국 출신' 피겨 요정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한국에서 이미 스타인 김연아가 사상 최고 점수로 세계의 '퀸'이 됐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는 수천억원 가치에 이르는 국가 이미지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분석이다. 금메달을 받은 후 태극기를 등에 걸치고 빙판을 돌며 인사하는 모습에서 '김연아=대한민국'의 이미지가 각인됐기 때문이다.

홍성태 한양대 교수는 "영국하면 베컴, 러시아하면 샤라포바가 떠오르는 것처럼, 김연아가 한국에 미치는 '후광 효과'는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국가 브랜드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세계선수권 우승이 '김연아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확대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진단한다. 삼성경제연구소 이동훈 수석연구원은 "이번 우승으로 김연아는 국내 스타에서 월드 스타로 도약했다"며 "월드스타 김연아는 한국이란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번 우승 후 김연아에겐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김연아를 관리하는 스포츠매니지먼트회사 IB스포츠의 김영진 이사는 "이번 우승으로 북미지역과 유럽지역 등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급속히 높아지면서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를 중심으로 김연아 선수가 나오는 광고를 북미지역 등으로 확대하자는 논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나 대륙이 추가되면 계약금이 최소 2~3배 이상 뛸 것"이라고 했다.

'김연아 광고' 기업들이 누리는 경제 효과도 엄청나다. 현재 김연아에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매일유업 등 10개가 넘는 기업의 광고와 후원이 몰려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김연아가 광고하는 저지방 칼슘 우유가 요즘 하루 평균 45만개씩 팔려나가며 매출이 작년 대비 9배 이상 뛰었다"며 "매출 증가로만 따져도 광고비 대비 수십배 이상의 효과를 누린 셈"이라고 말했다.

 

역시 김 선수가 모델로 등장하는 삼성전자의 하우젠 에어컨 판매량도 이달 들어 지난달보다 40% 정도 늘었다. 삼성전자는 "경쟁사보다 절반 수준의 모델료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인지도 효과는 오히려 20% 이상 높게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2008.3.31> ▶ 원문 

 

 


보통사람의 욕심


독일어로 철학을 배우고

영어로 섹스피어의 명작을 읽으며

러시아어로 말에게 채찍을 주고

프랑스어로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하며

스위스인에게 재산관리 맡기고

자라난 모국에서 살고 싶어 한다.

 

 

중요한 차이

 

현명한 남자 : 여자 생일은 기억하고

그녀의 나이는 기억하지 않는 남자


멍청한 남자 : 여자 나이만 기억하고

그녀의 생일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남녀의 차이
 
남자는 호주머니에 돈이 있을 때 거만해지고,

여자는 예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만해진다.


남자는 오른쪽 귀로 들은 얘길 왼쪽 귀로 내보내지만

여자는 양쪽 귀로 들은 것을 입으로 내 쏟는다.

 

 

남자 골퍼들이 벙커가 싫은 이유

 

- 물이 없다.

- 잔디도 없다.

- 건드리지 못한다.

- 너무 크다.

- 누구의 공이나 다 받아들인다.

 

 

낙하기술

 

가정불화로 일가족 세 명이 63빌딩 꼭대기에서

함께 투신했으나 모두 죽지 않고 살았다.

그 이유는?

-아버지 : 제비이기 때문에

-어머니 : 치맛바람이 센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 : 비행 청소년이었다

 


착한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지네 엄마도 없대?

 

 
 
 

★유쾌 상쾌 통쾌 / 소명
우리사는 이세상에서 유쾌 상쾌 통쾌 밝은 날들이 많았으면 나는 나는 좋겠네
우리 모두 가슴속에 기쁨 희망 사랑 좋은일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이왕에 사는거 웃으며 사는게 좋지 어차피 사는게 즐겁게 사는게 좋지
그까짓거 걱정 그까짓거 고민 다 그냥 던져버리고 크게 한번 웃어 보는거야
유쾌하게 살자 상쾌하게 살자 통쾌하게 살자구 가슴 쫙 펴고 사는거야★


 
Media Change
 
이색 매스게임

 
Media Change
 
신기한 도미노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기자신이다.
-명언-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Hohoya, Sincerely,
Private, 4.4, 200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ohoya Plus ★

 

시티즌십, 위기극복의 필요조건 / 삼성경제연구소

 

제 697 호, 2009.03.25  김선빈 유석진 강한수 임수호 박준 김치풍

 

격동적인 위기상황에서 완벽한 정책을 적기에 시행하고 이해관계를 원활하게 조정하기는 쉽지 않다. 위기를 맞은 사회에서는 시티즌십이 진가를 발휘한다. 시티즌십은 시민으로서 갖는 권리뿐만 아니라 책임과 의무 그리고 바람직한 덕성을 의미하는데, 공익달성을 위해 사익추구를 절제하고 갈등관계에 있던 집단과도 협력하려는 태도를 갖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시티즌십이라 할 수 있다.
Ⅰ. 위기극복을 뒷받침하는 시티즌십
Ⅱ. 역사 속의 시티즌십
Ⅲ. 시티즌십 증진을 위한 제언

원문보기▶ http://www.seri.org/db/dbReptV.html?g_menu=02&s_menu=0202&submenu=&nPage=&pubkey=db20090325001 (PDF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