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성공계획 터잡기

바보처럼1 2010. 3. 28. 09:24

10_tiger_a.gif

 










길을 걸으면서 마음은
늘 목적지에 가있곤 했습니다.
목적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곤 했습니다.

이제 이쯤에서 길 위의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렇게도 오랜 기간 걸어왔는데,
왜 아직도 길은 계속 이어지기만 하는 걸까요?

이젠 압니다.
이 길은 끝이 없다는 것을.
걸으면 걸을수록 목적지는 그만큼 멀어진다는 것을.
이제 목적에 대한 강박관념을 내려놓습니다.

더 이상 ‘목적이 이끄는 삶’
이라는 말에 속지 않습니다.
삶은 밖의 무엇에 의해 이끌어지는 게 아니라,
안에서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이미 도착해 있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있는 그대로.<펌글/재편집>  






나진기 작품전
◈개인전  8 회 외  전시 300여회
◈ 작품소장-  대전광역시문예회관,  만인산휴양림휴게소,  연래춘,  충청남도예술총연합회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현재 -한국미술협회,  형상전,  대전미술교육연구회,  사이전,  지움전,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  보문미술대전 심사위원

이야기1

  

이야기2

  

이야기3

  

이야기4

  

축제1

  

축제2

  

축제3

  

행복이야기1-2

  

축제4

  

축제5

  

아침이야기1

  

 

아침이야기2

  

아침이야기3

  

아침이야기4

  

아침이야기5

 

 




목적 가치와 도구 가치

'목적 가치'란 평등, 사회 정의, 평화처럼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가치를 말하며,

'도구 가치'란 이런 목적을 추구하는 데 도구가 되는
가치로서, 예를 들면 정직, 책임, 용서 같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종교나 돈처럼 목적으로 삼을 수도 있고
수단으로 삼을 수도 있는 가치가 있다.

그런데, '도구 가치'를 단지 도구로 여기지 않고
목적으로 착각할 때 불행한 결과가 따라온다.

가령 돈을 크게 버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고 하자.
그러면 그 목적이 달성되었을 때
우리는 그 이상의 즐거움을 발견하지 못한다.

하지만 돈을 크게 버는 것을 그 돈으로 자선사업에
선용하는 '목적 가치'를 이루기 위한 '도구 가치' 로
삼을 때 우리는 진정한 삶의 보람을 발견하게 된다.

시중에는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게 해준다는 일종의
자기 계발서와 같은 책들이 무수히 나와 있다.
이러한 책들의 공통점은 모두
'도구 가치'를 크게 부각시키는 유(類)들이다.

'당신의 꿈을 생각하라', '비전을 설정하라',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
'꾸준히 자신을 훈련시키라.',
'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믿으라' 등등

물론 이러한 권면들 덕분에 성공하는는 경우도 종종 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심으로 노력하면 일반적으로
그 목적에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세운 목적을 성취한다는 것과
삶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은 크게 다르다.
우리에게는 자기계발서들이 제안하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자신 때문에 목숨을 희생하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도구 가치는 단지 도구 가치일 뿐이다.
돈, 명예, 지위, 이런 것들은
행복, 평화, 구원, 선행, 기쁨 등의 목적가치를 이루기 위한
수단 가치에 불과하다.

<인용/가필/재편집>


 

 

 
2010년 부자 되세요~

 

 

 일러스트레이트 이미지




















 

 

 

 미디어 체인지
위쪽 Media Play Button (■) Click Off 후,
→ 아래 Media Play Button (▶) Click on


ORIGAMI - Cannes 2008 Short Film Competition Nomineee
(칸느 2008년 수상작품)

Papiroflexia (Spanish for origami) is the animated tale of Fred,
a skilful paper folder who could shape the world with his hands.

미디어 체인지

Japanese Human Art - Why Is My Girlfriend Mad At Me?
(인간예술-그년 왜 네게 반했나)

Multiple performers (including kurokos dressed in black) work together in this skit
of a girlfriend getting very angry at this poor guy. She throws water, plates, pizza,
spaghetti etc. at him. We then re-wind and go back in time to see the reason for her upset.
Surprise ~~ Translation: Girl: Look what you've done! Guy: Why are you so angry? Girl:
because YOU... ! Girl: Look what you've done!

미디어 체인지


인생유정/주현미
저 강물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굽이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싫어 나도야 따라 가네 흘러 흘러 가려네
한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찬서리 설음 삼아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뛰워 나도야 따라 가네 흘러 흘러 가려네

 

 

 

 

무서운 할머니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한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할머니, 이 연습장 사고 싶은데 얼마예요?”

“학생, 1000원이야.”

“네, 한 권 주세요.”


할머니는 연습장을 건네주며, 갑자기 학생 팔을 잡더니,

“학생, 절대 연습장 제일 뒷장은 펴보지마.

   특히 밤에 방에 혼자있을 때”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학생을 노려보았다.


학생은 좀 오싹했지만

연습장이 맘에 들어 대충 대답하고 집에 왔다.

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점점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학생은 너무너무 궁금했다.

제일 뒷장을 펴면 무슨 일이 생길까….


너무 무서웠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학생은 그만 보고야 말았다.

제일 뒷장을….

그리고 경악했다. 거기엔…

.
.
.
.
.
.
.
.
.
.
.
.
.

값 500원.

 

 


김혜수와 유해진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이 사귄다고? 1등끼리만 사귀는 더러운 세상!"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를 낳은 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취객으로 등장하는 개그맨이 내뱉은 대사다. 외모와 학력, 직업에서 늘 1등만 주목하는 승자독식 세태를 향한 야유다. 당대 미남미녀 스타의 결합을 선망과 질시의 두 눈으로 보는 평범한 대중의 이중 심리도 꼬집었다.


 ▶ 배우 김혜수 유해진이 연인관계라고 팬들에게 고백했다. 김혜수는 화려한 외모의 스타이고, 유해진은 소박한 외모의 조연급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1등끼리만 사귄다는 악플에 시달리지 않는다. 김혜수의 미니홈피에는 "솔직히 혜수 언니가 좀 더 아깝지만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라는 식의 글이 쌓여 있다.


▶ 로맨틱 코미디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1996년)도 사랑은 얼굴이 아니라 영혼에서 이뤄진다는 이야기다.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에미는 작은 키, 수수한 외모에 콤플렉스가 크다. 단짝은 금발의 팔등신 미인(우마 서먼)이다. 에미는 전화로 라디오 상담을 해온 멋진 사진작가의 구애를 받지만 자신이 없어 미녀 친구를 대역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남자가 좋아한 것은 에미의 재치와 유머, 지성이었기에 결국 진정한 연인을 알아보는 해피엔딩이다. 이 영화가 작년 말 우리 20~30대 여성이 좋아하는 10대 영화에 꼽힌 데엔 정신적 사랑을 믿고 싶은 평범한 여성들의 꿈이 배어 있다.


▶ 곧 영화로 만들어질 박민규의 장편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잘생긴 남자가 못생긴 여자를 사랑하는 이야기다. 사랑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의 산물이란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그래서 실은, 누군가를 상상하는 일이야… 신은 완전한 인간을 창조하지 않았어. 대신 완전해질 수 있는 상상력을 인간에게 주었지."


▶ "키 180 이하 남자는 루저"라는 한 여대생의 발언이 드러냈듯 우리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는 심각한 수준이다. 일부 청년 백수들이 '취업성형'도 서슴지 않을 정도다.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도는 것은 재산과 직업, 학벌이라는 겉모습에 취한 세태의 변형 버전이다. 누구나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김혜수·유해진 커플은 많은 사람에게 놀라움과 함께 신선함을 안겨준다. <만물상/박해현논설위원/재편집>


 
 

한라의 눈꽃 

 

 

 

 

 

 

 

 

 

 


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일/발췌/감사합니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저버리면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더글러스 맥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