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 아프리카

바보처럼1 2010. 3. 28. 09:28






















































































사랑과 모래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 모래를
두 손 가득 움켜잡았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손을 들어 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별입니다.


아이는 흘러 내리는 모래를 막아
보려고 했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이 미련입니다.


다행이도 손안에는 흘러 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이건 그리움입니다.


아이는 집에 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 있는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억입니다.


아무리 털어도 털어지지 않는 모래는
사랑의 여운입니다.


아이는 손을 씻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펌/가필>

 
















































































 


무지개 주례사
TV 개그 프로그램 작가인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코미디학부 신상훈 교수 

제가 식당엘 가면 아무도 없던 식당이 갑자기 손님으로 분빕니다. 여러분 중에도 그런 분 계실겁니다. 여러분만 들어가면 안 되던 곳에 손님들이 밀어 닥칩니다. ‘저는 복을 불러오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남들보다 식당을 좀 먼저 가더라구요.^^

여러분 청첩장 많이 받으시죠. 청첩장을 받으면 우린 보통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야하나? 얼마면 되지?” 또 결혼식장에 가서도 보통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식장으로 갈 것이냐? 식당으로 갈 것이냐?’

사실 제가 예식장에서 얌전히 주례사를 들은 것은 ‘제 결혼식’ 빼고 한 번도 없어요. 그냥 바로 식당으로 갑니다. ^^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봉투 내고! 식당 가고! 왔다는 도장만 찍고 오는 것이죠. 그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주례사’에 있습니다. 주례사가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고, 감동까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주례사는 별로 없습니다. 이제 주례사도 바뀌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검은 머리 파 뿌리를 찾으시겠습니까? 애드립을 넣어서 좀 더 재미가 있게 하면 신랑 신부는 물론이고 하객들로 오래도록 기억을 할 것입니다. 사실 제가 나이는 좀 어리지만 벌써 주례를 봤습니다. 이 나이에 주례를 본다는게 좀 쑥수러웠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개그콘서트에 FD를 보는 친구인데 저와도 폭소클럽을 하면서 꽤 오랜 세월을 함께 일한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방송국에서 안내를 하는 예쁘장한 아가씨하고 결혼을 하게 됐는데, “저 보고 꼭 주례를 서 달라는거에요.” 그날 사회는 갈갈이 박준형, 축가는 고음불가, 그리고 주례는 제가 봤습니다.

그때 그 주례를 간략하게 소개를 하면 이렇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주례 설 일이 있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이 있는데 결국 성공하려면 무언가 전략이 필요하고 습관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하는 결혼생활은 아름다운 습관이 있습니다. 오래 기억하라고 제가 무지개 색깔로 일곱 가지 습관을 만들어 봤습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빨! 빨리 말하라.
부부간엔 숨기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화가 나면 화가 난다고 빨리 말을 하셔야 합니다. 작년에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은 사람이 가장 후회하는 게 뭔지 아세요? 아침에 헤어지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못한 걸 가장 후회하더군요.

주! 주의하라.
결혼이란 크리스털 유리잔처럼 보기엔 아름답지만 잘못 다루면 깨지기 쉽습니다. 우리 주변엔 결혼을 깨트리는 환경이 가득합니다. 특히 입과 귀와 눈을 주의해야 합니다. 결혼 전에 한눈에 반했으면 결혼 후에도 감은 한 눈으로 상대방의 허물을 눈감아 줘야 합니다. 좋은 결혼은 눈먼 아내와 귀먹은 남편이 만나는 것입니다.

노! 노력하라.
결혼생활도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아내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꼭 기억합니다. 그래서 작년 결혼기념일에 하와이로 세컨드 허니문을 갔다 왔습니다. 내년에 전 또 하와이를 갈 겁니다. 왜? 그때는 아내를 데려와야죠. 농담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는 것은 주름살과 삼겹살 뿐입니다.

초! 초대하라
가족을 자주 초대 하세요. 두 시어머니가 한 여자를 놓고 서로 자기 며느리라고 했데요. 그래서 솔로몬 왕이 며느리를 반으로 가르라고 했더니 한 시어머니는 그렇게 하자고 했고 다른 시어머니는 그러지 말자고 했데요. 솔로몬 왕이 말하길....“반으로 가르자고 한 저 여자가 진짜 시어머니가 맞구나.” ^^ 이런 조크가 사라지도록 가족들을 자주 초대해서 가족처럼 느끼게 하세요. 신혼이라고 너희들끼리만 살면 안돼요~~

! 파묻어라.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더 큰 실수는 그걸 반복해서 동네방네 떠들어 대는 거죠.
상대방의 허물은 파묻어 주세요. 당나귀 귀라고 할지라도...

남! 남편을 존경하라.
남녀는 원래 다르게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왜 남자를 만들고 나서 여자를 만들었을까요?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면 남자를 만들 때 하나님 옆에서 계속 참견하면서 남자를 이렇게 저렇게 만들라고 참견할까봐 그랬을 겁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을 원한다면 가정의 주인이 남편임을 인정하고 존경하십시오.

보! 보고 또 보라.
정상적인 부부라면 서로 눈을 마주쳐야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거나 퇴근해서 집에 왔을 때 눈을 보며 인사 하세요. 퇴근한 남편은 쳐다보지도 않고....‘자기야....나 음식 만드니까 자기는 얼른 씻고 나와’ 이런 아내보다 눈을 마주치며 ‘자기야 오늘은 외식 할까?’ 이런 아내가 더 현명한 아내입니다.

좋은 습관을 가지면 빨주노초파남보...일곱 색깔 무지개 같은 찬란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이 펼쳐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지, 개 같은 날들만 남아있을겁니다. 끝으로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큰 문제는 남편이 담당하고 작고 사소한 문제는 아내가 담당하십시오. 그러면 집안에 큰 문제는 전부 사라지고 작고 사소한 문제만이 남을 것입니다.

 


 

유켄 테루야(Yuken Teruya) 
 

두루마리 휴지 심을 나무 모양으로 정교하게 오려 나무가 자란 것처럼 표현한 작품. 네티즌들은 "환경의 중요성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사진 속 작품을 만든에코 아티스트인 유켄 테루야(Yuken Teruya)는 '종이술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두루마리 휴지심 외에도 책, 포장지, 신문 등 종이로 된 소재에서는 나무를 자라나게 하는 능력을 지녔다.(축약) / 아시아경제 2010.1.12

 
 
 ▲ 미디어 체인지 ▼
위쪽 Media Play Button (■) Click Off 후,
→ 아래 Media Play Button (▶) Click On
 
Bellagio Fountains
(두바이에 있는 세계최대의 분수)


Andrea Bocelli and Sarah Brightman - the Prayer
배경음악:안드레아 보첼리-사라 브라이트만 '기도자'

▲ 미디어 체인지 ▼

Davina Dance

Davina Dance - The most amazing videos are a click away
 
 ▲ 미디어 체인지 ▼
 

타이거 우즈의 여인들

안녕하십니까?  2010년 1월 8일(金) 아침 7시 3분입니다. 사실 엘드릭 타이거 우즈가 언론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고 있지만 어쩌면 가능하면 많은 백인 여자들과 놀아나고 싶은 것이 모든 남자들의 꿈이 아닐까요? 돈이 없어서 그렇지 우즈만큼 1년에 세금 포함 1,000억원을 번다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내가 너무 속물적인 생각인가요? 여기 뉴욕포스트紙가 소개하는 우즈의 여인들입니다. <출처:블로그 '삶의향기(jhpark133)'님/미국거주>

Alt Text
포르노 스타 할리 샘슨

  

Alt Text
타이거가 관계했던 여자라고 가장 최근에 주장하고 나선 사람은
포르노 스타 조슬린 제임스입니다.

  

Alt Text
우즈의 마담뚜 라췔 우치텔 (34세, 클럽 호스티스).  우즈에게
여자들을 소개해주는역할을 했으며 현재 입을 다무는 조건
으로 우즈로부터 엄청난 돈을 받았다고 함.

   

Alt Text

  

Alt Text
제이미 그럽스(24세, 로스엔젤레스 칵테일 웨이트리스) 
우즈의 음성메일을 공개한 장본인. 우즈와 최소한 20회의
섹스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Alt Text
칼리카 모퀸 (27, 라스베가스 나이트클럽 매니저) 변강쇠같은
우즈의 정력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Alt Text
  
Alt Text
제이미 융거즈 (26, 라스베가스 모델).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무대로 파티와 도박을 즐기는 유명 인사와 운동
선수들, 그리고 베팅 큰 손들과 섹스 파티를 하는 후커
(hooker)의 한 명입니다.
 
Alt Text
제이미 융거즈는라스베가스나이트클럽에서 우즈를 만난
후에 2년간 관계를 지속했다고 합니다.
  
Alt Text
  
Alt Text
민디 로튼 (33세, 플로리다州 올란도의 식당 종업원)  
우즈는 못된 장난을 하였으며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면서 섹스를 하였다고 주장합니다.
 
Alt Text
코리 리스트(31살, 맨하탄 거주)
뉴욕 맨하탄 클럽에서 우즈를 만나면서
섹스를 즐겼다고 합니다.
   
Alt Text
로레다나 졸리. 골프까지 칠 줄 안다고 합니다.
  
 
Alt Text
줄리 포스티
  
Alt Text
  
Alt Text
리스트.  우즈의 여섯 번 째 여인.리스트. 
7살 난 아들을 둔 이혼녀.
 
 

 

 

성차별 - 여자도 할 수 있다

1.
(남자)
날씨가 더운 여름 남자는 웃통을 벗어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 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여자)
역시 더운 여름 여자가 웃통을 벗어던지면...
미친ㄴ 취급 받는다. 손가락질 받는다.
재수없으면 돌이 날아올 수도 있다.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백차로 실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
(이랬으면 좋겠다~)
 

2.
(남자)
술자리에서 500cc완샷을 연속으로 한다. 끄덕없다.
술쎄다. 멋지다. 웬지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자)
술자리에서 5000cc완샷을 연속으로 한다.
역시 끄덕없다.
지독한ㄴ, 저걸 누가 데려가?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3.
(남자)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
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래,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
라고 말하고 집에 오면 해장국을 끊여준다.
아아아아~~ 보답하리 부모님 은혜~


(여자)
역시 늦게까지 술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거든 낼 들어갈게.. 그러면 ...
'야이 미친ㄴ아! 너 기어서라도 12시 안에 들어와'라면 다행.
'이노무 기집애! 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어라 살어!
집에 들어오면 아주 그냥 죽는다?' 이럴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먹고 외박할 수 있다.

 

4.
(남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길거리 전봇대에 실례를 한다.
'어머 저사람 봐...', '야 조용해 들을라...'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


(여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 뒤에 앉아 실례를 한다.
'야야야야...저여자 봐...미쳤나봐, 저 여자 시집 다갔네...'
개같은 ㄴ!


하지만 여자도 급하면 길거리에서 쉬할 수 있다.
(급한데 어떡하냐~ 더욱이나 요로도 짧은데..)


5.
(남자)
술먹고 술이 떡이돼서 친구한테 엎혀왔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봐...'하면서 걱정한다.


(여자)
술먹고 술이 떡이돼서 친구한테 엎혀왔다.
'이 미친ㄴ이 돌았나?
너, 이ㄴ 내일부터 나가지 마!'
심하면 머리를 밀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 많이 먹으면 뻗는다.!

 

 
 No Pants Day
(바지 벗는 날 9주년 행사 '지하철 타기' / 뉴욕 2010.1.10)
People gather in a subway station during the 9th annual "No Pants Subway Ride"
in New York, Sunday, Jan. 10, 2010. (AP Photo/Seth Wenig) / AP연합뉴스 세계 2010.01.11
Leggy celebrations

Bizarre tradition

Braving the chill

Running behind

Pants-off dance-off 
 

 



 
 
 
 
 
alg_pants[1].jpg
 

 
 

“‘No Pants Day’는 많은 사람들이 바지를 입지 않고 돌아다니는 황당한 상황에서 오는 웃음을 마음껏 즐기기 위한 날이다. 이 날 단 하루만큼은 충분히 즐기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생이 장난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행사 역시 장난이 맞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를 속이려고 하는 것도, 어느 것을 풍자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마음껏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휴일을 옹호하고자 하는 것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욱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서핑 / 검색 / 발췌 / 조합편집


 
 
 
 저렇게 예쁜 장미에 왜 하필 가시가 달렸을까?
가시 돋힌 나무에 어찌 저렇게 예쁜 장미가 피어날까?
  -호호야 단상-
 
커피 한 잔의 여유로...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 Sincerely, Private, 1.16, 2010
 
  
 
<Hohoya Plus>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지혜들

핸드크림에 설탕 섞으면 효과 최고 !!

정말 간단하게 손의 피부를 지킬수있는 방법 하나, 핸드크림과 함께 설탕을 준비하세요. 핸드크림을 한번 쓸 분량만큼 짜고 거기에 설탕 반 스푼을 뿌려서 섞으세요. 설탕과 크림을 골고루 섞은후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되요. 몰라보게 손이 고와진답니다.

 * 테이프는 냉동실에 잠깐!!

아이가 듣는 동요테이프나 영어테이프는 반복해서 듣다보면 늘어지기 쉬워요. 이럴땐 주방에서 쓰는 비닐봉지에 테이프를 넣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은 후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꼭 묶어요. 이걸 냉동실에 2시간정도 넣었다 꺼내보세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답니다

 * 코막힘엔 배와 양파즙이 효과 만점!!

코가 막혀 힘들때 모과나 배, 꿀등의 뜨거운 차에 양파즙을 타서 마셔보세요. 효과가 그만이예요. 또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쪽이 위를 향하도록 옆으로 눕혀도 코가 뚫린답니다. 독한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히기전 아이에게 해줘보세요. 훨씬 나아질거예요.

 *야채는 숯과 함께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야채는 냉장고 속에 오래두면 썩게 되요. 이때 숯을 이용하면 효과적이예요. 끓는물에 숯을 데쳐 소독한다음 햇볕에 말렸다가 야채와 함께 통에 담아 보관해보세요.  잘라놓은 야채도 썩지않고 오래가요. 시들해진 야채를 설탕과 식초물에 10~15분관 담갔다 꺼내도 o.k

 * 기미 없애주는 검정깨 화장수

출산후에 생긴 기미에 검정깨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청주 작은것 1병을 준비하고  검정깨 1컵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병에 반정도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었다가 20일정도 지난뒤 꺼내요. 세안한뒤에 화장솜에 적셔 기미가 난 부분에 올려두면 효과만점

 * 달걀과 녹차로 구급 설사약을 만들어 보세요.

갑작스럽게 설사가 나는데 금방 약품 구하기 힘들때 있죠? 이럴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수 있어요. 이때 날달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2배! 달걀을 녹차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하는거예요.

 * 낡은 주전자 재활용해 콩나물 키우는 방법

버리기 아까운 낡은 주전자를 이용해 콩나물을 키워보세요. 촌스러운 양은 주전자도 콩나물을 길러 베란다에 놓으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요. 콩을 불려서 주전자에 1/2정도 담으세요. 매일 새물로 갈아주면 신기하게도 콩나물이 자란답니다.

 *지성피부 코팩할때 참숯이 최고!!

지성피부나 코에 블랙헤드가 많은 사람들은 참숯이 효과가 있어요. 얼굴에 스팀타월을 한 후 꿀 한숟가락에 숯가루 1티스푼정도를 섞어 팩을 하고 랩으로 씌어두세요. 20분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되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숯팩을 하면 피지가 말끔히 제거되요

 * 주름살에 효과좋은 꿀마늘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그리고 마늘에 천연꿀을 골고루 섞은뒤 밀봉해서 저장해두세요. 두달정도 지난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겼을 거예요. 그물을 자기전에 크림바르듯이 발라주면 주름살 제거에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 도금악세사리 보관할때는 비닐봉지~

도금 악세사리는 오래 쓰다 보면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요. 제품을 살때 넣어 보관하면 잘 벗겨 지지않아요. 공기와 접촉이 적을수록 도금이 더 오래가기 때문이죠. 은제품이 변질되었을땐 부드러운 헝겁에 치약을 묻혀 닦은 후 깨끗한 물에 잘 헹구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깨끗해져요.

 *모공 줄이는데는 율피가루 맛사지가 좋아요.

모공이 큰 사람들은 팩을 할 때도 걱정이 많죠. 율피가루와 우유를 같이 맛사지를 하면 모공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예요. 또 가루를 이용해 팩을 하기때문에 모공이 넓어질 이유가 없어 안전하죠. 율피가루는 약재상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살 수 있답니다.

 *튀김하고 남은 기름 다시 쓰려면 양파 이용

튀김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도 아깝고 다시 쓰자니 음식 냄새가 나서 망설인적 있으시죠. 음식 냄새가 밴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기름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줘요.

 *피부에 박힌 가시 빼는 법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혔을때 부추를 짓이겨 3, 4회정도 환부에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올라 쉽게 뺄수 있어요. 흔히 바늘등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해서 가시를 빼내는 경우가있잖아요. 이때 아픔을 덜느끼게 하려면 얼음조각을 올려놓았다가 신경이 마비된상태에서 빼내는것이 좋아요.

 *열이 날 때는 무즙을 마셔보세요.

몸에 열이 날때는 주로 시중에 판매되는 약을 복용하는데, 이때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우선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요. 여기다 더운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해서 마신후 푹 자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잡티 없애주는 다시마 냉팩

잡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마가 최고랍니다. 세안한 얼굴에 다시마가루를 고루 펴 바른후 가제를 덮고 다시 한번 덧발라 팩을 해보세요. 40분정도 지나 꾸덕꾸덕 마를 때 가제를 떼어내고 온타월, 냉타월로 번갈아가며 닦아내면 되요.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가 피부점막을 자극하고 피부 분비를 억제해 잡티를 없애줘요.

 *모기에 물렸을때 효과만점! 녹차 모기약

녹차를 이용해 모기약을 만들어 발라보세요. 가려움도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아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따뜻한 녹차를 모기물린 곳에 발라주거나 녹차 티백을 올려놓으세요. 녹차가루나 녹찻잎을 물에 적셔 올려놓아도 좋아요.

 *아이 땀띠에는 오이즙이 효과적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여름에 특히 땀띠가많이 나서 고생이예요. 아기 땀띠를 연한 소금물로 닦아주면 좋다는건 엄마들이 다 아는방법이죠. 오이를 이용해도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오이를 갈아 즙을 내서 땀띠 난 부분에 살살 펴 발라주세요.땀띠가 들어가는 효과가 정말 빨라요.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다시마 옥수수물

다시마와 적당량의 옥수수알을 핸드블랜더에 넣고 곱게 간뒤 물에 넣고 끓이세요. 물이 다 . 끓었으면 체에 밭쳐 찌꺼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시면 되요. 다시물만 끓인 것보다 맛도 훨씬 고소하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요.

 *머리를 헹굴때 맥주를 넣으면 비듬 걱정 끝!

머리를 감고 난 뒤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되요.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때 사용해도 아주 잘 닦여요.

 *와이셔츠 깃이 찌든 때는 샴푸가 최고!

와이셔츠 깃과 소매 부분에 낀 때가 잘 안벗겨질 때는 샴푸를 이용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때를 불렸다가 샴푸를 적당히 짜서 살살 비벼빨면 쉽게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