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친구와 우정

바보처럼1 2010. 3. 28. 09:33










겨울 버섯

 



♣ 친구와 우정 ♣

친구를 갖는 다는 것은
또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그라시안)-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은 우정이다.
-(헤르만 헤세)-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하고
슬픔을 반으로한다.
-(키케로)-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때 행복하다.
-(러셀)-

나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우정, 이러한 우정은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나아간다
-(무어)-

친구가 없는 것만큼 적막한 것은 없다
우정은 기쁨을 더해주고
슬픔을 감해주기 때문이다  
-(그라시안)-

우정은 날개없는 사랑이다
-(바이런)-

참된 우정은 앞과 뒤가 같다
앞은 장미로 보이고
뒤는 가시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우정은
삶의 마지막 날까지변하지 않는다 
-(류카이르)-

다정한 벗을 찾기 위해서라면
천리 길도 멀지 않다  
-(톨스토이)-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에머슨)-

친구란 두 신체로
겹쳐진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일

 


 김준용 (Kim, Jun Yong) 님의 작품 감상

   

   

   

   

      

   

   

   

   

   

   

   

   

  

 

   

   

   

   

   김준용 (Kim, Jun Yong) /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현재 : 한국미협, 한유회, 구상작가회, 
 산 117-6 회원

 



수학공부 잘 하려면 음악공부 시켜라

미 뉴스위크지에서 보도한 뉴욕과학아카데미에서 발표한 한 연구가 주목을 끌었다. 연구대상이 된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한 주에 한 번씩 피아노를 배우고 1년 후에 수학 시험을 치렀다.그런데 놀랍게도 이 아이들의 50%가 피아노를 전혀 배우지 않은 5학년생들과 같은 성적을 냈다.

수학을 잘하면 IQ가 높다, 음악을 잘하면 EQ가 높다고 말한다. 그리고 IQ는 좌뇌, EQ는 우뇌에 속하니까 수학과 음악은 서로 전혀 상관이 없을 것만 같다. 정말 산수 문제를 푸는 것과 피아노를 치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하지만 전문가들은 둘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말한다. 음악이 수학을 잘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피아노를 배우는 것만으로 두 학년이나 위의 수학 문제를 척척 풀어낼 수 있었다. 도대체 악기 하나가 수학 능력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친 이유는 무엇일까?

음악은 우뇌가 지배하는 섬세한 감성의 영역에 속하지만 수학을 담당하는 좌뇌 영역의 요소 또한 갖고 있다. 음악의 박자나 음의 높낮이는 대단히 수학적인 규칙에 따라 변한다. 따라서 음악을 공부한다는 것은 감성을 기르는 동시에 좌뇌 영역을 개발하는 활동이 되는 셈이다.

뇌 속을 정밀하게 촬영, 분석해보면 이 점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7세 이전부터 음악을 해온 거장들의 뇌에는 '뇌량'이라는 부위가 일반인들보다 확대되어 있다. 뇌량은 신경섬유의 끈으로, 둘로 나누어진 좌우의 뇌를 연결해주는 부위.

뇌량의 기능이 약하면 한 쪽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른 편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주지 못하므로 뇌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뇌량이 확대되면 그만큼 두뇌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음악 학습은 이 뇌량을 발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음악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피아노를 하루 2시간씩 1주일에 5일간 훈련하면 뇌량 부위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실 음악은 단순히 '감정을 자극하는 어떤 소리'로만 여겨서는 곤란하다. 출생 직후의 아기가 말이나 숫자를 구분할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면 좋아하고 불협화음에는 거부반응을 보인다. 음에 대한 감각은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뇌 연구자들은 컴퓨터에 윈도우가 깔려있는 것처럼 뇌에 음악이 깔려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음악 공부는 뇌의 기본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활동이 되는 셈이다.

수학 지능을 발달시키는 음악학습법

1. 피아노 치기 수학의 논리적 지능을 지배하는 좌뇌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곳이기도 하다. 피아노를 칠 때 손가락을 재빨리 움직이는 것은 좌뇌를 훈련시키는 것과 같다.

2. 음률 상상하기 피아노의 거장 루빈스타인은 항상 머리 속에서 피아노 치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피아노 연습을 마쳤다. 이 같은 상상에 의한 피아노 연습방법은 실제 연습과 거의 비슷한 효과가 있다. 머리 속에서 음과 박자를 떠올리는 것으로도 두뇌를 자극할 수 있다.

3. 7세 이전에 시작해야 음악이야말로 조기교육이 중요한 분야. 전문가들은 음악 감수성이 완성되는 시기를 대개 7세 전후로 잡는다. 이후에는 같은 자극에도 두뇌발달 정도는 적다고 봐야 한다. / 출처: /모네타/미즈넷

 
 

▲ 미디어 체인지 ▼

위쪽의 Media Play Button (■) Click Off 후,

→ 아래의 Media Play Button (▶) Click  On !  


할미꽃....방의경

 

▲ 미디어 체인지 ▼

 
Dan & Jen Wedding Invitation(댄과 젠의 결혼 초대)

A production ten years in the making. A celebration of love and the triumph of good over evil.
And a reminder to save the date ...
(10년의 역사를 가진 한 프로덕션, 악으로부터의 승리와 사랑을 축하하고...
그 날을 기억하며...) 

 

▲ 미디어 체인지 ▼

 
Freefly World Champion Skydivers(자유형 스카이다이버 세계챔피언)

이 동영상과 음악을 이하 내용의 배경음악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The winning team at the freefly skydiving World championsip in Maubeuge, France.
(프랑스 모뵈주에서)

  
울산 대왕암공원 '부부 소나무' 인기.."사랑약속은 여기서"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30일
울산시 동구 방어동의 대왕암공원에 있는 부부의 백년해로를 상징하는 '부부 소나무'( 사진 )가 최근 연인들 사이에 주목 받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랫동안 대왕암공원을 지켜온 부부 소나무는 대왕암공원에서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바위 위에 있는 두 그루 소나무. 4∼5m 높이의 이 소나무는 거친 해풍에 맞서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 머리를 살짝 맞대는 모습이 오랜 세월 동해의 풍파를 이겨내면서 변함없는 금실을 자랑하는 부부 모습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 예비 부부가 부부소나무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면 백년해로한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연합뉴스 2010.1.30 <울산시 동구 제공
 
 
 

신부와 스님


신부님은 예전처럼 이번 해외 성지순례 여행에도 
역시 출국신고서의 직업 란에
'신부님' 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하실때도 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 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 라고만 쓰시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신부님 말씀하시기를,

"아니, 그러면 스님들은 '스'라고 씁니까?"

 

 


가장 행복한 여자


신부님이 신자들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는 누구일까요?
두 사람만 예를 들어 보세요..."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신부님이 말했다.


"이브와 성모 마리아" 입니다.

이브는 시어머니를 모신 적이 없었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를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힘든 게 아니야! 용서란 말이야, 
마음 속에 방 한 칸만 내주면 되는 거야!"
-알츠하이머 병을 다룬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로...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 Sincerely, Private, 1.30, 2010

 
  
 
<Hohoya Plus>

 

신체 기관별 민간 요법

구  분

 병  명

민  간  요  법

정신신경계

불면증

마늘의 생즙을 내어 머리맡에 놓고 냄새를 맡으면서 잠을 자면 잠이 잘 온다

 

간   질

흰 봉선화의 줄기를 잘게 쓸어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에 두 차례씩 장복하면 탁한 효과를 본다

 

어깨결림

토란과 밀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고루 잘 섞어 반죽하여 생강 즙과 설탕을 약간 섞어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4-5일간만 치료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야뇨증

닭 벼슬을 불에 태워 가루를 만들어 열탕한 물로 하루 세 차례씩 일주일만 장복하면 치료된다

 

관절염

황토 흙을 곱게 채에 쳐서 가루를 만들어 식초에 이겨서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5-6일간만붙이면 직효

 

뇌일혈

뽕나무 뿌리를 캐어 그것을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 3홉의 물을 붙고 2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 3차례 공복에 복용하되 장복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신경통

웅담이나 소 쓸개를 반 컵의 소주 속에 넣고 2-3차례만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요  통

소주에 마늘을 이겨서 넣은 것이나 솔잎과 초와 겨자를 갠 것을 가지고 환부에 자주 찜질을 하면 통증이 풀리면서 낫는다

 

투  통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3방울 쯤 넣으면 특효가 있다

 

심장병

양파와 마늘을 초를 약간 쳐서 생 것으로 자주 복용하면 심장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혈압

박 속을 푹 삶아서 한번에 한 컵씩 2-3회를 복용하되 10여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현기증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2-3방울 넣는 데 하루 두 차례씩 4-5일간만 계속하면 즉효가 있다

 

신장병

팥을 적당히 삶아내고 이 물을 1홉정도를 하루 3차례씩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소화기계

위   염

무로 진한 즙을 내어 아침저녁 식사 30분후에 한 컵씩 계속하여 복용하면 신효가 있다

 

위궤양

귤껍질을 갈아서 고운 가루를 내어 한번에 적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에 3차례 공복에 냉수로 오랫동안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위   암

가지꼭지를 달여서 하루에 3차례씩 공복에 장복하면 신통한 효과가 있다

 

위경련

마늘생즙을 내어 0.2홉 가량 먹으면 신통하게 낫는 효과가 있다

 

변   비

생 계란과 조청을 잘 저어서 섞은 다음 하루 2차례만 먹으면 특효가 있다

 

황   달

무로 즙을 내어 한번에 한 컵씩 하루 3차례만 식 후에 오랫동안 복용하면 치유할 수가 있다

 

간   염

자라를 푹 고와서 바드득 짜서 그 국물을 한 컵씩 하루 3차례씩 2-3일간만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요   충

쑥을 그늘에 말려 물을 붓고 달여서 수시로 먹으면 특효가 있다

 

딸국질

곶감 1개를 달여서 그 물을 한 컵 정도 먹어도 곧 그친다

 

맹장염

무 생즙을 낸 것과 생강 즙 낸 것을 섞어서 꼭 짠 다음 이 찌꺼기를 맹장의 환부에 하루 2-3차례 갈아 붙이면 좋다

 

여름탈때

생강과 대추를 넣어 차를 만든 다음 진하지 않게 약간 설탕을 넣어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호흡기계

감   기

무를 다진 다음 물엿이나 꿀을 섞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잘 저어가지고 마신다

 

독   감

무를 강판에 갈아 진하게 생즙을 내어 꿀을 한 숟가락 쯤 타서 공복에 수시 복용하면 좋은 효과 있음

 

폐   렴

무와 연근을 생즙 내어 한번에 한 컵 가량씩(하루 3차례)3-4일 동안 복용한다

 

천   식

무를 잘게 썰어 사기 그릇에 넣고 물엿 반 홉을 넣은 다음 뚜껑을 덮어둔다. 하루 밤을 지낸 후 고인 맑은 물을 마신다

 

기관지염

큰 배 하나를 껍질이 누렇게 탈 정도로 불에 구워서 그 배를 짜르륵 짜서 그 즙을 내어 하루에 3번씩 나누어 식후에 먹으면 좋다

 

폐결핵

샐러리즙 110g 당근즙200g 시금치즙 80g 민들레즙 100g을 섞어서 하루 3차례 나누어 식후에 복용함

 구강치아계

황색 이

옥시풀을 솜에 적시어서 몇 차례만 닦으면 산뜻하게 깨끗해진다

 

치   통

명아주의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흠뻑 적셔 환부에 물고 있으면 아픈 것이 씻은 듯이 낫는다

 

치은염

만성화하여 자주 앓는 경우는 삼백초를 소금물로 씻어 가지고는 잇뿌리 사이에 끼워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양치질을 하면 아픈 잇몸사이에서 피고름이 나오고 들떠 있어 힘이 없는 잇몸이 조여 들면서 쑤시는 잇몸이 시원하게 된다. 만일 낮 동안에  통증이 오면 삼백초를 잇몸 사이에 끼워둔다

 

헐은 입안

수박의 즙을 내어 한 사발 정도 마시면 시원하게 낫는다

 

터진 입술

입술에 2-3회 정도 꿀을 발라주면 직효가 있다

비뇨기계

당뇨병

팥, 다시마, 호박을 함께 물을 붓고 삶아가지고 조금 맵게 해서 자주 먹으면 좋다

 

신장염

익힌 호박, 팥 삶은 것, 호박과 미꾸라지 고은 것, 수박을 수시로 먹으면 소변이 시원스럽고 좋은 효과가 있다

 

방광염

옥수수 수염 한줌에 물1.5홉을 붓고 1홉이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아주 순하므로 하루 3차례 장복한다

 피부과계

두드러기

습관성두드러기는 결명자를 달여 하루 2-3차례씩 계속하여 장복하면 위장도 튼튼해지고 약효도 좋다

 

여드름

도화(桃花)를 짓이겨서 즙을 내어가지고 바르면 특효가 있다

 

무   좀

부추 즙에 백반가루를 넣고 들깨 잎에 펴서 바르면 신통한 약효가 있다

 

도장부스럼

마늘 즙이나 참기름을 하루 2회씩 발라도 좋은 효과가 있다

 

사마귀

무화과 잎이나 열매를 꺽으면 흰 즙이 나오는 데 이를 바르면 일주일 만에 빠진다. 하루 1차례씩 바름

 

 티   눈

은행 즙이나 마늘 즙을 내어 바르면 티눈 살을 쉽게 잘라낼 수가 있다

 

 흑   점

속수자(續修子)의 잎과 줄기를 꺾으면 흰 즙이 나오는 데 이 물을 세 차례 가량 점에 바르면 자연 치유

 

 땀   띠

가지를 팔팔 끓인 물로 온몸을 목욕하면 직효를 볼 수 있다

 

 동   상

생강 강즙을 내어 환부에 하루 4-5회씩 계속해서 2-3일간만 바르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우엉뿌리를 물과 함께 달여서 환부를 계속적으로 씻으면 효과가 있다

 

 기   미

율무 즙, 창포 즙, 귤껍질 즙을 내어 자주 바르는 데 계속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주근깨

오이를 잘라서 그 도막으로 아침, 저녁으로 맛사지를 오래 계속하면 피부도 좋아지고 부드러워진다

 

 멍든자국

얼굴에 멍든 자국이 있을 때 환부에 쇠고기(날것)를 얇고 넓적하게 포를 떠서 붙인다. 하루에 한 차례씩 3-4일 동안 계속 갈아 붙이면 치유된다

 

탈모증

미역을 끓여서 수시로 머리를 감으면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탈모 방지가 된다 . 참외  옆을 짓 이겨서 환부에 바르면 탈모를 방지할 수가 있다

 

 발   모

검은 참깨를 볶아서 으깨어 알콜을 넣어 질퍽하게 하여 바르면 머리털이 나는 좋은 효과가 있다.        묵은 생강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10배정도의 알콜을 섞어서 잘 흔들어 둔다. 이를 탈지면에 묻혀서 매일 2-3차례 살갗을 문질러 주면 효과가 아주 좋다

 

 완   선

담배 가루를 물에 담가두면 노랑 물이 나오는 데 이를 하루 3차례씩 2-3일간만 바르면 완전 치료됨

 

 옷

게나 새우를 달여서 그 물로 환부 전면에 2-3회 가량 바르면 특효가 있다

 

 비   듬

비누로 머리를 감지 않아야 하며 보리쌀 뜨물로 자주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진다

 

 생인손

날 계란의 한쪽을 깨어 손가락이 들어갈만한 멍을 내고 앓는 손을 구멍에 넣어서 자신의 눈 높이 보다 약간 높게 고정시켜서 40분-1시간쯤 견디어낸다. 처음 10-20분 동안은 고통이 심하나 1시간쯤 지나면 고통이 가벼워 진다. 이렇게 2-3회만 되풀이하면 완쾌할 수가 있다

 

 화   상

오이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즙을 많이 내어 응급에 쓰면 좋다. 그 즙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으므로 만들어 놓고 쓸 수 있다.

 

 주부습진

나팔꽃잎과 씨를 같이 섞어서 생즙을 내어 하루 2차례씩 3-4일간 계속하여 바르면 치료가 된다

 안과계

다래끼

복숭아의 씨를 헝겊에 싸서 으깨어 즙을 내어 환부에 발라 주면 신비한 효과가 있다

 

 결막염

약간 짠 소금물이나 엄마의 젖으로 하루에 4-5회씩 자주 씻어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

 

백내장

잉어를 푹 고와서 먹고 그 물을 자주 환부에 바른다

 

 야맹증

뱀장어를 구어서 먹거나 달여서 먹는 데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이비인후과

내이염

생 계란의 기름을 내어 귓속에 하루 두 차례씩 넣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중이염

무우는 염증 치료에 좋은 약이다. 만성중이염으로 고름이 나올 때에는 무우즙을 내어 면봉이나 성냥개비에 약솜을 감아서 귀에 넣어 이 탈지면으로 귀를 막고 마개를 해서 두면 효과적이다

 

귀 동상

감물이나 옥도 정기를 장기 바르고 붕산수로 찜질을 하는 한편 방풍에 유의하여 솜을 환부에 대어 찬 바람이 스치지 않도록 한다

 

 비   염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 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3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에 3차례씩 계속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코   피

연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생즙을 내어 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아주면 효과가 좋으며 다른 출혈에도 좋다

 

 축농증

무우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묻혀서 콧구멍에 넣어두면 누런 콧물이 나오는 데 이 콧물이 입으로 들어가기 쉬우므로 자주 뱉으며 하루에 3차례씩 4-5일 간만 계속하면 완치할 수가 있다

 

 편도선염

다시마를 적당한 길이로 알맞게 잘라 콩 한줌을 넣고 푹 삶는다. 간장을 쳐서 알맞게 간을 한 다음식사 때 마다 반찬으로 먹거나 차로 만들어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아무리 심한 선염도 수술없이 그대로 가라 앉아서 낫게 된다

 

헐은 코안

연뿌리의 생즙을 내어 밤에 자기 전에 두 방울을 코속에 넣으면 직효다

 

 목의가시

밥이나 삶은 고구마를 씹지 않고 넘긴다

 

 쉰목소리

달걀 1개에 식초를 찻 숟가락 하나 쯤 넣고 아침 일찍 공복에 2-3회 정도만 먹으면 곧 목이 틴다

부인과계

자궁내막

무우잎 마른 것을 삶은 물로 하루 두 차례씩 뒷물을 오래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자궁암

옥수수로 술을 담가서 한번에 한 컵씩 하루 세 차례씩을 공복에 복용하되 자주 먹는 게 좋다

 

 자궁경부

파, 접시꽃 또는 마련초(馬蓮草)를 달여서 하루 3차례씩 5일간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대하증

메밀로 묵이나 국수를 만들어 가끔 자주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 달걀 노른자만을 하루 2개씩 10여일 계속해서 먹어도 효과가 좋다

 

 습관유산

보통유산: 옥수수의 젖눈이나 오이순 또는 호박 덩굴을 달여서 자주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잇다

 

 

낙태: 김을 자주 먹고, 백도라지, 수수대속을 달여서 한번에 한 컵씩 하루 2차례 복용하는데 5-6일간 계속해서 먹어야 한다

 

유선염

토란을 강판에 가늘게 갈아 밀가루를 섞어 두꺼운 헝겊이나 비닐에 이 약을 펴서 환부에 붙이고 마르면 다시 갈아 붙이도록 한다. 급성염증에 강력한 소염 작용이 있으므로 맹장염에 응용해도 특효가 있는 법

 

 월경불순

 메밀로 묵이나 국수를 만들어 가끔 자주 메밀 음식을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불임증

겨우살이(대추나무 같은 데 겨울에 새파랗게 돋아나는 싹 같은 것)를 달여서 1회에 한 컵 씩 하루 한 차례씩 계속적으로 오래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산후복통

잉어를 푹 고아서 먹으면 복통도 개고 젖도 잘 난다

 

 젖 부족

잉어를 푹 고아서 3-4회 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하   혈

칡뿌리의 가루 10g정도를 팔팔 끓인 물에 넣고 잘 저어서 섞은 다음 복용하는 데 4-5일간 계속해서 복용하면 특효가 있는 약이다

 

유   암

미꾸라지를 잡아가지고 산채로 짓이겨 검은 설탕을 섞어 환부에 붙인다. 하루에 한번씩 새 것으로 바꾸어서 갈아 붙이면 특효를 볼 수 있다

 

무   젖

엿기름을 곱게 갈아 그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가락 가량 하루 3차례씩 먹으면 젖이 안난다

 소아과계

 항아리

붉은 팥을 물에 담그어서 불군 다음 건져내어 찧어서 약간의 밀가루와 섞어 개어가지고 환부에 붙이면 부기가 빨리 빠지면서 낫게 된다

 

 소아습진

감, 도토리, 무의 생즙을 내어 환부에 하루 2-3회씩 2-3일간만 계속적으로 발라주면 특효가 있다

 

 경   풍

속히 양쪽 엄지 손가락 가운데 마디의 한복판을 침으로 찔러 놀랜 피를 빼고는 웅담을 물에 개어 하루 3차례 먹이면 효과가 있다

 

 야뇨증

감초, 비자, 연잎, 옥수수 수염을 물에 넣고 달여서 한번에 반 컵씩 아침 저녁으로 두 차례를 복용하는데 계속적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땀   띠

가지를 깨끗이 씻어가지고 2-3개를 잘게 썰어 2홉의 물에 넣고 1홉가량이 되게 끓여서 아이의 전신을 목욕 시키면 속효가 있는 데 하루 한 차례씩 4-5회만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홍   역

발진이 순조롭게 돋아나지 않을 때는 무즙 한숟가락 생강즙 한방울 소금과 설탕을 약간섞어 이것을 5배정도의 물에 타서 먹이면 대효가 있는데 하루 세차례씩 먹이면 발진도 잘 되고 위기를 모면할 수가 있는 좋은 요법이다.

 

 백일해

 호박씨를 까맣게 될 정도로 태워 그것을 설탕 한숟가락과 물 3홉 정도를 넣고 2홉정도가 되게 약간 진하게 달여서 물을 찾을 때 마다 물대신 차 마시듯 수시로 먹이면 효과가 아주 좋은 약이다.

 

소아마비

오가피를 진하게 달여 한번에 한컵가량 복용하는데 하루 3차례씩 병이 나을 때 까지 오랫동안 복용해야 효과를 보게된다.

 

 경   련

웅담을 물에 개어 하루 3차례씩 먹이되 4-5일간 계속해서 복용토록 한다. 웅담은 이러한 질환을 치료 하는데 최상의 상약으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일반외과계

타박상

토란의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를 섞어 잘 반죽하여 환부에 두껍게 바른 다음 가아제로 싸고 붕대를 감아준다. 열이 빠지고 약이 굳어지면 새 것으로 바꾸어 붙여준다. 이 약은 염파나 좌상에도 특효가 있을 뿐만 아니라 두부의 부스럼에 발라주어도 2-3일 후면 벌집 같이 구멍이 생기면서 고름이 빠지면서 상처도 없이 깨끗이 낫는다. 아주 놀라운 효과가 있는 좋은 약이다.

 

 찰과상

칼 같은 것으로 살갗을 베었을 때는 새우 젖이나 성냥 껍질 약쑥 혹은 오징어의 뼈가루를 환부에 2-4회정도 발라주면 효과가 아주 좋다.

 

 찔렸을때

못에 찔렸을 때는 메밀가루나 석유 된장 소금을 환부에 2-3회정도 발라준다.

 

 개에 물림

물린 위쪽으로 바로 꼭 매어서 독기가 퍼지지 못하도록 한 뒤에 상처를 꼭 눌러서 짠다. 개의 침과 상처의 피를 많이 짜내고 식초를 바르면 독기를 제거하게 된다

 

 쥐에 물림

고양이의 털을 태워서 가루를 만들어서 하루 3차례 정도 2일 가량만 발라주면 특효가 있다.

 

 뱀에 물림

과메기(청어를 간하지 않고 말린 것)를 푹 고아서 그 물을 계속 적으로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치   질

무화과 열매의 생즙을 내어 하루에 한 차례씩 5일 정도만 계속적으로 환부에 발라주면 그 효과가 크다.

 

 탈   홍

미꾸라지를 병 속에 넣고 설탕 50g정도를 넣으면 미꾸라지가 죽는데 10시간 뒤에 이 미꾸라지를 꺼내고 이 물을 하루 두 차례씩 3-4일간 계속환부에 발라주면 신효가 있다.

한방치료는 환자의 증상 및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그 적성에 맞는 처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