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이름의 너를 사랑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아. 사람을 사귀고 알아 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임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 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
그래도 너와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푸근한 위안이며 기쁨이며 큰 행복인지 몰라. 우리라는 이름만큼 넉넉하고 편안한 불리움이 또 있을까.
너와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때 우리서로 고달픈 삶이라 할 지라도 푸르름이 가득한 삶의 정원을 가꿀 수 있을 거야. 사랑과 믿음이 꽃피는 하루 하루의 꽃밭에 그 어떤 꽃보다 향긋한 사람의 향기가 머무를 것이다.
물소리가 정겨운 개여울로 일상의 작고 소박한 이야기가 잔잔히 흐를 때 손에 손을 잡고 사랑의 징검다리를 우리 함께 건너 가자. 꽃잎으로 수놓은 손수건처럼 송알송알 땀방울이 맺힌 서로의 이마를 닦아 주자.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세상,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 분명 꿈은 아닐게야.
얼굴은 달라도 서로의 꽃이 될 수 있고 생각은 달라도 서로의 나무가 될 수 있고 삶은 달라도 서로의 숲이 될 수 있는 우리
모나지 않게, 섭섭지 않게, 배려와 조화로 함께 어우러지는 삶 황무지 같고 모래알 같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너를 사랑한다.
- 좋은글 펌/가필/재편집-
박연옥 개인전 한국화의 지각과 창의적 채색화의 미인도
한국화가 박연옥의 작업은 역사의 숙고를 고찰과 함께 재발견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화필의 섬세함은 전통의 감동과 설레임으로 그의 예술철학에서 조형적 효과로 재구성 되어 감동이 없이는 작품에 접근하지 않는다. 한국화가 박연옥은 한국화의 채색기법으로 한국고전과 역사속의 인물을 주로 다루어오고 있는 여류화가이다. 1980년대 초반 대한미술공모전과 아시아국제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인물화에 심취, 사실적 채색화의 절정에 기하여 왔으며 1988~1998년도에는 월간 ‘우리 옷’에 본격적인 채색화 창작의 실체를 연재하기도 하여왔다. 이러한 것들은 첫 개인전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한국화채색인물화가로서의 입지를 가져오게 되었다. 최근 국내의 다양한 그룹전과 단체전, 국제전에 초대를 받아와 오고 있는 가운데 2009년도 제11회 중국 상하이국제아트페스티벌 한국문화주간 행사에 오늘의 한국현대미술초대작가로 개인전을 가져왔으며 한국의 대표 작가전(세종문화회관미술관)에 초대받기도하였다.
한국화 채색인물화가 박연옥은 다작의 소유자로 전시를 준비 할 때마다 처음 개최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기만 하다고 겸손하기로 소문이 높다. 그리고 이번 2009년 개인전은 작가의 그간의 다작을 한곳에 모아 역사의 인물과 현대의 물질문명 속 인물을 비교하는 작품 전시로 인사동 중심에 위치한 이형아트센터에서 갖는다. 한국화의 진정한 예술과제를 안고 예술계에 뛰어든 이후 숱한 세곡상에 어떤 삶의 갈구와 생활의 어려움 따위는 걱정할 겨를도 없이 그는 예술 지상주의를 추구하면서 살아왔다. 민족예술의 밀알이 되기 위한 실험의 연속은 아름다운 완성을 위해 쓸쓸히 미소를 지우는 일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스스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행복감으로 화폭 앞에 선다.
한국화가 박연옥의 작업은 역사의 숙고를 고찰과 함께 재발견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화필의 섬세함은 전통의 감동과 설레임으로 그의 예술철학에서 조형적 효과로 재구성 되어 감동이 없이는 작품에 접근하지 않는다. 늘 새로움을 전제로 기법적 측면을 표현대상에 두고 사물을 접근하려는 그의 노력은 진정한 전통미의 생명을 찾기 위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 생명감 넘치는 인물들은 진채와 더불어 화폭위에서 아름다움으로 공간여백과 어울려 허심한 짜임새를 통해 격조의 세계를 탐하고 있어 정통회화세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국화채색 인물화가 박연옥은 80년대 이후 들어서면서 예술의 궁극적 목표는 창의성이라는 정신성과 함께 그만의 예술세계에 몰두한다. 상징적 표현성은 역사탐독하면서 역사의 인물이 현대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큰 의미를 두고 새로운 조형미학에 부응하는 현실적 예술관으로 또 우리시대의 힘은 과거의 여인들의 위풍과 삶의 향기를 창작예술이라는 접근성으로 그는 창작열을 불태웠다. 90년대 이른바 채색으로서 한국의 전통미인도를 사실주의적 상징성이 짙은 화면구성으로 역사의 인물 즉, 천추태후, 미실, 명성황후, 대장금, 전통혼례, 한풀이춤 등 여러가지 품새 등을 구체적 화법에 대응하는 새로운 미인도를 얻기 위해 관념으로부터 탈피한 형이의 전환을 갖는다. 이것은 줄곧 서구미술을 추종해온 메카니즘에서 한국적인물을 추구하고자 하는 독특한 표현어법으로 채색화법이 나이브아트를 연상시키는 세필 색 묘의 섬세한 여백미를 살리면서 경영위치와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 주제와 함께 관조자들의 마음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색채와 여백미의 대비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환상성으로 나타나며 체험을 토대로 한 은유체계는 매우 분별되는 가공적 형상성의 세계이다.
특히 새천년에 들어오면서 작품의 분위기는 또 다른 경지를 이룬다. 인물과 여백의 예술세계에서 색채가 혼합을 이루면서 인류학적인 인물들이 작업 경륜 속에 쌓이면서 화면의 형과 색채변화를 갖는다. 즉 절제된 화면 앞에 독백의 인물형은 화려한 색채와 함께 주목성을 끌어내고 있는 수작들로 작품들은 황적색, 청조색, 청록색, 황색이 흰 여백 과 대비를 이루면서 우리민족의 오방색으로 상징적이면서 목가적분위기의 색채미로 주를 이룬다. 한국화채색 인물화가로서 다양한 소재와 화법을 구사하고 있는 예술가 박연옥은 21세기를 맞이하면서 동양의 철학에 근거한 老, 壯의 예술정신이나 전통의 편린을 확장시킨 한국적미학에 작업의 수위를 높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우리민족예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의지로 표명한 셈이다. 이러한 것들은 작품의 화면에 잘 나타나듯이 함축된 색채위에 색묘의 선을 살려 표현하는 인물 등은 그의 역사관과 전통의 세계를 기억 속에서 풀어내면서 시작되었고, 한국적소재의 작품에 등장하는 그네, 품앗이, 외출, 베틀짜기, 휴식, 모란꽃의 장식적인 화면구성은 한국여인의 삶의 힘줄과 같은 극명한 소재로 다시 드러내는 것은 예술가의 창조적 해석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작품들은 전통으로서 인물화의 미인도로 섬세하면서도 정갈한 것이 특징이며 한국여인의 삶의 소리를 대변하는 마력을 갖고 있는 우리민족의 굳건한 정신을 일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회화는 발생부터 인간의 생활터전에서 생기는 일들을 기록하는 표현수단으로 시작되었지만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맹목적 서구문명 추종의 현실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민족주체성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다시금 민족의 정신과 예술표현의 본질적 지각을 담고자 하는 그의 미인도를 통해 현대미술사에 높이 평가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것은 곧 그의 예술혼과 작업량이 잘 대변 해 주고 있다. 한국화가 박연옥는 매일 작업량이 6시간이상 작업을 해 오고 있으며 그는 대작에서부터 소품에 이르러 다양한 크기의 작업을 해오고 있다. 줄곧 표현되는 작품들은 우리역사의 인물과 현대인물 등으로 그의 화폭에서 장관을 이루며 평화롭고 행복한 화업생활이 들 새롭기만 하여 주목되고 있다. / 글 | 이형옥(조형예술학박사, 이형아트센터관장)
박 연 옥
1회 개인전(주안문화센터) / 2회 개인전(상하이시티미술관) / 3회 개인전(이형아트센터) / 1982 대한미술공모전(경인미술관)입상 / 1984 아세아 국제예술제(디자인포장센터)동상 / 1985 신춘 초대 회원전(한국문화예술연구회) / 1985 아세아 국제예술제 초대작품전(세종문화회관미술관) / 1986 아세아 국제예술제 초대작품전(서울시립미술관) / 월간 ‘우리 옷’ 1988~1998년 작품 게재 / 1995~1998 채원회 그룹전(종로갤러리 등) / 1999 홍대총동문전‘전통과 현대의 만남전’(서울시립미술관) / 2003 남북한평화통일전(여성프라자) / 2009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오늘(세종문화회관미술관) / 2009 오늘의 한국현대미술전(상하이시티 라이프센터) / 2009 제11회 중국 상해국제아트페스티벌 초대작가전 / 한국현대미술 우수작품상 수상 현 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한국자유미술작가회, 한국문화연구회원
세계적 CEO들이 남긴 명언
이 책을 읽으면서 관심을 둔 것은 가치에 관한 것이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무엇이 사람으로 하여금 움직이게 하는가?”에 대한 답으로서의 가치에 관한 것이었다.
1. Rosabeth Moss Kanter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큰 비전을 공유하는 것”
사람들은 신념에 의해 움직이기도 하고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도 한다. Rosabeth Moss Kanter는 “회사 전체가 보다 큰 가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큰 비전을 공유”하라고 권한다. 이것은 단순한 CSR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전체에 스며들어 있는 ‘문화’로서의 비전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문화적인 DNA는 구성원들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각인 것이다. 즉 나로 인하여 세상이 변할 수 있고 그것이 나의 보람이라는 동기 유발이다. 첫번째 건진 가치는 “영향력”이라는 말이었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세상의 선함에 기여한다는 보람이었다. 탈무드 는 유대인들에게 무언가 세상의 선함에 기여하라는 교훈을 주고 있는데 그것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Value Based Capitalism이라고 부르는 현금 (現今)의 변화하는 자본주의의 모습이란다. 이것이 새로운 의미의 가치이고 강력한 동기 유발의 단초가 된다.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기업” 세상에 기여하는 “나”라는 형상을 그림이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고 한다. 깊은 감명이 왔다. 나는 무엇으로 나를 움직이고 있는가?
2. Jack Trout
“가치의 Positioning”
신념이나 가치가 개발되었다면 그것을 개인이나 사회 고객에게 어떻게 각인시켜 내재화 시킬까에 대한 답을 Jack Trout가 주었다.
이것은 내게 매우 충격적인 전언이었다. 왜 나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렵게 이해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사실을 전달 할 때 지나치게 횡(橫)으로 설(說)하고 수(竪)로설(說)하여 횡설수설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 바로 이것이다. “갈고 갈자 단순화 시키자” 이 생각이 뇌리를 스쳐가면서 기쁨이 왔다.
“요건은 명쾌한 메시지와 일관성,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이것은 Chip Heath의 스티커 메시지의 원리와 궤가 같은 것이었다. 그의 단순성(simplicity)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 나를 움직이고 타인을 움직 이는 가치도 단순해야 한다. 바로 그것이다. 단순하지 않으면 전달이 잘되지 않고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동기 유발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이해하지 못하면 지속적인 행위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밥과 생존의 관계는 단수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한 지속되지 않는가!
3. Dan Ariely
“사람은 미래 특히 먼 미래를 떠올릴 경우 뇌의 전원이 꺼지도록 진화 과정을 거친 것 같습니다.”
진화론을 믿지는 않지만 이것을 가치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중요한 하나의 팩트(fact) 라고 보인다.
“뇌가 느낄 수 있는 현재의 약간 좋은 일로만 교체해도 사람들에게 극적인 동기부여가 되는 겁니다.”
미래의 좋은 가치 구현도 매일의 삶 속에서 뭔가 그 미래와 관련하여 오늘 유익하다는 감(感)을 획득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는 것이다. 야호! 큰 것을 건졌다. 미래를 현재의 가치로 환원하여 내게나 타인에게 보이라는 말이다. 이것 정말 신나네…. 그런데 어떻게 환원시킬 까? 이 때 다시 Jack Trout의 포지셔닝(positioning)의 방법론으로 가야 한다. 단순화하여 망치로 단번에 나의 뇌리 속에 타인의 뇌리 속에 콱 망치질 해서 넣을 수 있도록 갈고 또 갈아야 한다.
4. Richard H. Thaler
“우리는 매일 넛지에 둘러싸여 삽니다.”
자신을 타인을 움직이는 동기 유발 가운데 넛지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강압적인 개입보다는 슬쩍 찌르는 개입이 더 효과적인 점이 확실한 것 같다. 그렇다. 반드시 직접적인 개입이 효과적인 것은 아닐 터….
5. Miuccia Prada, 왕중추
“ ‘칵테일이 어는 수위까지 담기도록 할 것인가’하는 세부 지침가지 챙긴다.”
디테일은 가치의 설정과 동기유발 후 실행과정에서 강조되어야 하는 덕목 이었다. 이것은 말콤 글래드웰의 1만시간의 법칙으로 이어졌다. 디테일에 대한 천착과 그 반복이 가져다 주는 가치의 생성은 가치를 통한 동기유발 을 가져와 다시 가치를 생산하는 재생산의 실행이었다. 역시 남는 것은 실행이었다. 너무 쉬운 결론 어려운 실행….
6. 큰 하나의 흐름 인간의 비합리성
Guru들의 고견을 잘 지켜보니 큰 흐름이 인간은 더 이상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하긴 1차대전이나 2차대전의 인간의 광기를 해석하지 못해 학자들이 고민했듯이 칸트의 “비판”시리즈도 어쩜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반발이었는지도 모르지만….
“1980년대 이루 뇌 연구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인간의 결정은 모두 감정적이라는 점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Hans-Georg Hausel
“제가 보기엔 뇌의 모든 부분이 감성적입니다.” Hans-Georg Hausel
“놀랍게도 인간은 ‘예측 가능하게 비합리적” 이라는 겁니다.” Dan Ariely
지금 인간에 대한 큰 흐름이나 경제든 학문의 많은 접근법이 인간은 비합리적이라는 큰 전제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누구나 강조하고 있다는 것은 큰 반향을 마음 가운데 일으켜 주었다.
7. 그리고 역시 스토리 텔링
“낭만적인 기승전결을 만들어라”Arrigo Berni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주는 ‘이야기’를 통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낸다” Rolf Jensen
“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 같은 사람을 드림소사이어티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이야기꾼(storyteller)으로 꼽았는데, 기업인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까?” Rolf Jensen
사람을 설득시키고 동기 유발하는 중요한 기제는 역시 이야기 이다. 다시 Chip Heath를 언급해야 하겠지만 역시 이야기이다.
“메시지를 보다 일상적이고 생활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어 보여 주어라. 청취자는 그 스토리의 상황이 닥치면 곧바로 그에 맞게 행동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Chip Heath
수 많은 Guru들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익했다. 내 개인적인 바람과 나를 위한 적용은 역시 Chip Heath와 Jack Trout였다. 나도 그들의 개념을 가지고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을 통하여 말에나 글에나 강력한 힘을 가진 슈퍼맨이 되고 싶다.
말을 통하여 나의 의견 나의 메시지를 머리에 쾅쾅 망치질(positioning)하고 책으로 써서 사람들의 뇌리에 척척 달라붙게 하는 스토리 텔링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 불끈 솟아났다. 반드시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고 그 저자들의 책에 대한 구매욕구가 아울러 생긴다. 계속 연작을 기대하며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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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Music In The Key Of Comedy (보불같은 4중주단 Pagagnini의 코믹 연주)
'Pagagnini' bring to life some of the most treasured musical pieces in the key of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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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inal Girls (부지불식간의 여자들)
Very clever! He walked right by 10 beautiful girls. How did YOU do on this one? Wake up and be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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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체험행사인 ‘해운대 모래축제’가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됐다. 어린이들이 해운대 백사장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링컨 모래조각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2010-06-04 12:44:56
인도의 유명 관광지인 타지마할성
미국 디즈닐랜드의 모델인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가장 높은 추장
아프리카 부족에서 가장 높은 추장,
그런데 그 추장보다 높은 게 있다는데...
그건 바로 고(高)추장이다.
그런데 고추장 보다 더 높은 추장이 나타났다.
바로 초 고추장이다!
엄청난 추장 이다! 초 고추장!
그런데...
초 고추장도 고개를 숙여야만 하는
엄청나게 높은, 말하자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추장이 또 있었으니,
그 이름도 유명한,
태양초 고추장이다!
김연아 열성 팬
연아야!
이 오빠가 너때문에 은행도 국민은행으로 옮기고,
멀쩡한 정수기 두고 아이리스 사 마시고,
빠리바게트 포인트 다 버리고 뚜레주르로 빵집도 옮겼다.
거기에 우유도 매일우유로 사 먹기 시작했고,
비행기도 이제 대한항공 안 타고,
아시아나로 갈아타고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 . . . . . .
위스퍼까지는 좀 무리더라. 미안하다!
마음이 메마를 때가 있다.
그때가 사랑할 때다. 마음이 공허할 때가 있다.
그때가 철이 드는 것이다.
-명언-
To afford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6.5,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