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묘약처방전

바보처럼1 2010. 8. 10. 14:47


스위스 과학자 Martin Oeggerli 는 자신의 지하 연구실에서 꽃가루가 인간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을 연구하면서 전자 현미경을 이용, 꽃가루를 촬영해 스케닝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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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lix의 꽃가루 모습, 꽃잎 사이에 꽃샘.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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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박꽃의 꽃가루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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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계수의 꽃가루. / 회색은 과립,꽃가루가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정자가 튜브를 이용,

난소에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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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작나무 꽃가루. / 자작나무 는 3 월부터 5 월 사이에 꽃을 피운다.
특히 4월 중에는 인간에게 알레르기 피해를 주기도 한다.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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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미의 꽃가루 / 꽃가루에 조차 깃털 같은 가시가 있다.
그러나 아가씨 같은 아주 부드러운 가시가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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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eukofilluma의 꽃가루 /  끈적끈적해 동물의 털에 부터 이동한다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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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라늄 포리 스트의 꽃가루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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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합의 꽃가루 / 꽃가루에는 알레르기 성분이 많아 환자에게 근접해 두는 것은 나쁘다고 한다.
histamine 등의 화학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콧물을 흐르게 하거나 눈을 충혈시켜 알레르기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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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알더의 꽃가루.(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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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곰 넝클, 꽃가루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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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ista 꽃가루 ( 물 양상추 또는 수련의 향기로 불림).(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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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Bromeliads 의 꽃가루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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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소나무 꽃가루.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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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lbitsii 꽃가루 (일명 실크 트리)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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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lycatcher 꽃가루(일명 비너스). (MICRONAUT / CAT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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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nots 꽃가루 / 이 꽃은 꽃가루 작은 알갱이 하나가  직경이 만 5 천분의 1밀리밀리 라고 한다.  (MICRONAUT / CATERS NEWS)

 

 




신비한 약

생기를 넘치게 하는
묘약 처방을 소개합니다.

이 약은 신약도 아닙니다.
이 약은 한약도 아닙니다.
이 약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먹는 것도 아닙니다.
이약은 바르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땀흘려 수고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아무리 주어도 밑천이 안듭니다.
이 약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도 않습니다.
이 약은 가장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가장 많은 약효가 나타납니다.

이 약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행복감을 키워줍니다.
이 약은 특히 가슴에 난 상처에 잘 듣는
특효약입니다.

이 약은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것이야 말로 완벽한 약입니다.

처방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그머니 다가가서
팔만 벌리고 살짝 안아만 주면 됩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번씩
안아주는 것입니다.

<인용/가필/재편집>

 

 

 

 

 사이버여행-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도심 풍경
도시 전체가 유화처럼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워 숨이 멀출 것 같다
설령 이런 곳에 가보지 않았으면 어떠리. 사진으로만 보아도 행복이 가득 밀려오는데...
아!~이 행복이 온 몸 가득 꽃으로 피어나면 오늘 세상과 작별을 하는 한이 있어도
난 후회하지 않으리...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머물다 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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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깃든 문장


옛날 어느 현명한 왕이
현자(賢者)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고
후세에 남길 수 있는 '지혜(智慧)'를 모아
책으로 만들라고 명을 내렸다.


현자들은 오랜 세월 연구를 거듭한 끝에
12권의 책으로 묶어 왕에게 바쳤다.


그러나 왕은
"사람들이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
간략하게 줄이라"고 되돌려 보냈다.


현자들이 퇴고와 퇴고를 거듭한 끝에
완성하기에 이르렀는데,
그 완성본은 한 권도 아닌 단 한문장이었으니,


"공짜는 없다" 였다.


<좋은글/발췌/가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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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핑/발췌/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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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소녀 베키, 소녀시대 '런데빌런' 댄스 커버

 

꿈과 마음이 젊어지는 그림




 

 

 

 

 

 

 

 


 

 

 <웹서핑>

 

 

 

 조모가지

 
옛날에 한 늙은 내외가

두 아들과 며느리를 두었는데 모두 효자 효부였다.


어느날 인가

할멈이 병이 나서 아이고 나죽느다고

소리치며 누워 있어있었다.


효자 아들들은 안절부절히며

아랫마을의 용한 의원을 모셔왔고.

의원은 약을 지어주면서

"조모가지(조 이삭)"를 넣고 달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식구들이 이를

남자의 양물(좆모가지)로 잘못 알아들어

큰 사단이 일어났다.


큰아들이 자기 양물을 자르겠다고 하자

이를 들은 큰며느리가

제사 모실 자식을 낳아야 한다며 펄쩍 뛰었다.


다시 작은아들이

자기 양물을 자르겠다고 하자

작은며느리가 아직 청춘이 만리인데..

거시기가  없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울고불고 난리였다.


이에 화가 난 영감이

자기 것을 베어서 넣고 약을 달이겠다고 하자

깜짝 놀란 할멈이 병석에서

벌떡 일어나면서 하는 말,
.

.

.

.

.

.

.
"여~ 영감~! 내 병 다 나았소!”

 

 

처녀로 살다간 할머니

한 시골 마을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이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순결을 지켰고,
이것을 매우 자랑스러위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는
자신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는
마을 장의사에게 가서
자신의 비석을 다음과 같이 새겨 달라고 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다.

얼마후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고,
장의사는 비석 만드는 사람에게
할머니의 소원대로 비석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런데 비석을 만드는 석공은 너무 게을렀고,
저녁 무렵이 되자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그래서 이 내용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같은 뜻의 더 짧은 글로 바꿔 이렇게 작업을 마쳤다.

.
.
.
.
.
.

'미개봉 반품'

 

   


  
여자가 경솔하면 사생아(私生兒)를 낳고,
남자가 경솔하면 부채(負債)를 낳는다. 
 -이어령(李御寧)- 
다음 한 주 징검다리를 놓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7.3. 2010
 
   

 

< Hohoya Plus >
짬이 되고 흥미가 있을 때...

 

'트위터(twitter)'라는 것  

하도 트위터, 트위터 하길래 한번 해보기로 하고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을 해 놓고 들여다 보니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습디다. 팔로잉, 팔로워 같은 단어들,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막상 들어가 보니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디다. 리플라이, 리트윗 같은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무실 여직원에게 물어 봤더니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백번의 설명보다는 한번 해 보는 게 제일 났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주소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들어 가보았더니, 대단하더군요.

그날 6월 29일, 오바마 대통령이 올려놓은 글은 의료보장(medical care)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첫번째로 그 문제를 어수선하게 한 장본인 운운으로, 사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리플라이(reply)를 했었지요. 미국의 의료보장에 관한 의견은 아니었습니다. 서툰 영어로, 당신 나라 의료보장 문제 외에 천안함 폭침 등 한반도 안보정세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희망한다고 썼습니다. 여직원에게 얘길 했더니, 아마도 오바마대통령이 밤을 새서라도 답신을 보내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답은 오지 않습디다. 자신의 그 글 이후 오바마 대통령은 트위터에 글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던데, 조금 바빴던 모양입니다.

박 근혜가 트위터를 개설했다는 게 어제 보도됐습니다.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가 8천여명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들어가 보았더니 과연 그렇더군요. 그녀는 짤막하게 트위터 개설인사를 한 후, 팔로워들의 관심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올려 놓았더군요. 한 마디 던져 놓았는데, 반응은 아직 없습니다. 트위터 하려면 우선 부지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폰으로 일일히 확인해 답을 해줘야하는 게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박 원순 변호사 같은 이는 나이에 비해 부지런하더군요. 어디를 지나 어디로 가고 있다 운운으로 자신의 행적을 실시간 개념으로 올려 놓더군요. 이 재오의 은평보선 출마 등과 관련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도 짬짬히 적고 있었습니다. 이 외수, 김 제동 등 소위 소문난 트위터에도 들어가 봤습니다만, 소문대로는 아니었습니다. 개념 없는 아이들 말장난 같은 글들 뿐이더군요. 어이구 싶어 나왔습니다.

이렇듯 한 이틀 간 트위터에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생각을 해 봅니다. 트위터라는 게 과연 무엇인가. 소통의 한 도구임은 분명합니다.  소시얼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총아답게, 그 전파성은 대단해 보입니다.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이른바 글로벌 빌리지(gloval village)가 구축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나쁜 용도로 이용하면 그 폐해가 엄청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때 젊은 층들이 대거 선거에 참여한 게 트위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트위터의 선기능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젊은 층들의 선거참여가, 어떤 일방의 주장과 선물공세에 오도돼 개념없이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특정 세력을 이롭게 했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트위터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아무튼 트위터의 맛을 조금 알았으니, 이제부터 한번 해볼 요량입니다. 모바일 폰으로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도 여러 얘기가 있습디다. 스마트 폰이 아니고 일반 휴대폰으로도 할 수 있다고도 하고, 그렇게 할 수 없다고도 합니다. 어느 얘기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은 스마트 폰 부터 하나 장만할 예정입니다. <블로그드서핑/재편집> 

 트위터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