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축제

대나무꽃 / 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 목본.
꽃말 / 지조, 인내, 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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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말 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 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은 딴 곳으로 보는 사람은 좋은 습관이 아니다.
호칭을 잘 사용치 못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흉을 보이는 행위다
항상 남들이 나 보다 조금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다.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못나서가 아니다.
컴퓨터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이 남보다 앞서는 사람이다.
집안에 가만히 앉아 놀기 보다 집 주변이라도 돌아 다니면 건강에도 좋다.
새로산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고 들고만 다니면 왜 비싼 돈 주고 샀는지를 생각하고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저것 작동을 시켜보라. 그러다 보면 손에 익숙 해진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는 꼭 보는 습관을 가져라.
사람은 태어날 때 즐거움의 욕구를 타고 났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진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사나?
어림 잡아 생각해도 길어 봐야 80~90이다.
베어트리 파크(Beartree Park) / 충남연기군 전동면 소재 / 입장료 인당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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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감동 합창 대회 공연(넬라 판타지아 & 만화영화주제곡 메들리)
소녀의 기도 / 이선희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나면!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나면 이 밤 지새고나면
악처가 철학자 남편을 만든다 세계 4대 성인 중의 한 사람인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어느 날 그녀는 책을 읽고 있는 소크라테스에게 심한 욕설을 "이 못난 영감쟁이야! 물벼락이나 한번 맞아봐라!" 하면서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책에서 눈을 떼며 털털한 웃음으로 이 때 제자들이 몰려와서 "결혼은 반드시 해야지. 좋은 아내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훌륭한 수부는 바다에서 훌륭한 기수는 성질이 사나운 말을 택하는 법이니, 나 역시 성질 나쁜 아내를 잘 달랠 수 있다면 노부부의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내용인즉, 그 단 한마디는 바로, |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희얀한 축제
검은색 가죽모자, 가죽띠, 가죽옷, 가죽채찍들을 팔고있다.
가죽옷으로 멋지게 치장한 젊은이.
검정색으로 치장한 여성.
홀딱 벗고 다니는 것이 하나도 이상한게 아닌 축제이다.
오늘 하루 훨썸거리 축제에서는 벗고다녀도 위법이 않이다. 홀랑 벗고 다녀도 되는 날이다.
길에서 옷을 벗어서는 않된다는 관념.
금기를 깨고 싶어하는 욕구. 금기를 해소 해 주는 행사가 훨썸거리 축제인 것이다.
이건 또 무엇을 의미하려는지 알수없다.
이 남자는 목에 개줄을 매고 여자한테 끌려 다닌다.
개 끌려 다니듯 끌려 다닌다.
이렇게 목에 개줄을 매고 끌려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남자가 여자 목을 매고 끌고다니는 사람도 있다.
가죽 팬츠에 가죽띠를 두루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무슨 차례냐고?
가죽 채찍으로 얻어 맞을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다.
어찌보면 변태적 행위인것 같다. 채찍으로 얻어 맞는 것을 보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선을 요구한다.
모금된 돈은 에이즈기금에 쓰일 것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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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은 맥주 한컵씩 들고 다니는 것이 기본이다.
사랑고백도 희얀하게 하고있다.
언듯 보기에 레스피안 같아 보인다.
이사람 경찰관 맞아?
소나 돼지의 고기 부위를 표시하듯 자신의 몸을 부위별로 등분해
적어 놓았다. 궁둥이 부위라고 적혀있고 옆과 앞으로 돌아가면서
적어 놓았다.
축제 특징중에 하나는 누구나 사진 찍을수 있고 기꺼이 응해 주는
것이다.빨가 벗은 남자는 백여명도 넘고, 빨가 벗은 여자는 그보다
훨신 적다.정면에서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하고 있었다.카메라
안들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붉은 머리 여성의 이마에 난 뿔이 '악마의 뿔'이다.
여자이건 남자이건 '악마의 뿔'을 달고 있다.
나는 악마이다. 자신들이 악마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 쯤은 알고있는 모양이다
이건 또 뭔고?
구경하던 사람이 자진 출두해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에 회차리를 맞는
것이다. 이미 잔등은 많이 맞았고 이제는 엉덩이 맞는 차레이다. 왜 맞느
냐고 묻지 말라. 지금 않맞으면 언제 맞겠는가.모여든 구경꾼들로부터
도네이숀을 받아 에이즈기금에 보탠다.
이자도 엉덩이를 까놓고 가죽채찍으로 얻어 맞고있다.
다행인것은 두팔은 쇠고랑을 채우고 몸이 묶여있는 상태가 아닌것 만도 다행이다.
뇌 건강(알츠하이머) 진단
This is NOT a joke.
(이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잡념을 내려 놓으시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당신의 두뇌가 자동차의 중립 기어에 있다는 마음으로
아래의 지정 글자를 가급적 빨리 찾아 보세요.
(단, 커서는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아래 도표에서 C를 찾아보세요 **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C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C를 찾았으면 아래 도표에서 6을 찾아보세요*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6999999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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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아래에서 N를 찾으세요, 조금 힘들 겁니다**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MMMMMMMMMMMMMMMMMMMMMMMMMMMNMMMMM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찾으셨나요?
이 3가지 시험에 통과 하셨다면
당신의 뇌는 건전하고
알츠하이머 병으로부터도 안전합니다.
잠이 깨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탄생이요,
상쾌한 아침은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같다.
그러다가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때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쇼펜하우어-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0.16,2010
짬이 되고 흥미가 있을 때...
행복전도사 삶의 의지 꺾은 루푸스는… 한국일보 2010-10-13 21:36 홍반·폐렴 등 증상 다양… 조기 발견땐 관리 가능 '행복전도사'로 통하던 최윤희씨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평소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라며 긍정의 힘을 역설하던 최씨였기에 그의 자살은 충격을 더했다. 그는 유서에서 자살 이유를 '전신 홍반성 낭창'(루푸스)과 세균성 폐렴으로 인한 고통을 견딜 힘이 없어'라고 밝혔다. 루푸스가 뭐기에 매일 웃으며 살자던 행복전도사의 삶의 의지마저 꺾어버렸을까? ![]() 루푸스(Lupus)는 라틴어로 '늑대'라는 뜻이다. 루푸스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 가운데 하나인 홍반(붉은 점)의 모양이 마치 늑대에게 물린 상처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루푸스는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몸 속 항체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이 병이 무서운 것은 원인이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한번 공격을 시작하면 끝 없이 이어진다는 데 있다. 루푸스는 '천의 얼굴을 가진 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 관절이 아프고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근육과 신경조직, 폐, 신장, 심장 등 몸의 구석구석을 공격한다. 하지만 비교적 초기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다. 별 이유없이 나른하고 피곤하며, 열이 나고 몸무게가 줄어든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쑤시고 부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얼굴과 팔, 다리에 나비 모양의 홍반이 생기고 호흡이 곤란하며, 가슴이 아프기도 한다. 이밖에 몸의 어느 부분을 공격하느냐에 따라 온 몸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증세가 심하면 최윤희씨 말대로 700가지가 넘는 고통이 온몸을 집어 삼키는 듯한 느낌에 시달릴 수도 있다. 게다가 루푸스는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질환이다 보니 오랫동안 병을 앓다 보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다. 보통 2,000명당 한 명꼴로 발생하며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8~10배 가량 높다. 특히 15~30세 가임기 여성에서 많이 발생한다. 국내에는 2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유전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지금까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루푸스 환자의 가족 중 루푸스 환자가 있거나 향후 발병할 확률은 10% 정도며, 루푸스를 앓고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에서 루푸스가 발병하는 확률은 5% 안팎이다. 이수곤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유전이 한 요인이 될 수는 있으나 주요 위험요소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유전 외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약물, 화학물질, 자외선, 과로와 스트레스 등이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어느 정도 발병에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루푸스, 희망은 있다 이번 최씨의 사망 소식에 가장 가슴 아파했을 사람들은 아마 루푸스 환자들일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루푸스 발병을 알게 됐을 때 환자가 겪을 심리적 충격도 그만큼 커질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루푸스는 천의 얼굴을 가진 질병이기 때문에 개인별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양상도 천차만별이다. 게다가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얼마든지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은 "요즘은 루푸스를 조기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약이 많이 개발됐기 때문에 조기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료는 환자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비교적 증세가 가벼운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사용한다. 스테로이드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지만 부작용이 적다. 간혹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지만 식사 때 함께 복용하거나 보조 위장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증세가 좀 더 심각해지면 스테로이드 약물을 쓰게 된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장기간 복용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중증 루푸스 환자에게는 꼭 필요한 약이다. 피부나 관절에 증상이 나타나면 말라리아 치료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시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약을 먹기 전에 안과 검사를 받고, 5개월~1년 간격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강력한 스테로이드로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면역억제제를 쓰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빈혈, 백혈구 감소, 불임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루푸스가 난치병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꾸준히 치료해 병마를 이겨내고 활기차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루푸스에 걸린 뒤 환우회를 조직해 적극적으로 병을 치료한 방송인 정미홍씨는 병을 이겨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