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양감사음감사

바보처럼1 2010. 12. 3. 14:02

 

남이섬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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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남이섬 이제 날아서 간다 (춘천=연합뉴스)  5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 선착장에 80m 
높이의 타워에서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시설인 짚와이어가 준공됐다. 2010.11.5

 

 


노년의 오금오권(五禁五勸)

[5금(禁)]

1禁, 잔소리와 군소리를 삼가라.
투정부리기, 삐죽거리기, 구시렁대기, 중얼대기, 넋두리하기 등

2禁, 노하지 마라.
악쓰기와 억지부리기는 흉하고 꼴사납다.

3禁, 기죽는 소리는 하지 마라.
푸념, 불평, 불만 등 기죽는 소리는 생기를 시들게 한다.

4禁, 노탐을 부리지 마라.
허욕, 탐욕, 특히 식탐은 자기 자신을 해코지하게 된다.
무심과 무욕과 무탐, 이것이 노년의 세 가지 "무의 미덕"이다.

5禁, 어제를 돌아보지 마라.
어젠 이랬는데 오늘은 왜 이 꼴이지?
우리가 자식들을 어떻게 키웠는데!라 하지 말자.


[5권(勸)]

1勸, 유유자적, 큰 강물이 흐르듯 차분하라.
바위처럼 태산처럼 느긋하고 유연하게 살아야 한다.

2勸, 달관, 두루두루 관대하라.
너그럽게 못 본 듯이, 못 들은 듯이.
느긋하고 나긋하게 무엇이라도 넓게 두루두루.

3勸, 소식(少食 또는 蔬食), 소탈한 식사가 천하의 맛이다.
배가 터지는 먹보나 식충이 노릇은 자해행위다.
"배 팔부"란 원칙하에 채소나 과일 등 신선한 것을 많이 섭취.

4勸, 사색, 머리와 가슴으로 세상의 이치를 헤아려라.
독서, 명상, 바둑, 카드놀이 등 머리를 굴려라.
그 중에 으뜸은 글쓰기, 창작적인 끌쓰기가 아닐까.

5勸, 운동, 자주 많이 움직여라.
운동, 일상의 습관이 되고 생활의 리듬이 되게 한다.
생산적인 밭일, 걷기나 산책, 등산 등을 즐거운 마음으로.

※말은 반 배는 팔부:'말은 반만 하고 배는 8부만 채우라'는 격언



 

Buonarroti Simoni  Michelangelo
Italian Renaissance sculptor, painter, architect & poet,
born 1475 - died 1564 

 The Last Judgement: Christ the Judge
Fresco, 1541 539 1/4 x 480 1/4
inches (1370 x 1220 cm)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Genesis, The Creation of Adam [Adam's face]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Ignudi, next to Separation of Land and the Persian Sybil [left]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Ignudi, next to Separation of Land and the Persian Sybil [right]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The Last Judgement Fresco, 1541
539 1/4 x 480 1/4
inches (1370 x 1220 cm)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Genesis, The Fall and Expulsion from Paradise - The Original Sin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아무리 뛰어난 예술가라도 소용없다네

다만 대리석이 제 몸을 드러내어야 하지

대리석이 일러주는데로 그마음을 읽고

조각가는 손을 놀려서 빚어낼 따름이라네

잉크와 펜이 다를 게 없지만

잘된 시도 나오고 모자란 시도 나오네

그저 그런 시도 있다네

다만 대리석에

고귀하고 천박한 형태가 있다면

그건 순전히 망치를 든 사람 탓일세

나의 영혼이 신을 닮았다면

바깥의 아름다움을 탐닉하지 않았을 것을

이제 덧없는 가치에는 더 이상 눈돌리지 않으리

영원한 형태가 나에게 이리오라 손짓하네

       미켈란젤로        

      

 

David Marble, 1504 170 3/4 x 0 inches (434 x 00 cm)
Galleria dell'Accademia, Florence

  

 

 Slave (dying) [detail: 1] Marble, c.1513 Mus?e du Louvre, Paris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detail]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detail]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Genesis, Noah 7-9: The Flood, right view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Genesis, The Fall and Expulsion from Paradise - The Expulsion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Sybils: Erithraea
Fresco, 1508-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The Creation of Man (detail)
Fresco Cappella Sistina, Vatican

 

 Noah's Drunkenness Fresco Cappella Sistina, Vatican 


 Two Figures (Study for The Last Judgement)
Red chalk, 1541 Private collection
 

 

내 인생의 insight! 음(陰)감사

제가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음감사와 양감사’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자기개발서 책들이 성공의 비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난시간에도 말씀 드린 바 있는 72년 동안 사람의 인생을 추적해서 발표한 연구 논문이 작년에 발표됐습니다. 이 연구를 주도하고 발표한 하버드대학 정신과 교수인 조지 벨레트 교수는 “어떠한 데이터로도 밝혀 낼 수 없는 극적인 주파수를 발사하는 것이 바로 삶”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인생도 이와 같고 성공의 열쇠도 각양각색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과 역사를 볼 때 성공의 열쇠로 들어맞는 것은 단 하나가 있다면 전 그것을 ‘감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는 모든 성공의 열쇠입니다. 뇌 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의 기능에 담겨 있는 수 많은 비밀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세망신경계(RAS, 학습/자기통제/동기부여 등의 특수 기능을 하는 신경계)가 뇌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세망신경계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면서 1초에 1억 개가 넘는 신경펄스(Pulse. 맥박)를 분류, 통제하고, 학습과 기억을 통해 인생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사람은 세망신경계를 통해 ’학습과 기억, 자기통제, 동기부여‘가 되면서 삶을 영위해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세망신경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말‘이라고 합니다.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의 80%가 말이라는 것, 굉장히 의미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는 인생을 창조하는 비밀과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태초에 신께서 말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이 재밌고 의미 있는 사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성경 기록대로 보면 태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을 사람도, 할 대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께서 ’빛이 있으라.‘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신이라면 그냥 생각만 해도 될텐데 말입니다. 그만큼 말에는 ’창조력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할 때, 그 말이 뇌의 세망신경계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감사‘라는 말을 매일매일 하게 되면 뇌에서는 ’감사하는 조건‘ ’감사하는 내용‘만을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는 내용에 대해서는 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 처해도 ’감사할 조건과 감사할 상황들을 파악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남의 탓을 하고 환경 탓을 하게 되면 뇌는 언제나 ‘탓을 하는 정보’만을 받을 들이고 ‘남의 탓, 환경 탓’을 하게 됩니다. 남을 돕는 것을 흔히 ‘덕(德)을 쌓는다.’라고 합니다. 이런 덕(德)에도 양덕(陽德)과 음덕(陰德)이 있습니다. 남이 알도록 남을 돕는 것을 양덕이라고 한다면, 조용히 남이 모르게 돕는 것을 음덕이라고 합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것이 양덕이라면,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는 것을 음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표현이 있는데, ‘양덕이 발을 벗고 따라가도 음덕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감사도 이와 같이 양과 음의 감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감사란, 좋은 일, 기쁜 일, 즐거운 일이 있어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이 풀리지 않고, 곤궁함, 괴로운 일이 있을 때, 도저히 감사할 내용이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것이 바로 음감사입니다.

양감사는 절대로 음감사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성공의 열쇠는 ‘음감사’에 있는 것입니다. 감사해야 할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자세는 인생 역시 성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글:이준엽/넷향기/조합-재편집>

 

 Crouching Boy Marble, 1530-1533 Hermitage, St Petersburg

 

 

 Madonna (Tondo Pitti)
Marble, 1504-1505 50 3/8 x 32 1/4
inches (128 x 82 cm) Museo Nazionale del Bargello, Florence

 

 Madonna and Child Marble, 1501-1505 Vrouwekerk, Bruges 

      

 The Last Judgement [detail: 3]
Fresco, 1541 539 1/4 x 480 1/4
inches (1370 x 1220 cm) Cappella Sistina, Vatican

 

 The Last Judgement [detail] Fresco, 1541 Cappella Sistina, Vatican 


 Tomb of Giuliano de Medici Marble, 1526-1533 248 x 165 1/4 inches (630 x 420 cm)
Sagrestia Nuova, San Lorenzo, Florence
 

 

 

 Tomb of Lorenzo de' Medici: Dawn
Marble, 1524-1531 Sagrestia Nuova, San Lorenzo, Florence

 

 Lunette XI - Jesse, David and Solomon, Sistine Chapel
Fresco, 1511 84 5/8 x 169 1/4
inches (215 x 430 cm) Cappella Sistina, Vatican

 

 Lunette and Popes, Sistine Chapel Fresco, 1483-1512 Cappella Sistina, Vatican   

 

 Tomb of Pope Julius II [detail] - Rachel and Leah
Marble, 1545 S. Pietro in Vincoli, Rome

 

 Tomb of Pope Julius II: Moses  Marble, 1545 S. Pietro in Vincoli, Rome

     

 Entombment Tempera on wood, 1510
62 1/2 x 58 5/8
inches (159 x 149 cm) National Gallery, London


 The Holy Family with the Infant John the Baptist
Tempera on panel, c.1503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Castello Sforzesco, Milan

 Brutus  Marble, 1540  37 3/8 x 0 inches (95 x 00 cm)
Museo Nazionale del Bargello, Florence

 

 



졸음운전 방지 방법

식사를 하고 나서 창 너머로 따듯한 공기가 들어오는 차를 타고 운전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졸음 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여러 다른 사람들에게도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을 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한 기업체에서 졸음 운전을 방지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모한 적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커피나 박하사탕을 먹는 방법에서부터 청량 고추 복용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었다. 그럼 이 중에 실제로 졸음 운전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 보자.

<일반적인 방법>
1. 템포빠른 노래를 듣거나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른다.(이히~ 우훗!)
2. 동행자가 있으면 계속 대화를 한다.(동행자에게 대화를 유도)
3. 창문을 대각선으로 열어 공조를 하고 등을 곧게 세워 운전한다.
4. 핸즈프리를 이용해서 밀린 전화 업무를 한다. (여보세요?)
5. 향이 강한 껌을 씹는다. (졸음방지용 껌도 출시가 되어 있다.)
6. 오징어나 누룽지 같이 딱딱한 음식을 씹어 먹는다.
7. 시원한 생수에 손수건을 적신 후 목에 두른다.(목운동을 수시로 병행)
8. 에어컨 바람을 발밑으로 집중 시킨다.
9. 각성 효과가 있는 커피를 마신다.
10. 휴게소에 차를 정차 후 잠시 쉬거나 자고 다시 운전한다.

<엽기적인 방법>
1. 알싸한 청양고추를 조금 씹어 먹는다.
2. 입에 물을 머금은 후 천천히 나눠 들이킨다.
3. 키겔(괄약근 조이기)운동을 하라. 일거양득이다.
4. 졸음운전 방지를 교통사고 포스터를 준비해 졸음이 올 때 한번씩 본다.
5. 스프레이식 구강청정제를 콧속에 분사합니다. 고통 만큼 잠은 달아난다.
6. 물파스를 코 아래쪽이나 눈 아래쪽에 살짝 찍어 바른다.
7. 맨발운전도 긴장감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안전을 위해 신중히 실행할 것. 8. 지저분한 코를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손에 잡히는 콧털을 하나씩 뽑는다.
9. 작정하고 스피드 레이싱과 칼질을 해 본다.(단, 교통 범칙금은 각오해야 함)

위에 소개한 어떤 방법으로든 잠을 깨고 맑은 정신으로 운전하는 게 상책. 다만 그 방법이 자신에게 맞는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운전을 해야 할 때 사전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이며, 부득이 운전할 때 졸리면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잠시 정차 하고 휴게실이나 차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운전 하시면 가장 좋다. 최근 발표된 이스라엘의 학회지에 소개된 건강자료를 보면 커피는 마신 후 10분 후 부터 각성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각성효과는 보통 2시간 정도 지속되는 정도라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여 졸음 운전에 예방에 임하면 좋을 듯하다. <검색-조합-가필-재편집>

 




사랑해요 - 고은희,이정란

떨어지는 낙엽들 그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 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아래
사랑해요 그대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마음을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홀로 걷고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져요

돌아보면 걸어왔던 발자욱
하나둘 지워질때
이제야 느길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 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아래
사랑해요 그대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마음을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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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줄넘기 매스게임

  ▲ 미디어 체인지 ▼

 People Are Awesome.(인간의 놀라운 능력) 

A compilation of awesome people doing incredible things. Best viewed in full screen. (Do not try this!)

▲ 미디어 체인지 ▼ 

Canon Pixma Sound Sculptures(음파에 의해 움직이는 페인트 조각품)

'Sound sculptures'made of dancing droplets of paint captured in extreme detail
as they react to sound waves.

  ▲ 미디어 체인지 ▼ 

 

   

대화와 소통에 기름칠 하는 표현들

-그 일만 생각하면 짜증면 곱빼기야!

-사랑이 다 밥 먹여 줍니다.

-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이군!

-동거를 하고 싶다면 거동을 못하게 해 주마!

-제 어깨 편하죠? 제 어깨는 과학이랍니다.


-너 보다 비참한 녀석도 주문진 국도변의 오징어처럼 널리고 널렸다

-그 정도는 새 발의 피의 적혈구의 이다.

-그건 또 무슨 오락실에서 수학문제집 펴는 소리냐?

-날 한번만 유혹해주면 당신 앞에서 신고산처럼 와르르 무너질텐데!

-(답)아니 그게 무슨 공든탑 같은 소리요?


-굴러 들어온 복에 후리킥을 날리는 거 아냐?

-내가 생긴게 저화질이라고 나를 의심하는 겁니까?

-아니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네요.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요.


-아!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오는구나!

-아니 그게 무슨 오밤중에 끓는 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스스로 무녕왕릉을 파고 있구만

-설마 믿는 순두부에 이빨 뽀개지는 일은 없겠지?

-쓸데없는 걱정이랑 모공 깊숙이 숨겨두렴


-넌 정말 새댁이 끓인 콩나물국처럼 싱거워 죽겠다니까?

-귓구녕에 살이쪄서 말귀를 못 알아 듣는군

-아주 200만 화소로 꼴깝을 떠는구나!

-이거 원 과도한 칭찬에 위가 더부룩합니다.

-이런 천인공노상을 수상할 사람같으니!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이 서초동에서 방배동까지 거기서 거기냐?

-그게 무슨 참치찌개에서 꽁치튀어나오는 소리??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나도 모르게 실성사이다가 될지도 몰라

-네 말이 올록볼록 엠보싱마냥 소름이 돋게 한다.

-이거 정말 귀신이 랩할 노릇이군


-아니 그게 무슨 보아가 연예계 은퇴하고 호떡장사하겠다고 떠드는 소린가?

-아니 그게 무슨 샌드위치에서 미나리 튀어나오는 소리예요?

-별 10년 묵은 거지빤스같은 게 나타나 기분을 뒤엎고 있어!

-아! 이제 26년동안 무기농으로 키운 소중한 내 딸을 떠나보내야 하는가?

-이런 요한 씨밸리우스 같은 녀석을 그냥!


-괜시리 콘크리트바닥에 계란 투척하지 마라

-이런 젠장찌개! 도저히 잠이 안온다.

-이런! 동공에 식초 뿌린 듯 눈꼴 시럽구먼!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 굴비입니다.

-그 말씀, 좌심방 좌심실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선물의 촌철살인

돈 많은 노부부가 결혼 5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다 큰 아들 셋이 며느리들과 함께 합석했다.

그런데 어느 녀석도

선물을 사들고 오지 않은 사실을 눈치챈 노인은 화가 났다.


그래서 식사가 끝나자 녀석들에게 한바탕 분통을 터뜨렸다.

"너희들이 다 장성했으니 이 사실을 알아야 할 때가 됐다.

너희 어미하고 나하곤 정식으로 결혼한 게 아니다."


"뭐라고요? 우리 모두 사생아란 말인가요?"

한 녀석이 숨을 헐떡이면서 물었다.

그러자, 노인은 호통을 치며 말했다.
.
.
.
"그렇다! 이런 싸가지가 새발의 피에 적혈구 만큼도 없는 것들아!"

 

오바드 2011년 캘린더 이미지

 


 

 

 

 

 

 

 



 



프랑스 속옷 브랜드 오바드(Aubade)에서 제작한 2010달력/조합-편집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고 괴로움이다.
-발췌 인용-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1.13, 2010 
       

 

< Hohoya Plus >
짬이 되고 흥미가 있을 때...

 

의사들이 절대 먹지 않는 5가지 식품

건강하게 음식물을 섭취하는 요령에 대해 의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건강하게 음식물을 섭취하는 요령에 대해 의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또한 몸에 해로운 음식에 대해서도 이들보다 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고로 여기에 의사들은 손도 대지 않는 음식 다섯 가지와 그 이유를 밝히니 참고해 당신의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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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주방에는… 의사인 네바 아마니 골샤니씨는 오타와에서 몸무게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내과의사이다. 그녀 자신의 체중을 감량하려는 과정 중 그녀는 “The Real You”(실제인 당신)라고 불리 는 프로그램을 창안하게 되었다. 이것은 운동과 영양학적, 그리고 행동적 카운셀링을 병행하여 사람들이 체중 감량 목표에 다다르도록 된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그녀가 밝히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식품 다섯 가지와 그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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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공육
비프저키, 핫독, 그리고 심하게 가공된 런천미트 같은 음식들은 절대 그녀의 식탁에 오르 지 않는다. “이런 고기들은 질산염과 엄청난 방부제를 포함하고 있답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하버드 대학 공중보건과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가공육을 먹으면 심장병 과 타입 2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아마니 골 샤니씨는 야채나 견과류와 같은 음식들을 제안하는데 좋은 야채 요리책을 준비하면 더 많은 야채를 먹을 수 있고, 그러므로 건강이 더욱 좋아진다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굳이 동물성 단백질을 먹고 싶다면 그녀는 요구르트나 달걀(일주일에 4개까 지만), 참치, 그 밖에 다른 어류나 닭고기를 먹으라고 추천한다. 다른 비 동물성 단백질로 는 퀴노아, 녹색 콩류, 아몬드에서 추출한 음료 등이 있겠는데 이것들을 좀 더 창의적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된다고 그녀는 덧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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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가린
마요 클리닉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마가린은 실제로 버터보다 더 몸에 해로운데 그 이유는 마가린이 수소로 처리되는 과정에 트랜스 지방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는 말 하길 그래서 자신은 차라리 버터로 대치하거나 올리브 오일, 또는 카놀라 오일, 포도 씨 오일을 요리에 대신 사용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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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팩캐지로 된 간식용 케잌 혹은 쿠키
당신은 그녀의 식료품 창고에서 절대 트윙키 같은 음식은 발견할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그 녀가 절대 디저트를 안 먹는 사람이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거. “저는 모든 것에서 타협점을 중요시한답니다. 만약 남편이 군것질거리 패스트리를 한 박스 사와도 절대 그건 안 먹지요. 대신 프렌치 베이커리에 가서 거기서 만든 패스트리나 디저트를 사와 먹는데 그게 더 몸에 도 좋기 때문이지요. 왜냐면 시중에서 파는 패스트리에는 훨씬 많은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 서랍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게다가 도너츠에 입힌 달달한 설탕에 대해선 “만약 내가 집 에서 그걸 만들면 약간만 설탕을 넣고 그저 설탕과 버터와 같은 단순한 재료로만 그렇게 달 게 만들 수 있지만 시중에 파는 것에는 대략 40가지나 되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이랍니다.”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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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지방이라고 하는 모든 것
무지방이라고 불리는 식품들 모두가 그녀에겐 조심해야 할 음식으로 간주되는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종종 대량의 설탕으로 지방을 대신하고 있고, 주로 가공되어지기 때문이다. “무 지방 요구르트 중 몇몇은 인공 감미료를 넣은 게 있지요. 그건 마치 독을 먹는 것과 같은 느 낌을 주지요.”라고 그녀는 말한다. 건강하게 음식물을 섭취한다는 게 당신의 식단에서 지방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고 대신 올리브 오일이나 아보카도, 그리고 견과류에 들어 있는 “좋은 지방”에 집중한다는 걸 말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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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공 감미료
당신이 정제된 설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한 번 이 문제를생각해 보시라. 아나미 골샤니씨에 의하면 인공 감미료는 실제 살을 빼지 않는 사람들과 연관이 되어 왔는데 인공감미료와 색소를 넣은 음료는 대단히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색소가 들어갔거나 인공 감미료를 넣은 음식도 마찬가지인데, 많은 사람들이 꼭 집어서 말하지는 않지만 이런 문제에 민감하다고 그녀는 말하면서 이런 인공 감미료를 당신의 식단에서 멀리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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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제한할 수 없는 건 아니라는 거!
의사들도 때로는 피자 한 조각에 감사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에 빠져야 한 다면 제발 이렇게 하세요. 천천히 그걸 먹으며 그걸 즐기세요. 그것에 대해 좋은 기분을 유 지하면서 정말로 그렇다는 걸 확신하세요. 만약 그게 진짜 음식 같지 않다면 그건 정말 진짜 음식이 아닌 거구요.”라고 그녀는 조언한다.<출처:베스트헬스맥닷씨에이/재편집>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