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아닌 형식으로 싸우는 우리
|
고진오 개인전 / 신세계 갤러리 인천점
미안하다고 말할 때 미안(美顔)해진다
|
'먼저 사과하면 예쁜 사과가 된다.'.....호호야 생각*^^*
안개비 속 정경이 더 운치 있는 제주 돌문화 공원
화장실용 돌
오백장군 갤러리의 돌 구조물 작품
어머니의 방
<출처:구산(久山 ,pang513)의 블로그>
위쪽의 Media Play Button (■) Click Off 후, → 아래의 Media Play Button (▶) Click on!
-플레이 중 창 하단에 뜨는 광고는 우측의 삭제바튼(x)을 클릭하시면 제거됩니다.
-해당 미디어 클립 접속이 많은 시간대에는 화면끊힘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Rabbitkadabra!
Little Emily wanders into a hidden part of town and stumbles upon a failing magic shop,
where she is given a magical mechanical stuffed Rabbit.
(꼬마 에밀리가 마을에 숨겨진 허물어진 마술가게에 들어가 신기한 태엽 인형 토끼를만나...)
▲ 미디어 체인지 ▼
나가수 열풍이 불면서 자주 거론 되는 R&B 혹은 Soul 창법(또는 가수)에 대해 저 자신이 정리가 잘 안 돼
뒤져 보았습니다. 이번 주말 R&B 가수 김조한의 노래가 궁금합니다. *^^* 편집자주
노래만 있는 뮤직비디오(3분36초)
어디서 오셨나요 자꾸 눈이 가네요 그대 눈빛이(나는 참 맘에 드네요)
옆으로 가고 싶지만 용기가 않나서 가슴이 떨려와(나는 참 망설이네요)
몰라 어떡해 난 몰라 미치겠어 널 놓치기 싫어
너에게로 점점 다가갈래 점점내 앞에서 떠날 수 없게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 날 밀어내도 난 다시 네게로 다가가서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 안보낼 거야, 너에게 나를 보여 줄꺼야
하악 하악 하악! 오오 오오!
시계는 왜 보나요 우리 만남부터 쭉 멈춰 있는데(나는 참 맘에 드네요)
나 오늘 이상하네요 자꾸 떨리네요 그대를 보고서(나는 참 망설이네요)
몰라 불안해 난 몰라 미치겠어 어디로 갈까봐
한걸음 더 점점 다가갈래 점점내 눈에서 떠날 수 없게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날 밀어내도 난 다시 네게로 다가가서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 나만 보일꺼야 너에게 나를 보여 줄꺼야
하악 하악 하악! 오오 오오!
I like like this, I like like that, I like this like that yeah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날 밀어내도 난 다시 네게로 다가가서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안보낼꺼야 너에게 나를 보여 줄꺼야
Ah Ah Ah Ah Tonight시간이 된거야 내게로 올거야 Oh Tonight
Ah Ah Ah Ah Tonight널 기다릴 거야 너도 날 놓치기 싫을 거야
유머 철학 골프학...반면교사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다. -정말 이해 안 갈 때가 있다. -내 마음대로 안된다.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원한 동반자. -힘들 때는 결별하고 싶다.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예민하고, 늘 변화무쌍하다.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처음 3년은 힘으로, 이후부터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다.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 받는다. -잔소리를 들을 수록 더 안된다.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 한다.(디봇)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 (필드&외모)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물이 싫다. (설겆이&해저드) -노년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돈을 많이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조강지처(손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대들어봐야 백전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조금만 소홀하면 금방 티가 난다.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이고, 있는 그대로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골프와 자식의 공통점 -한번 인연 맺으면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다. -언제나 똑바른 길을 가길 염원한다.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간혹 부부 간에 의견충돌을 야기시킨다. -안될수록 패지 말고 띄워줘야 한다. -잘못 때리면 다른 길로 빠져나가 비뚤어지기십상이다. -남들에게 자랑할 때 '뻥'이 좀 들어간다. -비싼 과외(레슨)를 해도 안될 때가 있다. -무거운 짊을 지고 다닌다. -때로 애물단지가 되기도 한다. 골프와 정치의 공통점 -남의 돈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 -좌파와 우파가 있으나 중도가 환영받는다. -일이 잘되면 자기이름 박힌 물건을 만들어 나눠준다. -가방을 들어 주는 사람과 같이 다닌다. -마음 비우면 결과가 좋다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아군도 없다.(홀매치=정치) -어둡고 은밀한 곳에서는 딴생각을한다.(오비지역에서 알까기) -상대방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기도 한다. -뻥이 심해진다. -술수로 이기려 하는 자가 있다. -매너가 중요하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어깨에 힘들어가면 끝장이다. -어리석은 자는 한방을 노린다. -혼자서는 방향을 못잡는다.(캐디, 보좌관) -양심을 지키기 어렵다. -초보일수록 남을 가르치려 든다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잘나갈 때 조심해야 된다. -한번 맛을 들이면 끊기가 어렵다. -핑계가 무궁무진하게 많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단거리선수가 아닌 장거리 선수다. -남을 배려할때 성공한다 -자기는 받으면서 상대에게 Give하는 것은 정말 인색하다. -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승리자이다. -홀로는 안되고 꼭 패거리로 몰려다닌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도 꼭 돈이 왔다갔다 한다. 술과 골프의 공통점 -쉽게 정복이 되지 않는다. -동반자의 인간성을 볼 수 있다. -인생의 축소판으로 희노애락을 맞볼 수 있다. -따블(배판), 따블(폭탄) 외치다 낭패보는 경우가 있다. -여자가 거의 같이 있다. -시간 가는줄 모른다 -택시 타는건 아까워도 돈 아까운줄 모르고 쓴다. -자주하면 실력이 는다. -불러주는 자리에 자주 빠지면 왕따 당한다. -지나치면 가정이나 회사가 깨진다. -새벽 달을 자주 본다. -다시는 안 한다고 하면서 또 한다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중독성이 있다 -다시는 안 한다고 결심하고 또 한다 -부부가 같이하면 금실이 좋아진다 -자기도 모르게 본색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다. -순서를 많이 따진다. -끝날 땐 HOLE과 관계가 있다. -정도가 지나치면 남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좋은 친구와 같이 하면 기쁨이 두배다. -못하면 바보취급, 너무 잘해도 이상하게 쳐다본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어렵다 -너무 자주하면 마누라 눈치 보인다. -샷을 한다 (원샷, 굳샷)
골프와 섹스 공통점 -OK 하면 좋아한다. -허리를 써야 잘 된다. -안 되는 날엔 죽어도 안된다. -대가리(HEAD)를 사용하는 건 마찬가지다. -공부 잘하는 거랑 전혀 상관 없다. -애인과 하면 더 재미가 있다. -장갑 안끼면 가끔 까지는 수가 있다. -누구라도 언제나 다 잘할 수는 없다. -잘못하면 응급실 간다. -하는 도중에 종종 다툴 수도 있다. |
보디페인팅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푀르트샤흐에서 열린 제14회 월드 보디페인팅 페스티벌
(World Bodypainting Festival)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Heinz-Peter Bader 로이터로이터·동아닷컴 특약2011-07-02 14:11:51
마음이 비만해지면 몸도 비만해진다.
마음의 군살을 빼야 몸의 군살도 빠진다.
몸이 가벼워야 마음도 가벼워진다.
<발췌/가필>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7.9, 2011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公害' ![]() 지금 방송 중인 프로만 공중파·케이블 합쳐 10개나 된다. KBS의 '도전자'(취업) '톱밴드'(밴드) '불후의 명곡2'(아이돌 경연), MBC의 '나는 가수다' '댄싱 위드 더 스타'(스포츠댄스 경연), SBS의 '기적의 오디션'(연기)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피겨스케이팅) 등이다. 케이블에선 tvN이 '코리아갓탤런트', QTV가 '에드워드 권의 예스 셰프', 스토리온이 '세기의 커플'이라는 프로를 내보내고 있다. 얼마 전 끝난 MBC의 '위대한 탄생(위·탄) 시즌1'과 '신입사원', 케이블 쪽의 '오페라스타'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3' '도전슈퍼모델 시즌1' 등도 같은 형식이었다. 여기에 MBC의 '위·탄 시즌2', SBS의 '빅토리'(다이어트)가 대기 중이고, 케이블계는 '부자의 탄생'(창업) '오페라스타 시즌2' '슈퍼스타 K3' '미워 美war'(성형) '다이어트 워 시즌5' 등을 준비 중이다. 이들 프로 대부분이 주말 저녁 황금시간대에 몰려 있다. 이를 비꼬아 "지금 방송사 1주일은 월화수목오오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돌고 있다. '오'는 오디션의 첫 글자다. 방송사들은 '대중이 원하는 실력 있는 가수·연기자 발굴' '취업지망생들의 도전의식 고취' 등의 명분을 대고 있다. 성공하기 위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연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감동적인 건 맞다. 그러나 서바이벌 프로가 홍수를 이루면서 생기는 부정적인 측면은 긍정적인 부분을 덮고도 남는다. 첫째가 '베끼기' 문제다. 대부분 서바이벌 프로는 구성방식이 '경연→독설 섞인 심사평→시청자의 전화·문자 투표→탈락자 선정' 등으로 천편일률적이다. 방송사 측은 "뼈대가 같은 서바이벌이니 방송사마다 포맷이 비슷한 건 어쩔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프로가 인기를 얻는다 싶으면 공중파와 케이블이 서로 베끼고 그 잘못을 서로 눈감는 동종업자 커넥션이 형성된 지 오래"라는 말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한정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다투다 보니 과잉·과당경쟁 조짐도 뚜렷하다. 상금만 해도 1억원은 기본이고, 3억원을 거쳐 5억원까지 올라갔다. 한때 '촌철살인(寸鐵殺人)'이었던 심사위원들의 평도 "패고 싶다" "네가 떨어지든 말든 그건 네 인생이다"라는 식으로 강도가 점점 세져 '폭언' 논란까지 낳았다. 한 프로그램은 좁은 탑에 함께 올라가기, 시내에서 칵테일 팔기처럼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한 도전아이템을 하와이까지 가서 촬영해 '외화 낭비'라는 비판을 자초했다. 성형이나 혼전(婚前) 결혼생활 체험 같은 아슬아슬한 경쟁 아이템까지 등장했다. 일부에선 "글로벌 한류(韓流)를 추구하는 나라의 대표적인 방송사들이 10여 년 전에 구미(歐美)시장을 휩쓸었던 한물간 예능상품을 앞다퉈 수입해다 쓰는 모양새가 남세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공적 책임이 있는 방송사들이 사회 전반에 맹목적으로 승리와 1등만을 추구하는 왜곡된 경쟁·승부심리를 부추긴다는 다소 거창한 비판도 나온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계속 먹으면 물리는 법이다. 이미 상당수 서바이벌 프로가 시청률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방송사들만 그걸 모르고 경주마들처럼 앞만 보며 내달리고 있다. 곧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는데…. <신효섭 기사기획 에디터 겸 대중문화부장 2011.07.01 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