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사람 잡는 생각

바보처럼1 2011. 10. 25. 14:13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의 가을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미리 대비해야 한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칭찬을 받을 때에 교만하지 말라.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라.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지금 결단하라.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라.

...남을 무시하면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소중하며 별 것 아닌 것은 없다.

.................................기다리게 해 놓고 변하는 사람도 많다.

................................................한 번이 열 번 백 번이 된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유네스코 지정 새로운 8대 자연의 불가사의

 

 1.Surtsey island, 아이슬란드
첫 번째 불가사의한 자연유산은
1960년화산의 분화에의해 아이슬란드의 Surtsey섬입니다.
아이슬란드는 1965년에 이 곳은 자연 보호 구역이라고 선언해서
65년 이후로 오직 한 명의 과학자만

들어갈 수 있게 해 놓았다고 하네요.

  


2.Mount Sangingshan National Park, China
두 번째는 중국 산청산 국립공원 입니다.
중국 동부쪽 장시성안에 있는 산청산 국립공원은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자라난 수목과 화강암 환상적인 배열이
신비함을 더 짙게 드러낸다고 하네요.

 


3. Monarch Butterfly Biosphere, Mexico
세 번째는 멕시코에 제왕나비 생명군입니다.ㅣ
해마다 수 백만의 제왕나비는 겨울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4.Sardona Tectonic Arena, Switzerland
네 번째는 스위스에 있는 산도라 입니다.

 

 5.Joggins Fossil Cliffs, Canada
다섯번째는 캐나다에 있는 조긴스 화석 절벽입니다.
300백만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죠.
여기에는 첫 번째 파충류 화석을 볼 수 있기에 지정된 것 같네요.

 

 6.Saryarka, Kazakhstan
여섯번째는 카자흐스탄에 있는 사야카입니다.
중앙 아시아 대초원의 크게 평온한 지역 인 Korgalzhyn과 Naurzum 안에 있는 이 호수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을 살리는 결정적인 곳이고
15종 천 오백만마리의 새를 위해 먹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나무 스스로 

아버지는 고향 집 맞은편에 있는 널따란 땅을
마호가니 묘목을 기르는 사람에게 임대했다.

그는 묘목을 심은 뒤 물을 뿌리러 나왔다.
이상한 것은 물 주는 날짜나
물의 양이 제멋대로라는 사실이었다.

사흘이나 닷새, 열흘 만에 올 때도 있었다.
물을 많이 줄 때도,
겨우 적실 정도만 줄 때도 있었다.

더욱 이상한 일은 묘목이 메말라 죽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올 때마나
묘목 몇 그루를 가져 와 심었다.

처음에는 게을러서 묘목을 말려 죽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게으른 사람이
새 묘목을 가져오는 것도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해 그에게 물었다.

"날마다 물을 주면
마호가니가 말라 죽지 않을 거 아녜요?"

그는 말했다.

 


 

"나무는 한두 달 가꿔 수확하는 채소와 달리
무릇 백 년을 내다보고 길러야 하네.

나무 스스로 땅속에서
물이 나오는 곳을 찾을 줄 알아야 하지.

내가 물을 주는 것은 하늘을 흉내 내는 것 뿐일세.
하늘이 예고하고 비와 바람을 내린 적 있던가?

불규칙한 날씨에 적응 못한 묘목은
자연스레 말라 죽지만,
죽자사자 땅속으로 파고들어 물을 찾아내는 나무는
백 년이 지나도 거뜬히 살아남는다네."

그는 말을 이어 나갔다.
"만일 내가 시간 맞춰 꼬박꼬박 물을 준다면
묘목은 의지하는 습관이 생길 걸세.

뿌리가 땅 표면에서만 겉돌고 깊게 파고들지 못해
물 주는 횟수가 줄면 금세 말라 죽지.

살아남는다 해도
세찬 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기 쉽지."

<한페이'뭐 될래?'중에서/재편집>

 


 

 

 7.Socotra Archipelago, Yemen
  일곱번째는 예멘에 있는 소코트라입니다. 인도양의 갈라파고스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이곳은 세계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는 700여종의 동식물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8.New Caledonia, France (Colony)
마지막은 프랑스령에 있는 칼레도니아의 산호입니다.
칼레도니아의 열대 초호 그리고 산호초는 세계안에

3개의 가장 광대한 암초지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수 신귀한 물고기 및 해양 포유 동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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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te Controlled Flying Fish

Just when you thought it was safe to get out of the water ...


프랑스, 덥스텝(dubstep) 댄스

 
 델리스파이스 - 슬픔이여 안녕(MV)

 

비운(悲運)의 중국 6대 미인

1) 춘추전국시대의 서시 (西施)(BC 51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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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어(浸魚) -서시(西施)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어먹다 “ 서시는 춘추말기의 월나라의 여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강변에 있었는데 맑고 투명한 강물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 을 비추었다. 수중의 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고 천천히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 그래서 서시는 침어(浸魚)라는 칭호 를 얻게 되었다. 절세미녀였기 때문에 그 지방의 여자들은 무엇이든 서시의 흉내를 내면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 생각하고, 추녀들도 병이 들었을 때의 서시의 찡그리는 얼굴까지 흉내를 냈다고 한다. 그래서 서시빈목[西施嚬目] 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그러나 서시는 오(吳)나라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왕 구천(勾踐)의 충신 범려(範려)가 보복을 위해 그녀에게 예능을 가르쳐서 호색가인 오왕 부차(夫差)에게 바쳤다. 부차는 서시의 미모에 사로잡혀 정치를 돌보지 않게 되어 마침내 월나라에 패망하였다.


2) 한나라의 왕소군 (王昭君) BC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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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落雁) -왕소군(王昭君) “기러기가 날개 짓을 잃고 땅으로 떨어지다 “ 한(漢)나라 왕소군은 재주와 용모를 갖춘 미인이다. 한나라 원제는 북쪽의 흉노과 화친을 위해 왕소군을 선발하여 선우와 결혼을 하게 하였다. 집을 떠나가는 도중 그녀는 멀리서 날아가고 있는 기러기를 보고 고향생각이나 금(琴)을 연주하자 한 무리의 기러기가 그 소리를 듣고 날개 움직이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에 왕소군은 낙안(落雁)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3) 삼국시대의 초선(貂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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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월(閉月) -초선(貂蟬) “달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다 “ 초선은 삼국지의 초기에 나오는 인물로 한나라 대신 왕윤(王允) 의 양녀인데, 용모가 명월 같았을 뿐 아니라 노래와 춤에 능했다. 어느 날 저녁에 화원에서 달을 보고 있을 때에 구름 한 조각이 달을 가리웠다. 왕윤이 말하기를 : “달도 내 딸에 게는 비할 수가 없구나.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 고 하였다. 이 때 부터 초선은 폐월(閉月)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초선은 왕윤의 뜻을 따라 간신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 시키며 동탁을 죽게 만든 후 의로운 목숨을 거둔다.


4) 당나라의 양귀비(楊貴妃) [71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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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羞花) -양귀비(楊貴妃)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올림” 당대(唐代)의 미녀 양옥환(楊玉環)은 무의식중에 함수화(含羞花)를 건드렸다. 함수화는 바로 잎을 말아 올렸다. 당명황이 그녀의 ‘ 꽃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 에 찬탄하고는 그녀를 ‘절대가인(絶對佳人)’이라고 칭했다.


요부 달기(?~BC 1122)

자(字) 달. 성(姓) 기(己)이다. 주왕은 학정(虐政)을 간(諫)하는 현신(賢臣)의 말은 듣지 않고 달기의 말만 잘 들었다. 은나라(상나라) 주왕의 애첩이다. 주왕은 달기를 총애하여 달기가 하자는 대로 따랐다고 하는데, 주왕은 포악하고 음탕하여 주지육림(酒池肉林)에서 달기와 함께 노닐며 쾌락에 젖어 살았고 간언하는 신하들을 구리기둥에 기름을 발라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으로 하여금 그 위를 걷게 하여 미끄러져서 타 죽게 하는 포락(烙)의 형을 구경하면서 웃고 즐겼다고 한다. 십팔사략이나 봉신연의 등의 작품에서는 뛰어난 미색의 소유자로 묘사되며 주왕이 달기의 환심을 사려고 쾌락에 빠져 국사를 그르치는 것으로 그려진다. 달기의 최후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주(周)나라 무왕이 은나라를 멸할 때 잡혀 처형되었다고도 하며, 주공(周公) 단(旦)이 달기를 취하여 그의 시녀가 되었다고도 전한다. 달기는 주나라 유왕()의 애비()인 포사(姒)와 함께 중국 역사상 음란하고 잔인한 대표적인 독부()로 되어 있다. 


경국지색(傾國之色) 포사 (BC 78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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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태롭게 할만한 미모의 여자라는 뜻으로 … 유왕이 포국(褒國:陝西省 褒城의 남동쪽)을 토벌하였을 때 포인(褒人)이 바쳤으므로 포사라 하였다. 그녀는 한 번도 웃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유왕은 그녀를 웃기려고 온갖 꾀를 생각한 끝에 외적의 침입도 없는데 위급을 알리는 봉화(봉수)를 올려 제후들을 모았다. 제후들은 급히 달려왔으나 아무 일도 없었으므로 멍하니 서 있자, 그것을 본 포사는 비로소 웃었다고 한다.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초등학생이 두 명이 앉는 자리에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었다.

이를 보던 대학생은
너무나도 이 초등생이 건방져 보여
버릇을 고쳐 주려고 옆자리에 앉았다.

그런데도 이 초딩은 다리를 더 벌려
대학생은 옆으로 밀리는 지경이었다.

대학생도 이에 질세라 두 다리를 쫙 벌려
서로 밀어내기를 했다.

한참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초딩이 퉁명스레 대학생에게 하는 말,

"아저씨도 포경 수술했어요?"

 

 

사돈간 골프게임

안팎 사돈들을 불문코
같은 핸디캡 사돈끼리 골프게임을 하면
반드시딸 가진쪽이 이긴다.


왜냐하면 아들 가진 쪽은
목에 힘이 들어가고 헤드업을 하는 반면
딸 가진 쪽은 고개를 팍 수그리고 치기 때문이다.

 

 

정신 병동

환자 한 사람이
'나는 하느님 아들이다!'라며 떠들고 다니자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 환자 왈,
"나는 너같은 아들을 둔 적이 없다!"





노랗게 물든 출근길【뉴시스】최동준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인근에서
한 시민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11-10-21 09:26

길다란 억새풀 사이로 (서울=연합) 신준희 기자 = 14일 오후 억새풀 축제가 열린 서울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자라난 억새풀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11.10.14


추워진 날씨, 무르익는 가을 (구리=연합) =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긴소매 옷을 입은
시민들이 경기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가을을 느끼고 있다. 2011.10.2

 

 

친구가 필요 없을 만큼 잘난 부자는 없다.
-어느 모임에서-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0.22, 2011 
  
 
< Hohoya Plus >

운동 너무 격렬하게 하면 정자 비실비실
적당한 운동이 정자 활동성을 높이는 데 최선

너무 과격하게 운동을 하면 정자의 활동성(sperm motility)이 더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자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하려면 적당한 양의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지적이다.

일본 야마구치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운동이 정자 활동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남성 215명이 제출한 정액 샘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샘플 제출자들을 고강도 운동 그룹, 적당한 운동 그룹, 가벼운 운동 그룹 등으로 구분했다.

정자 활동성은 전체 정자 가운데 제대로 활동을 하는 정자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보통 활동성 정자가 50%가 넘을 경우를 정상이라고 판별한다. 정자 활동성이 낮으면 그만큼 착상 확률도 낮아진다. 이 때문에 낮은 정자 활동성은 불임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평가 받는다.

연구 결과 적당한 운동 그룹의 평균 정자 활동성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 적당한 운동 그룹에서는 14.3%만이 정자 활동성 부족 증상(정자 활동성이 40%를 밑도는 경우)을 겪고 있었다. 반면 가벼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정자 활동성 부족 증상을 겪을 확률은 31%로 가장 높았다. 또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는 27%였다.

연구팀은 “운동은 정자 활동성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그 중에서도 평소 꾸준히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생식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연례회의에서 발표됐으며 미국 의학뉴스 사이트 헬스데이가 19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2011-10-20/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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