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보다 더 큰 죄는 없고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으며 소유하려는 것보다 더 큰 허물은 없다.
그러므로 만족할 줄 알면 항상 풍족하다.
현실적으로는 감히 무소유를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소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실로 이 세상에 내 것이란 없기 때문이다. 자식도 아내도, 내 생명도 내 것이라 할 수 없다.
나도 없는데 내게 무엇이 있단 말인가? 이는 마치 산에서 자라는 나무나 꽃이 산을 자기 것이라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꽃이 지면 잠시 그 향기가 허공에 머물 뿐이다. 사람의 삶도 그와 같다. 심지어 탐욕의 형벌은 눈이 머는 것이다. 탐욕스런 사람은 자기도 보지 못하고 남도 보지 못한다.
그의 눈에는 자연도, 사람도, 정신도, 영혼도 보이지 않는다 하물며 하늘이나 하나님이랴!
그는 마치 마음세계가와 하늘세계가 없는 것처럼 육체에, 땅에, 시궁창에 코를 박고 산다. 그 냄새가 천지를 진동시키는데 자기만 모른다. <노자 46장>
이 세상에는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여덟 가지의 큰 고통이 있다고 한다.
-생노병사(生老病死)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애별리고(愛別離苦)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사람 등과 헤어지는 아픔
-원증회고(怨憎會苦) 내가 싫어하는 것들.. 원수같은 사람 등과 만나지는 아픔
-구불득고(求不得苦) 내가 원하거나 갖고자 하는 것 등이 채워지지 않는 아픔
-오음성고(五陰盛苦) 육체적인 오욕락(식욕,수면욕,성욕,명예욕)이 지배하는 아픔 등의 네 가지를 합하여 팔고(八苦)라고 한다.
이런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어야 하는 짐수레와 같은 것. 옛날 성인께서 주신 정답이 생각난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몸이나 생명이나 형체 있는 모든 것은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꿈같고 환상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인용/재편집>
이토 히로토시(伊藤博敏)의 돌 조각품 이토 히로토시는 1958년 일본 나가노에서 출생하여 동경대에서 미술공예를 전공
하였다. 그리고 그가 태어난 고향인 나가노의 마츠모토로 돌아와 아버지가 하던
석공예 작업을 인수 받아 나름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국내외 많은
전시회와 작품전을 열고 있다.
이경모 한국화 중-상지대 외래교수
작 품 명 : 세월의미학작품규격 : 6호(41cm x 32cm)장 르 : 한국화
작 품 명 : 억겁세월지나 아름다움이 여기에 우리에 인생이여라/ 한국화
작 품 명 : 억겁 세월지나 지금에 이야기작품규격 : 변형30호(90cm x 50cm 약23.2호)한국화
사랑안해/백지영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이유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내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때무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 이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말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나는 너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진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기너무 쉽게 하진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넌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진 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날 지켜보며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를 하진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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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Fantasy Duo (커플 매직)
Every magician likes to involve a pretty girl in his magic tricks but it's not often that the pretty girl is also a magician he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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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Airport Flash Mob (두바이공항의 깜짝 이벤트)
Dance breaks out at Dubai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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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더걸스 Be my babe
후배들의 응원
수능 당일 날 다른 학교들은 후배들이 선배들 응원한다고 따뜻한 차도 주고 파이팅도 외치는데 이 학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대문짝만한 플래카드만 걸어 놓았고, 거기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습니다. . . . . "재수없다! 엿먹어라!"
긍정(肯定)의 힘
한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자 사장이 노발대발했다.
"자네, 이 달 부터 월급에서 30년 동안 50만원씩 깎겠으니 그런 줄 알아!"
사장실에서 나오자 마자 직원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나~ 30년 동안 퇴직 걱정 없어졌어!"
정력에 좋은 것
새우는 정력에 좋다.
왜? 새우니까
그렇다면 정력에 최악인 것은?
죽!
왜? 죽이니까!
시드니 본다이 '해변 조각제'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호주 시드니 본다이해변에서 이달초부터 시작된 해변조각제에 8일 많은 시민들이 몰려 늦봄 햇살을 만끽하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날은 특히 시드니시내 각급학교 학생들이 현장학습활동에 나서 관람객들이 보통 때보다 많았다. 본다이해변에서 타마라마해변까지 2km에 걸친 해변에 거대한 조각상에서부터 해골 모양 작품 등 100여점의 작품들이 선보였다. 파란 하늘과 짙푸른 남태평양 바다를 배경으로 한 조각제 출품작들은 이달말까지 전시된다.
"전몰장병의 공을 잊어서는 안돼" (AP=연합뉴스) 영국 재향군인회의 한 자원봉사자가 8일(현지시간) 전사자들의 유해가 묻혀있는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십자가를 새로 단장하고 있다. 영국 재향군인회는 1928년부터 매년 11월이면 전몰장병들을 위한 묘소 단장과 기념참배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해왔다. A Royal British Legion volunteer plants remembrance crosses in the grounds of Westminster Abbey in London, Tuesday, Nov. 8, 2011. Each November since 1928 The Royal British Legion invites individuals from across the country to honour and remember those who have lost their lives serving in the Armed Forces. Thousands of crosses are planted at Westminster Abbey and many more at memorials around the country. (AP Photo/Kirsty Wigglesworth)
선생님이 학생에게 얻어 맞는 위기의 교육 현장을 보며 이 예화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호호야의 짧은 생각-
'아내를 이유 없이 괴롭히지 말라. 하나님이 그녀의 눈물 방울을 세고 계신다.' -탈무드-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1.12, 2011
< Hohoya Plus >
남 자는 유혹 당하는 재미로 산다.
남편이든 아내든 배우자가 외도할 때 느끼는 가장 큰 아픔은 '거절감'과 '배신감'입니다. '그럴 줄 몰랐다', '너무도 쉽게 유혹에 넘어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요? 특히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왜 더 쉽게 유혹에 넘어갈까요? 유혹당하는 이면에는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란 기본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여자에게 유혹당하는 남자들의 심리적 메커니즘은 무엇일까요? 도덕과 윤리를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그토록 허망하게 넘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남자란 유혹당할 때 살아있는 느낌을 갖는 동물이란 게 그 답입니다. 누군가 나를 유혹한다면, 그것은 내가 어떤 매력이 있다는 의미이며 그것은 또한 ‘내가 썩 괜찮은 사람’ 이란 증거이기도 합니다.
저는 남녀공학 중학교를 다녔는데요, 어느 날 어떤 여학생으로부터 사귀자는 편지, 연애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때만 해도 ‘남자가 여자에게 대시하는 거’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누군가에게 연애편지를 받았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 편지는 저로 하여금 ‘킹카’라는 우월감을 갖게 했던 겁니다. 이것이 교류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에릭 번(Eric Berne)이 말한 ‘스트로크(Stroke)’ 즉, ‘존재인지자극’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입증 받을 때 살아있는 느낌을 갖게 된다는 뜻이며 인간의 모든 행동은 스트로크를 받기 위한 목적이라는 겁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의 유혹을 '작업' 이라고 한다면 작업을 당하는 여자도 스트로크를 받게 되는 겁니다. 매력이라곤 털끝만치도 없는 대상으로부터 작업을 당할 땐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꽤 매력을 가진 남자가 작업을 걸어올 땐, 정말 기분 좋은 일이겠죠.
내 남편을 유혹하는 아내가 되자. 어차피 사람은, 특히 남자는 유혹에 약한 존재라면 아내가 남편을 유혹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왜 부부 사이는 서로 유혹하면 안 되나요? 오히려 부부끼리 서로 유혹하는 관계가 된다면 관계는 더더욱 깊어지지 않을까요?
아내에게 유혹당하는 남자는 지극히 행복한 남자입니다. 이 때 필요한 기술은 아내의 변신이죠. 아내의 변신은 남편에게 다른 여자, 새 여자의 느낌을 주게 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언제라도 양파와 같이 벗겨도 항상 또 벗길 것이 있는, 늘 새로워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했다고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겠다며 모든 비밀을 일러바치는 여자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조삼모사(朝三暮四)'라는 고사성어는 부부관계에도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유혹을 하려면 가장 먼저 익숙함을 배제해야 합니다. '양귀비도 3년만 데리고 살면 지겨워 못산다.'는 것이 남자들의 지론이니까요. 몸매에 변화를 주고,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옷도 신경을 쓰고,조금씩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면 됩니다.
부부상담 전문가들은 오히려 '부부만의 외도'를 추천합니다. 외도하고픈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면 이것을 양성화하자는 뜻입니다. 부부끼리 마치 우연히 만나는 것처럼 어떤 목적지에서 우연한 만남을 설정하기도 하고 이런 것을 할때 남자들은 어떤 판타지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결혼하면 이 여자가 나하고만 놀아주겠지'라는 판타지입니다. 이런 판타지가 충족되는 순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외도문제가 어떤 성적인 섹스에 있다기 보다는 나하고 놀아주는 대상이란 점에서 그냥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내들은 남편들을 마음껏 유혹해 보십시오. 아마 판단 기능을 상실한 남편들로부터 엄청난 충성을 받아낼 수 있을 겁니다. <파란Re-born 이병준 대표/넷향기/조합/축약/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