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애정남

용, 희망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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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世界 뉴스 寫眞
칠레 푸예우예 화산 폭발
푸예우예 화산의 사이오닉 스톰
굶주림으로 사망한 아들을 품에 앉은 소말리아 어머니
경제 위기로 인한 그리스 시위
그리스 시위대에게 화염병을 맞고 중화상을 입은 경찰
미주리주 조플린을 폐허로 만든 토네이도
미국의 마지막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
마을사람들을 비롯해 야생경비대까지 공격한 인도의 야생표범
시위대 사이에서 염장 지르는 캐나다 커플
투어드프랑스에서 관중에게 카운터 먹이는 올해의 우승자 알베르토 콘타도르
산페르민 축제에서 사람틈 사이로 뛰어든 소
술·담배에 빠지고 바람 피운 아내라도
하지만 아내의 반복된 '비행'은 사실 남편 때문이었다. 이씨는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손씨를 폭행하고, 손씨가 술에 취해 있으면 "(취한 모습이) 보기 싫다"며 또 심하게 폭행·폭언을 했다.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려 술을 마시고, 남편에게 폭행당하길 반복한 아내는 결국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

일본 미야코시를 덮친 대형 쓰나미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야마다 마을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대
리비아 정부군을 공격하는 혁명군
윌리엄 왕세자의 결혼식
40년만의 폭설을 맞은 시카고
3일간의 이슬람 집회를 마친후 귀성 전쟁을 벌이는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의 진풍경
크루즈 관광객이 찍은 평양의 모습
한국의 三神山과 중국 전설 속의 三神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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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 뜀틀 묘기
▲ 미디어 체인지 ▼
FRANCE2 Fluide, la cie Seo /choregraphie Misook Seo invitée de "Sous le soleil, les étoiles" Daniel Schick.
15 juillet 2010 French national television 15 july 2010 at Collection Lambert Avignon.
(무용가 서미숙 컴퍼니라는 캡션이 있는 걸로 보아 재불 또는 그곳 출품 한국 무용수인 듯합니다./편집자註)
▲ 미디어 체인지 ▼
나야나 / 문주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로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로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잔 자네 한잔 권커니 한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임진년 애정남 새해 애매한 것들 정리합니다잉? "새해에는 무조건 건강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고 부자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딱 정한 겁니다.. 새해에는 병원 근처에도 안가는 겁니다 새해에는 울적, 좌절, 절망, 낙심, 한숨 이런 것과는 담 쌓고 사는 겁니다.. 아주아주 높이 높이 쌓는 거예요.. 우리가 확실히 정한 겁니다. .. 어기면 콩밥 먹는 거예요... 전자팔찌 차는 겁니다..잉.. 그리고 이건 진짜 중요한데 잘 새겨두세요.. 새해에는 다들 이유 없이 / 근거 없이 / 터무니 없이 / 뜬금 없이 눈 뜨자마자 돈벼락 맞는 겁니다. 기대하세요.. 우리가 지금 딱 정한 거예요... 민생고에 쪄 들어 살면 안되는 겁니다.. 로또 대박 부스 앞에서 로또 살라고 줄서 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가족외식 하려다 가계부 걱정에 꼬꼬면 끓여 먹자고 애들 설득하면 안되는 겁니다. 격년으로 전세값 걱정하며 주인 눈치보면 안되는 거예요.. 명퇴/황퇴/졸퇴.. 뭐 이런 것에 스트레스 받고 어깨 늘어 뜨리고 회사 댕기면 안되는 겁니다... 귀동냥으로 모르는 주식 사 놓고 까졌다고 울며 댕기면 안되는 겁니다.. 산골 오지에 그린벨트 땅사 놓고 재개발 안된다고 시청 가서 땡깡 부리면 안되는 거에요? 새해에는 돈벼락 맞고 나눠주며 사는 겁니다.. 몇 억씩 기부하고, 돈으로 코 풀고, 돈으로 불쏘시게 하며 고구마 구워 먹는 겁니다.. 무조건 우리끼리 정한 건 따르는 겁니다.. 새해 함께 대박나요잉~? 철없는 마누라 철없는 마누라가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만약에 말이죠~ "재혼을 한다면 그 여자도 이 집에서 살겠죠?" "아마 그렇게 되겠지." "그녀를 내 침대에서 재울 거에요?" "물론 그래야 되겠지." "내 옷도 입히구요?" "그럴 수도 있을 거야." "내 골프 채도 쓰게 할 건가요?" "그건 절대로 안될 거야" "아니,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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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열린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2012 봄-여름 패션쇼에서
자신의 최신 란제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19세인 드하르는
18세가 되기 전 축구 선수들과의 성 매매를 인정해 일명 ‘미성년 매춘
부’로 논란을 빚은바 있다. /Benoit Tessier 로이터동아닷컴 2012.1.26

-호호야 선문(選文)-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28, 2012
성격과 몸무게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 것에 관한 조사를 National Institute on Aging Study 에서 하였는데, 그 결과가 다음과 같이 나왔다고 한다. (~ AARP magazine, December 2011/January 2012, p.14) Impulsive people (충동적인 성격- 감정에 이끌리는 성격)과 Cautious people (조심성이 있는 성격)을 비교하여 보면… 두 성격 간에는, 몸무게의 차이가 아주 커서, Impulsive people이 22 lbs (파운드)나 더 나간다고 한다. 그리고, Antagonistic people (적대적인 성격)과 Friendlier people (우호적인 성격)을 비교하여 보면… Antagonistic people (적대적인 사람들)이 10 lbs (파운드)나 더 나간다고 한다. 한마디로 해서… ‘Angry people (화를 잘내는 사람들)의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 고 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먹어 치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성격상으로, 가장 가벼운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Conscientious (양심적이고 고지식한 성격) 인데… 그들은 Dutiful (책임감이 강한 성격) 보다 8 lbs ( 파운드)나 적게 나간다고 한다. [따라서… 위의 결과를 놓고 보면… 가장 가벼운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즉 깡마른 사람들-이 가장 우호적이며, 화도 가장 적게 내고, 양심적인 성격의 사람들이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옛날 부터 그리고 지금도 널리 통용되고 있는 말들- 깡마른 사람을 지칭하여 “신경질적으로 생긴 사람” 살이 붙은 사람을 지칭하여 “풍채(風采)가 좋고 성격이 온화하게 생긴 사람” 이라는 말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부잣집 맏 며느리’ 라는 말이 이미 자취를 감추어 버렸듯이… 이 말들도 이미 자취를 감추어 버렸어야만 되는 말들인가?] 아무튼… 위의 연구 결과가 틀림없이 맞는 것이라면… 위의 연구 결과- 성격과 몸무게는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염두에 두고서, 체중 조절에 나서게 된다면, 그만치 커다란 도움이 되기는 될 것이다. 즉, 몸무게를 줄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몸무게가 줄지 않는다면? 그 무엇 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의 성격을 확인하여 보아야만 되기 때문이다! Can’t lose weight? Then your personality may be to blame! 비록 ‘성격은 고칠 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몸무게는 줄일 수가 있으니… 그 이유는, 자기 자신의 성격을 정확하게 알고, 또 자기의 식생활 습관을 정확하게 알고나서… 음식물을 먹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워 놓고서 먹음으로 해서,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먹게’ 되는 것만큼은 피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상봉님의 블로그/재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