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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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화장을 하는 얀 샤우덱(Jan Saudek) 사진展

[얀 샤우덱 / 푸른 하늘 아래서 키스를(1985년)]
얀 샤우덱(Jan Saudek)은 1935년생으로 70대 후반을 바라보는 체코 출신 사진작가다. Jan Saudek은 유태인이란 이유로 나치 점령기에 수난을 겪은 터라 그의 사진 대부분은 음울하고 불안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어린 시절부터 남자가 꿈꿔 왔던 희고 매끄러운 살결의 여인이 그 앞에 나타났다. 남자가 여인에게 입을 맞추는 순간, 기적처럼 그의 작고 낡은 방이 하늘로 떠올랐다. 창문 너머 음습한 풍경은 사라지고 흰 구름과 푸른 하늘이 쏟아져 들어왔다. 얀 샤우덱은 자신만의 색채를 사용한 누드 작업을 통해 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표현에 매진하고 있으며 수많은 작품에서 '인간의 정체성'에 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얀 샤우덱의 작품들은 모두 그의 상상의 세계이다. 자유를 향한 갈망과 모든 인간의 꿈, 열정과 즐거움이 존재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자신의 또 다른 세계에 대한 결과물이다. 도발적인 그의 사진이 말하는 건 "인간의 몸에 대한 경배"와 "인간은 모두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다. 사람은 모두 똑같다. 원초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고, 그 사실은 숨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는 에로티시즘의 힘을 빌려 아주 직설적이지만 또 쉽지 않은 방법으로 묘사해낸다. 그런 점에서 그의 작품들은 [에곤 쉴레]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에곤 쉴레]의 그림들이 조금 더 슬프고, 감성적이라면 그의 사진은 조금 더 관조적이고 관능적이다. 아마도 그는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과 허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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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Water Fun 2012
Cool off and relax with "Water Time" by Luc Berg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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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batique synchronized swimmers - Britain's Got Talent 2012 Final - UK version
Watch synchronized swimmers Aquabatique dazzle with a stunning water ballet routine
in the Britain's Got Talent Final 2012
동물의 위장술
금방 찾았나요? *^^*
노화의 속도 60에는 해(年) 마다 늙고, 부부가 늙어 같이 살면 금수강산 |
온 몸으로 즐기는 상상 속의 레스토랑 지난달 23일 중국 상하이의 울트라바이올렛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곳은 프랑스 출신 요리사 폴 파이레의 아이디어로 운영되는 곳으로 하루에 10명만이 들어와 22가지 코스요리를 먹게된다. 손님들이 요리를 즐기는 동안 시각·청각·후각 등 코스에 맞춰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 Carlos Barria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12-07-10 |
"못 친 것을 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친 것도 잊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질 줄 알아야 한다."
-호호야 선문(選文) / US여자오픈 우승 최나연의 코치 로빈 사임스의 충고-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Hohoya, Sincerely, Private, 7.14, 2012
뇌를 젊게 하는 사소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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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르는 곳에서 산책하기
모르는 곳을 걸어다니면 뇌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모르는 장소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충분히 자극됩니다.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다녀보십시오. 뇌를 단련하여 창의력을 높여줍니다. 더불어 빠른 걸음으로 20분만 걸으면 뇌 혈류량도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5.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실 때, 향기와 색을 음미하면서 마십니다. 그런데 코를 막고 커피를 마셔보십시요. 평소대로라면 커피 향이 코 점막이나 후각을 통해 뇌에 인식되지만, 향이 없기 때문에 뇌는 혀의 미각 만으로 커피 맛을 느낍니다.
뇌는 혼란스러워하며 분석 작업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됩니다. 이런 혼란함이 뇌에는 큰 자극이 된답니다.<서핑/재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