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사용 설명서

소운(素雲) 최영희 님 작품

작 품 명 : 유채의 향연


작 품 명 : 고향으로


작 품 명 : 안개 낀 강변


작 품 명 : 고요한 여정

기운 생동한 운필(運筆)이 발묵(發墨)과 비백(飛白)을 연출하는 듯한 최영희의 작품세계는 실경(實景)을 바탕으로 한 현장적(現場的) 체험을 통하여 하얀 화선지 위에 토(吐)해내는 화상의 조형 언어로 가이 남달라 보인다. 특히, 표현 방법에서 사물의 섬세한 관찰력과 작업에 몰입하는 지구력은 또 한 번 가이없음을 더해 준다.

작 품 명 : 겨울나무


개망초가 있는 풍경


작 품 명 : 메밀꽃


작품명:  우포늪      

▣ 마음 사용설명서 ▣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 가능한 통장에 넣어둘 것을 권함. <세상의 모든음악 '아름다운 정화' 글 중에서>

 
실제 피부처럼 섬세한 인간 조각상 이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는 호주 멜보른 출신의 Sam Jinks라는 예술가로 사람의 피부를 매우 섬세하게 만들어내는 것으로 아주 유명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모델로 찍은 행위 예술 사진 작품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실제 이 작품을 감상한 모든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할 만큼 탄성을 지른다고 한다. 사람의 피부를 이렇게 실사 그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과 톤과 색상, 주름 그리고 머리카락과 같은 섬세함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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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Beyonce - Super Bowl XLVII Half Time Show (美 수퍼볼 하프타임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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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Off With A Horse (흑마와 함께 춤을...)

The horse "Lady in Black" is up to the challenge of going step-for-step
with four human dancers.

 

◈ 잘못된  처방 ◈ 부부 동반 모임을 갔다. 어느 때와는 달리 남편은 기분좋게 술을 거나하게 마셨고 부부는 기분 좋게 집으로 왔다. 남편이 먼저 샤워를 하고나서 부인이 샤워을 하고 나와 보니 남편은 벌써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한심한 기분으로 남편의 위 아래를 훝어보니 남편의 거시기가 죽어 있었다. 기가 막혔다. 부인은 남편의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하기위해 붕대로 돌돌 말아두었다. 새벽쯤에 남편이 화장실 가기위해 일어나 부인을 깨워 어제 무슨 일 있었냐며 다구쳤다. 남편 : "왜 내 거시기가 붕대에 감겨 있는 거요?" 부인 :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했오!" 부인 말을 들은 남편 왈,  "인공호흡을 하지 그랬어?"

 

성당 안에서 옷 벗은 여성들…정체는?
여성 인권 단체 ‘피멘(Femen)’ 회원들이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누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피멘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소식과 의회의 동성 결혼 법안 승인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시위를 벌였다. / Charles Platiau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13-02-13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욱 천천히.
-호호야 선문(選文) / 벤자민 프랭클린-

 

  To afford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2.16, 2013

   

           <Hohoya Plus>  

性 행위(Sex)에 관한 두가지 조사 (1) 직업과 성행위(Sex) 영국에서 ‘직업(Profession)과 性행위(Sex)에 관한 조사’를 하여 보았더니… 성행위를 가장 많이 하는 직업은, 소위 작품(창작) 활동을 한다고 하는 직업은 Painters(화가), Musicians(음악가), Poets(시인) 이었다고 한다. 즉 425명의 직업적인 예술가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를 하여 보았더니, 그들은 보통의 일반 직업인들 보다 무려 두배 이상의 성행위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The Profession that has the most sex (성행위를 가장 많이 하는 직업)’ 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Painters(화가), Musicians(음악가), Poets(시인) 으로 결론이 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바람에, 그 동안 널리 전해져 오던 풍설- '예술가들이 성행위(Sex)를 많이 한다'- 는 것이 확인된 셈이고, 또한, “창작(Creation)을 업(業)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성(性)에 더 많이 집착하고 있다.” 는 것을 과학적으로 뒷바침 해주게 되었다고, 그 연구 조사 책임자는 밝혔다. 하지만… 이 연구 조사 결과가 Pablo Picasso (1881-1973, Spanish painter), Lord Byron (1788-1824, British poet), Dylan Thomas(1914-1953, Welsh writer)의 性생활과는 직접적인 연관 관계가 없다고 그 연구는 밝혔다. ‘예술이나 창작, 작품 활동을 업(業)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 패턴(Pattern), 활동, 그리고 행동에서 많은 성적 충동과 기회를 갖게 되다 보니 그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이라고 하면서, ‘작품을 많이 발표하는 기간 중에는 그에 비례하여 성행위의 횟수도 증가하였고, 또한 성행위 파트너(Sexual partners)도 자주 바뀌었다! ‘고, 그 연구의 책임 조사자인 Daniel Nettle 씨는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덧 붙였다. “Lots of acclaim, and lots of women. (많은 갈채와 환호, 그리고 많은 여자들)” (2) 침실의 T.V와 성행위 Serenella Salomoni (Italian psychologist) 라는 사람이, 1046명을 대상으로 하여, 침실에 T.V가 있는 부부와 T.V가 없는 부부의 성행위에 대하여 조사하여 보았더니… 침실에 T.V가 있는 부부보다 침실에 T.V가 없는 부부의 성교(性交) 횟수가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왔다고 발표 하였다. T.V가 없는 부부는 8회 / 월, T.V가 있는 부부는 4회 / 월. 그런데, 나이가 많아지면, 서로 간에 더욱 더 차이가 커져서… 50세 이상의 경우에는, T.V가 없는 부부는 7회 / 월, T.V가 있는 부부는 1.5회 / 월 이었다. “T.V를 시청하는 것 자체가 성행위를 감소시키는 것인지? T.V를 시청하면 성행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 드는 것인지? 또는 부부가 성행위에 관심이 적기에 그 대안으로 T.V를 택하는 것인지?” 등등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조사 담당자인 Salomoni는 말했다. <출처:이상봉님 블로그/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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