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의사도 헷갈리는 의학

바보처럼1 2013. 7. 4. 19:55

 
더우신가요? 빙하 마을로 초대합니다.^^
Sergei Belyshev
 
  
 Sergei Belys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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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en C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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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en C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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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bert Ste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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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 Nicklen
 
  Paul Nicklen
 


 

 


 

입장과 배려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수술실로 향햐고 있었다.

의사는 병원 복도에서 초조하게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소년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의사를 보자마자 아버지는 소리를 질렀다.

"오는 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당신은 내 아들의 생명이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나요?
의사로서 어떤 책임 의식도 없나?"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달랬다.
"죄송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어서 전화 받자마자 달려 왔습니다.
수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조금만 진정해 주세요, 아버님...”

"진정하라고? 만약 당신의 아들이 지금 여기 있다면
진정할 수 있겠어? 내 아들이 죽으면 당신이 책임질거야?"
소년의 아버지는 매우 화내며 말했다.

의사는 다시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분명 신의 가호가 있을 겁니다."

"자기 아들 아니라고 편안히 말하는구만!"

몇 시간 수술이 끝나고의사는 밝은 표정으로 나왔다.

"다행히 수술 잘되어 생명에 지장이 없을 겁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면 간호사에게 물어보세요." 라며
소년의 아버지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의사는 달려 나갔다.

"저 의사는 왜 이렇게 거만한가요?
내 아들의 상태를 묻는데 몇 분도 기다릴 수 없는건지, 참!"

수술실에서 나온 간호사에게 말했다.
간호사는 상기된 얼굴로 눈물을 보이며,

"의사 선생님의 아들이 어제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장례 중 수술 전화를 받고 급히 들어오신 겁니다.
아드님의 목숨을 살리고 장례를 마무리하려고 가신 거에요."

<서핑/가필/재편집>  


 


 


모자-부자상

Mother & Child  Artist: Gustav Klimt
Size: 24x36 inches


Woman with Basket I Artist: Wolfgang Otto
Size: 8x20 inches

The Bath  Artist: Mary Cassatt
Size: 16x24 inches


Mother Love  Artist: Dexter Griffin
Size: 16x20 inches


adonna and Child (detail)
Artist: Bernardino Luini
Size: 12x10 inches


Father Love  Artist: Dexter Griffin
Size: 16x20 inches


Baby  Size: 24x35 inches
Type: Wall Poster


Madonna Sixtina  Artist: Raphael
Size: 20x28 inches


Market Day  Artist: Linda Carter-Holman
Size: 22x32 inches


Mother and Son  Size: 20x16 inches


Story Time Woman  Artist: Bryan Greene
Size: 16x20 inches
 

Love Light  Artist: Peter Quidley
Size: 24x24 inches 


Motherhood (Maternity)   Artist: Pablo Picasso
Size: 20x26 inches

Mother and Child  Artist: Pablo Picasso
Size: 22x28 inches


La Florera  Artist: Alberto Godoy
Size: 26x30 inches

Mother and Child  Artist: Mary Cassatt
Size: 16x20 inches 

Precious Moments  Artist: Richard Zolan
Size: 6x8 inches


Saturday Market Artist: Linda Carter-Holman
Size: 26x33 inches



Mother & Child  Size: 20x16 inches
Type: Wall Poster
 

Sarah in her Dad's Hand  Size: 20x16 inches


Mothers Little Angel  Artist: Norman Rockwell
Size: 18x22 inches

Mother's Helper Artist: Diego Rivera
Size: 27x21 inches


  미디어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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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 Britain’s Got Talent Final Winner (그림자 공연 그랑프리 작품)

The shadow theatre brings Brittish history to the stage - including the Union Jack, the Olympic rings,
the voice of Winston Churchill and the Queen.

미디어 체인지

IF I CATCH YOU / Michel Telo (브라질 가수 미셀 뗄루/ 영어버젼)


  

강도들의 삼강오륜(三綱五倫)

<삼강>
1.택강: 택시강도, 2.노강: 노상강도,  3.특강: 특수강도

<오륜>
1.천륜무시, 2.인륜무시, 3.연륜무시, 4.패륜무시, 5.불륜무시

 

 

의리 있는 친구들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회신 좀 부탁합니다.'

그 날 밤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우리 집에 와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휴대폰과 여자

나란히 잠자리에 든 부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남편: "여보..휴대폰이랑 여자는 많이 닮은 것 같아.."

아내: "어떤 점이 여자랑 닮았는데?"

남편: "크고 두꺼운 것보다는 작고 얇은 게 좋지.." 또 구형보다는 신형에 더 끌리잖아!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귀찮고! 그리고 남이 내 것 쓰면 기분 나쁘잖아? 정말 휴대폰이랑 똑같지?"

아내 : (훽 돌아누우며)"그걸 아는 사람이 왜 그래?"
有下口 無充...
[그렇게 잘 알면서 왜 충전은 안 시켜!]

남편 좀 보소.
有上口 無言...
[슬며시 아내와 등지고 돌아눕는다.] 

 

  박미예 전

전시장에 4163개의 나무 조각으로 쌓은 벽이 들어서 있다.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같은 것은 단 한 개도 없다. 서울대 조소과를 나온 박미예 작가의 작품이다. 갤러리도스의 기획공모 당선작이다. 벽이란 무엇인가. 가로막혀 있을 땐 통제의 수단이지만 허물어졌을 땐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다. 굴곡으로 설치된 작가의 작품은 모든 사람을 감싸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크기와 모양은 컴퓨터를 통해 추출해낸다. 기계로 잘라낸 조각들에 페인트칠을 한다. 세 달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개개인의 조각에 ‘生 21.16’ ‘生 21.17’ 등 이름을 붙인다.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각각에 고유번호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벽을 짓는 과정이란 인공적인 기술보다는 자연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경계와 단절이 아닌 연합의 상징인 ‘벽’. 이젠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 함께 나아가자고 한다. (서울 팔판동 갤러리도스) 이광형 선임기자/국민일보쿠키뉴스'그림이 있는 아침'/재편집

   
 

배가 항구에 있다면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호호야 선문(選文)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To afford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6.22, 2013 

    첨부이미지

      

<Hohoya Plus>

의사도 헷갈리는 잘못된 건강상식 8가지

 

“□□□ 하면 건강에 좋다더라”며 입에서 입으로 퍼진 건강 통념 가운데는 의사도 잘못 알고 있는 내용도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온라인판 등은 최근 ‘껌 삼키지 마세요(Don’t Swallow Your Gum)’라는 책에 실린 잘못된 의학 상식을 소개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 인디애나대학 예방의학과 애런 캐럴과 레이첼 브리먼 교수로, 과거 연구 결과를 종합해 잘못된 의학 상식 66가지를 책에 담았다. 이 중 국내에서도 통용되는 잘못된 상식 8가지를 전문가의 도움말과 함께 소개한다.

 

∇매일 물 여덟 잔 마셔야 된다?
마실 필요 없다. 브리먼 교수는 “따로 물을 마시지 않아도 음식에 충분한 수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9개나 발표됐는데도 한사코 물에 집착하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했다. 1945년 미국 식품영양소위원회는 성인은 하루 물 2.5ℓ 정도를 마셔야 하지만 이 정도는 음식에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 이 문장에서 뒷부분을 무시하면 물 여덟 잔이 필수가 된다. 이처럼 진실이 잘못 해석되면서 허구는 시작된다.

 

∇어두운 곳에서 책보면 눈 나빠진다?
책을 어두운 곳에서 읽는다고 반드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눈 근육이 피로해져 눈이 일시적으로 뻑뻑해지고 아파지기는 한다. 그래서 눈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었더라도 눈을 쉬게 하면 근육 피로가 풀리기 때문에 시력에 문제는 없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는 “시력 저하는 유전적 요인이 크며 늘 가까운 곳을 봐야 하는 도시생로 근시가 늘어나는 듯하다”고 말했다.

 

∇손가락 꺾어 소리 내면 관절염 생긴다?
버릇처럼 손가락을 꺾어 뚝뚝 소리를 내면 왠지 손가락 관절염에 걸릴 것 같다. 그러나 이것도 근거 없는 속설이다. 손가락을 자주 꺾으면 손가락 관절을 싸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고 자칫 인대를 손상시켜 관절을 변형시킬 수 있으나 관절염과는 아무 상관없다.

 

∇산부인과 의사는 처녀인지 알 수 있다?
의사가 확대경을 통해 질을 10배 크기로 들여다봐도 성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분간할 수 없다. 모든 처녀막에는 구멍이 있기 때문에 처녀성은 처녀막이 뚫려 있는지 확인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다. 캐럴 박사는 “처녀성을 상실할 때까지 처녀막이 질을 완전히 덮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극히 드물게 이런 여성이 있으며, 이 경우 생리혈이 자궁에 고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싱글이 결혼한 사람보다 성생활 더 즐긴다?
싱글이 더 자유롭게 성생활을 즐길 것이라는 인식 역시 오래 됐다. 그러나 싱글은 데이트 상대가 없을 때 성적으로 무미건조한 생활을 보낸다. 미국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당연히 결혼한 사람이 싱글보다 성관계를 더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일주일에 2~3번 성관계를 갖는다고 대답한 비율은 기혼 남성 43%, 미혼 남성 26%였다. 또 결혼한 사람들은 오르가슴을 더 쉽게 느끼고 오럴섹스를 더 자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폐경 이후엔 성욕이 뚝 떨어진다?
생리가 멎었다고 여성의 성생활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1994년 에드워드 로만이 이끄는 연구진이 미국인의 성생활을 설문 조사한 결과 50대 여성의 절반 가량이 한 달에 수차례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먼 박사는 “폐경으로 인한 안면홍조 등 때문에 성욕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는 있지만 폐경과 성욕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말했다.

 

∇하루에 한번은 대변을 봐야 한다?
절반만 맞는 말이다. 규칙적인 대장운동은 변비와 더부룩함을 막아 준다. 그러나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도 화장실에서 ‘큰 것’을 매일 보지 않을 수 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박대우 교수는 “그러나 화장실을 일주일에 3회 이하로 가거나 수분 함량이 적어 변이 단단하다면 변비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껌은 삼켜도 괜찮다?
해로울 수도 있다.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껌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돼 배설되지만 소화기관이 약한 어린이라면 위장에 오래 머무르면서 변비나 식도 막힘 등을 일으킬 수 있다.